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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利他)창업 리포트 - www.itabiz.net

창업 이타주의, 창업 합리주의, 창업 실속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창업 전문가
블로그"이타(利他)창업 리포트 - www.itabiz.net"에 대한 검색결과1172건
  • [비공개] 선물같은 사진

    어느날 친구가 사진첩을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을 선물처럼 보내주었다. 분명히 20대 인건 같은데,, 어디서 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이 중요하지는 않다. 그저 나의 30년 넘는 그 시절의 한 장면이 새록새록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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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떠나는 손님에게 감사함을 주어야 한다.

    잘되는 식당에는 모든 것이 양호하다. 맛도 좋고, 서비스도 체계적이고, 환경도 나름 기준을 지키고 있다. 그래서 손님들은 오고 또 온다. 이것이 대박집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내 눈에 보인다. 그것은 바로 카운터이다.카운터를 전문 매니저가 담당하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주인이나 주인의 친인척이 카운터를 보는 경우는 대부분 마지막을 기분 나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안되는 집은 이래서 안되는구나라는 생각보다는 안되는 이유가 다른 곳에 더 많기 때문에 마지막 핏에서는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잘되는 집은 모든 것에서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가게를 나서기 전 마지막 타임이 아주 크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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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통시장 천천히 보면 보인다. 아주 작은 그러나 정감있는 이야기가....

    45년 전통 이것은 삶이고 역사다. 이 표지판을 설치한 시점을 고려하면 지금은 아마도 50년은 넘었을 것이다. 시장 사이 사이의 틈은 누구의 집으로 향하는 골목의 시작이다. 시장은 우리의 삶속에서 만들어진 우리들의 삶이요 인생이요. 살아가는 이야기다. 비록 오래되고 낡았지만 진한 이야기는 구석 구석 묻어 있다. 이것이 전통시장의 맛이요, 멋이다. 이 사진은 현대화 작업을 준비중인 영등포전통시장의 모습이다.새벽부터 준비한다. 그리고 정성으로 국을 끓인다. 그리고 다 팔면 집으로 간다. 결국 팔 수 있는 만큼만 만든다는 얘기다.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 것이 먹는 장사다. 흔히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5가지 국이 5 솥에서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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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본에 충실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갑자기 허망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해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로 인해 상황이 안좋아질 경우, 이런 생각이 든다. 지금이 그렇다. 바이러스 중에는 긍정과 희망의 바이러스도 있다. 그러나 부정의 절망의 바이러스는 많은 이들에게 불안과 공포를 가져다 준다. 신종코로나는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소리없이 강력한 압박을 받고 있다. 무슨 말을 할수 있을까? 답답하다.그렇다고 멍하니 맥놓고 있을 수는 없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저수지 이론이 현실화 된다. 즉, 경쟁력이 강한 점포는 살아남는다. 운영자의 표정과 행동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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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명륜진사갈비, 신뢰를 무한리필하는 브랜드 되기를

    경기 좋지 않을 때 반드시 등장하는 컨셉 무한리필, 나는 무한리필을 좋아하지 않는다. 무한리필 아이템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일치해야 하며, 창업자의 관여도가 높은 외식업에서 관여도가 아주 낮는 방식이 불합리하다. 그런데 가맹사업개시 3년만에 500개 가맹점을 돌파했다고 한다. 그래서 살펴보기로 했다. 검색창에 명륜진사갈비를 치면 다음과 같이 노출된다. 이유가 궁금하다.홈페이지를 들어갔다. 파업창에 5가지 내용이 노출된다. 사업설명회, 2020년에 168억을 광고비로 쓰겠다는 내용과 이벤트 관련 내용이다. 168억을 광고비로 쓰겠다고 공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없다. 그런데 광고를 하겠단다. 물론 광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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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투썸'이 더 좋은데...

    투썸을 보면서 항상 불편한 생각하나. 간판은 어 투썸 플레이스(A TWOSOME PLACE)달아놓고 사람들은 '투썸'으로 읽고 말한다. 그러면 간판을 '투썸'으로 바꿔 달면 안되나. '스타벅스 커피' -> '스타벅스' , '던킨도너츠' -> '던킨' 으로 바꾸는데.... 도대체 그 의미가 뭐길래...찾아 보았다."따스한 한잔의 커피가 있는, 우리가 함께 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색다른 디저트를 즐기는 ,작은 사치를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공간입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다. 그 내용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이제는 그 의미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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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착한 프랜차이즈가 착하지 않다.

    정부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기념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거슬리게 한다. SNS를 통한 브랜드 홍보 문구에서... 정부에서 하는 관련 사업 중 착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사업은 없다. 유일하게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하는 프래차이즈 수준평가 사업을 통해 우수프래차이즈로 인정을 받는 것이 전부다. 그래서 이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살펴보았다.업종변경 가능하고 숍인숍도 문제 없고 추가비용 없이 창업이 가능하고 신규창업은 5평부터 2천만으로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로열티, 가맹비, 교육비는 면제 해준다. 이건 신의 영역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아니면 브랜드 CEO가 정치적인 야먕이 있거나 이런식의 가맹점 출점 전략을 아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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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5년 후 그 브랜드는??

    이 글은 2015년 12월에 쓴 칼럼이다. 그러나 이 내용은 이타창업연구소 홈페이지와 이타창업리포트 블로그에만 남아 있으며, 많은 이들은 이 브랜드의 급속한 성장을 이슈로 다루는 개념없는 기자들도 있었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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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죽도 아 나의 죽도

    이 글은 2015년 쓴 것이다. 2018년 말로 죽도의 이야기는 중단되었다. 나에게 죽도는 그냥 지나간 시간이 아니었다. 죽도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기를 희망하면서 이글을 본다.2012년 늦은 2월 어느 날 한통의 전화가 왔다. “여기는 재기중소기업개발원입니다. 소장님을 강사로 모시고 싶습니다” 한상하 원장의 전화였다. 바둑TV에서 내가 강의하는 모습을 보고 재기중소기업개발원에서 재기를 다지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전화를 했다고 한다. 그 당시만하더라도 지금처럼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아주 생소한 이름이었다. 나는 바둑TV에 4주간 창업 관련 특강을 하면서 이렇게 빨리 강의 섭외가 들어 올 줄 몰랐다. 아주 반가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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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무심코 지나갈 수 없는 '지나가는 이야기'

    대구 지하철 3호선은 지상철이다. 대구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작은 도예공방 '노을' 을 찾아갔다. 초등학교 동창이 이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바람처럼 문득 문득 전해 오는 친구의 이야기가 나를 당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아주 밝고 생기가 넘친다. 대부분 창업자들의 이야기와는 달랐다. 창업관련 일을 하고 있는 나는 자기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있는 사람을 존경한다. 크기에 상관없이.. 대구 일정이 있는 어느날 조용히 찾아갔다. 빚고 싶은 것은 다 빚는 노을공방,,, 그리고 아주 작은 그러나 멋이 있는 작품들로 가득찬 공방에서 친구를 만났다. 초등학교 다닐때 기억보다는 간혹 동창회를 통해 소식을 전해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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