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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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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815건
  • [비공개] 음식중독 1부 - 치명적인 유혹, 지방: 엔도카나비노이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 다큐에 이어 이젠 이다. 1부는 지방에 대한 얘기인데, 영상 퀄리티를 봤을 때 이건 좀 된 다큐가 아닌가 싶다. 근데 참 재밌는 게 이런 다큐에 싫어요를 누르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패스트푸드 전문점? 가공식품 제조사? 내가 싫어하는 우파 채널들을 궤변을 들어도 나는 싫어요 클릭한 적 없다보니, 어떤 심리 기제에서 싫어요를 누르는 지 사뭇 궁금해진다. 여튼 지방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부르는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매운맛 등과는 조금 결이 다르다. 즉 지방의 맛을 우리가 쉽게 구분하지는 못한다는 얘기. 그래서 맛으로 그게 지방이 많이 들어간 식품(또는 음식)이다 알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패스트푸드에는 많이 들어가 있다라고 생각하면 될 듯. #1왜 중독되느냐. 다큐에 따르면, 몸 속에 들..
    단테의 취향|2020-06-0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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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맛의 배신 2부 - 중독을 부르는 향: 가공 식품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 보다 보니 이건 예전에 전체 다는 아니고 일부만 본 거더라. 보통 EBS 다큐멘터리는 유투브에 업로드할 때 45분 정도의 영상을 15분 정도로 쪼개서 3개로 나누어서 올려서 이 중에 하나만 봤었던. 그 때 보고 이거 다 봐야지 했었던 생각을 했었더랬지. 1부 건강을 부르는 향이 파이토케미컬이지만 2부 중독을 부르는 향은 가공 식품에 많이 들어가 있는 합성향료 즉 가짜 향이라는 것. #1근데 이런 거 일일이 따지고 살기가 사실 좀 그런 면이 있긴 하다. 안 좋다는 거 알아도 그런 거 골라내면 먹을 게 정말 없어지는 경우 많잖아. 현대인들이 그런 유혹들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지. 게다가 먹을 것만 그렇게 한다고 건강해지는 건 아니잖아. 담배 안 피워야 되고 말이지. 그리고 그런다 해서 오래 사는 것도 아니잖아. ..
    단테의 취향|2020-06-0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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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맛의 배신 1부 - 건강을 부르는 향: 희석효과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 예전부터 보려고 챙겨두었던 EBS 다큐 을 보기 시작했는데, 1부는 별다른 내용은 없다. 이미 알고 있었던 부분이라. 다만 한 가지. 내가 알고 있었던 그게 '희석 효과'라는 거.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대량 생산을 하게 되면서 개별 채소, 과일에 들어있는 영양소는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얘기. 그러니 과일이 예전처럼 달콤하거나 맛있지가 않은 게지. #1나이가 들면 입맛도 조금 바뀌기 마련이긴 하지만, 꼭 그래서 그렇다기 보다 유기농 채소를 먹으면 정말 맛있다는 건 입맛하고는 상관이 없는 부분이겠지. 물론 같은 유기농 채소라고 하더라도 어느 시기에 수확했는지, 수확하고 얼마나 지났는 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채소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다. 옛날 사람들은 이런 것만 ..
    단테의 취향|2020-05-3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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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익스트랙션: 이렇게 긴 롱테이크 액션은 첨 보는 듯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 하면 떠오르는 거. 롱테이크 액션. 근데 이 은 더하다. 카 체이싱부터 시작해서 액션, 다시 카 체이싱까지 롱테이크인 거 같던데. 상당히 길다. 10분 넘는 듯. 보다 보면 이 절로 떠오를 듯. 물론 결이 달라서 그 맛도 다르긴 하다만... 그러나 스토리가 조금 약해서 초반의 롱테이크 임팩트 이후는 쏘쏘. 그래도 충분히 인정하고 볼 만. #1 크리스 헴스워스 보니 운동하고 싶다. 하는 일이 그러다 보니 운동하고 싶은 생각 없었는데(운동하게 되면 옷 다 바꿔야할 판국이기도 하고) 이 영화 보니까 운동하고 싶더라는. 일단 요즈음 치료받고 있으니 치료부터 충실히 받고 난 다음에. #2역시 남자는 보잉 선글라스인 듯. 시대가 바뀌어도 나는 보잉 선글라스가 가장 멋진 거 같다. 크리스 헴스워스 잘 어울리네. 맨 처음..
