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내용은 신문 기사의 일부분이다. 내용은 이렇다. 신세계 푸드가 스무디킹을 인수 후 적자를 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영점 수를 줄이고 가맹점 수를 늘린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직영점 수를 늘려 매출과 영업이익을 높일 수도 있지만 가맹점 수를 늘려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다는 내용이다. 결국 가맹점의 적자는 본사의 책임이 아니고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으면 된다는 식으로 본사 측에서는 말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장사가 안되니까 남의 돈으로 창업을 하는 가맹점으로 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라는 식의 생각이다. 화가 난다. 아니 이해가 안 된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본사가 이런 식의 사고를 가.......

최근 오픈하는 매장들의 외부 전경 중 공통점은 간판이 없어지거나 줄어들고 있다. 이런 곳은 특징은 유동인구 중심 상권이 아니라 고정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상권이나 아이템들이다. 변화하는 트렌드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aso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QmeOpslpGSS6eGeXtkhVLw

이렇게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조용히 포기하기 않고 서둘지도 않고 그냥 내 길을 가려고 합니다.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배달을 하지 않았던 한솥이 26년만에 배달을 시작한다. 이제 소비자들 가까이 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것이다. 그리고 가맹점에서 큰 리스크 없이 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1개 브랜드로 26년,, 무엇을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경영 방침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TV 프로그램 전참시에서 매니저들이 이곳에서 핫도그를 먹는 장면을 보았다. 연예인들이 하는 먹방 프로는 그냥 그들이 만들어내는 미디어의 현실이라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그런데 매니저들이 먹는 것은 다르다. 진정성이 느껴진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여담을 이영자씨가 말하는 맛집 추천도 따지고 보면 그것을 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라 의도성이 없어 좋다. 그리고 그로 인해 도움을 받는 소상공인들이 있어 더욱 고마운일이다. 방송의 목적이 맛집 소개인 경우 그들이 맛이 없다고 이야기 한적은 없다. 워낙 먹성이 좋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들은 그것이 일이기 때문에 다르다.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