중앙대 산업창업창업경영대학원 글로벌프랜차이즈 학과 원생들과 당진 면천으로 워크샵, 이곳은 면천에 있는 작은 서점이다. 주택을 서점으로 바꿔 운영중이다. 재미가 있다. 보는 재미, 느끼는 재미, 있는 재미.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 글로벌 프랜차이즈 원우들과의 워크샵,,, 멀리 창원에서 학교를 다니는 분의 초청으로 외도를 본다. 이곳은 개인이 만든 섬이라는 점에서 다르게 보인다. 보통 마음으로는 하기 힘든 일,,,, 그 분 덕분에 아름다운 섬을 느낀다. 남에게 이로움을 주는 삶이 최고의 삶이다. 외도에서 그 의미를 다시 새긴다.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 글로벌 프랜차이즈 원우들과의 워크샵,,, 멀리 창원에서 학교를 다니는 분의 초청으로 해금강을 본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행복이다.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 글로벌 프랜차이즈 원우들과의 워크샵,,, 멀리 창원에서 학교를 다니는 분의 초청으로 한산섬을 요트로 간다. 태어나서 첨으로 타는 요트다. 기분이 아주 좋다. 이곳 통영은 죽도 재기 힐링 캠프 강의로 8년간 30번 이상 왔다.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으로 다니던 바다길을 요트 타고 가는 기분은 아주 그만이다. 해금강을 시작으로 한 1박2일 마지막 일정이다. 행복한 시간은 이렇게 간다.

2002년 12월 30일 제주도 한라산이다. 생생이 기억이 난다. 프랜차이즈 본사 임원 시절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워크샵....이 때는 아주 열정적이었다.

어느날 친구가 사진첩을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을 선물처럼 보내주었다. 분명히 20대 인건 같은데,, 어디서 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이 중요하지는 않다. 그저 나의 30년 넘는 그 시절의 한 장면이 새록새록 보인다.

잘되는 식당에는 모든 것이 양호하다. 맛도 좋고, 서비스도 체계적이고, 환경도 나름 기준을 지키고 있다. 그래서 손님들은 오고 또 온다. 이것이 대박집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내 눈에 보인다. 그것은 바로 카운터이다.카운터를 전문 매니저가 담당하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주인이나 주인의 친인척이 카운터를 보는 경우는 대부분 마지막을 기분 나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안되는 집은 이래서 안되는구나라는 생각보다는 안되는 이유가 다른 곳에 더 많기 때문에 마지막 핏에서는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잘되는 집은 모든 것에서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가게를 나서기 전 마지막 타임이 아주 크게 보.......

45년 전통 이것은 삶이고 역사다. 이 표지판을 설치한 시점을 고려하면 지금은 아마도 50년은 넘었을 것이다. 시장 사이 사이의 틈은 누구의 집으로 향하는 골목의 시작이다. 시장은 우리의 삶속에서 만들어진 우리들의 삶이요 인생이요. 살아가는 이야기다. 비록 오래되고 낡았지만 진한 이야기는 구석 구석 묻어 있다. 이것이 전통시장의 맛이요, 멋이다. 이 사진은 현대화 작업을 준비중인 영등포전통시장의 모습이다.새벽부터 준비한다. 그리고 정성으로 국을 끓인다. 그리고 다 팔면 집으로 간다. 결국 팔 수 있는 만큼만 만든다는 얘기다.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 것이 먹는 장사다. 흔히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5가지 국이 5 솥에서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