    단테의 취향|2020-05-30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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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홀랜드 앤 쉐리 3개 컬렉션 한시적 가격 인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 홀랜드 앤 쉐리의 4계절 수팅감 중에 가장 베이스가 되는 Intercity(인터시티), 베이스긴 하지만 빈티지 수팅감인 City of London(씨티 오브 런던), 홀랜드 앤 쉐리의 스트레치 원단인 Sherry Stretch(쉐리 스트레치) 3개의 컬렉션이 한시적으로 가격 인하되었다. 한시적이다. 7월 말일까지. 이건 유어오운핏 자체 이벤트나 그런 게 아니라 한국 에이전시 측에서 그렇게 한 거다. 코로나 19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코로나 19로 인한 판매 부진 때문에 취한 조치가 아닌가 한다. 왜냐? 홀랜드 앤 쉐리는 이렇게 가격 DC 잘 안 해주거든. #1이미 유어오운핏에는 원가를 조정해서 반영해뒀다. 그러나 얼마나 할인이 되는지 표시가 안 된다. 이유는 원가 자체를 수정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벤트 설정으로 기간 설정하고 할인율 입력하면 ..
    단테의 취향|2020-05-2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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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타임 킬러용이라고 하기엔 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 넷플릭스 영화인데, 한국 영화길래 봤다. 요즈음 볼 영화가 없어서 다큐 주로 보다가 간만에 영화를 보니(지난 주말에 넷플릭스 드라마 이랑 같이 한달음에 본 영화) 그래도 볼 만은 하더라. 원래 영화 안 보다가 보면 조금 괜찮아도 엄청 재밌게 느껴진다. 하루에 영화 7편 내리 보고 그러면 재밌는 영화라고 해도 그리 재밌게 느껴지지 않거든. 그래서 그렇게 몰아서 영화 볼 때는 장르를 다르게 해서 보지. #1 아마 보고서 나만 이런 생각하는 건 아니었을 거라고 본다. 뭐냐면, 맨주먹이 아니라 총이란 무기로 싸우는 거라면 머릿수가 많은 데가 유리한데, 왜 자꾸 등 보이면서 도망가는지 모를 일이다. 물론 사람이라는 게 공포에 휩싸이게 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패닉 상태가 되니까 그렇다고 해도, 어쩔 수 없..
    단테의 취향|2020-05-2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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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공병호씨에게 묻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본인의 유투브 영상 하단에 이런 문구가 있다. 구독 신청은 나라를 구하는 힘 내가 궁금한 건 다음이다. 당신 채널을 구독하면 왜 나라를 구하는 힘이 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시오. 내가 볼 때는 구독 신청은 본인 배부르게 만드는 힘일 뿐, 나라 구하기는 커녕 분열만 조장하기만 할 뿐이라 생각하는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단테의 취향|2020-05-19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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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간수업: 작위적인 부분도 많지만 볼 만, 학창시절 떠올리게 하는 넷..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 넷플릭스 10부작 드라마인데, 내용이 꽤나 자극적이다. 이걸 두고 사회 문제와 연결 지어 이런 저런 얘기하고 싶지는 않다. 어차피 다른 데서 언급될 거고, 안 읽어봐도 분명 맥락은 비슷하리라 보기 때문에, 굳이 나까지 떠드는 건 의미없다 본다. 드라마다 보니 억지가 있는 면이 다분히 있지만, 요즈음 영화 볼 게 없어서 다큐 주로 보는데 간만에 주말 재미나게 봤던 드라마였다. #1 드라마 속 일진들은 우리 때가 더 심했던 거 같고( 속 일진들은 그냥 날나리 수준?), 우리 때는 여고생들의 그런 아르바이트는 상상하기가 힘든 시절이긴 했지. 반면 지금 애들이 들어도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있기도 했었지. 굳이 얘기는 안 하겠다만. #2남주 캐릭은 좀 현실성이 있다 보는데, 여주 캐릭은 좀... 내 고등학교 시절..
    단테의 취향|2020-05-18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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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검찰 개혁은 필연적인 시대의 과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 짧은 거 올렸다. 제대로 보려면 뉴스타파의 긴 영상을 봐라. 기가 찬다. 진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알면 알수록 정말 나쁜 녀석들 너무 많다. 이 때 관련된 검사들 현재 특수부에 대부분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 과연 이것만 그럴까? 이런 전례가 있으니, 예전에도 이렇게 했었어 하면서 계속 반복하지 않았을까? 무소불위의 권력이다. 정말. #1 한명숙 전 총리가 출소한 당시의 얘기다.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저마다 내로남불이라는 식이다. 그러나 진실은 하나지. 그게 밝혀지면 과연 누가 내로남불이라 하는지 알겠네. 이런 걸 겪어왔던 추미애다 보니 그럴 수 밖에. 물론 추미애 장관의 모든 말과 행동이 다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면 이해되는 부분이 없는 건 아니다. #2 한명숙 전 총..
    단테의 취향|2020-05-17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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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사과문을 보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삼성 불매론자다. 이유는 예전 글에 적어뒀으니 그걸 참고하면 될 듯. ▶︎ 삼성 제품 불매: 대체제가 있는 한, 삼성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안 산다 삼성 제품 불매: 대체제가 있는 한, 삼성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안 산다 나는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았다. 아무리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오너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그 기업의 문화에 미치는 영향은 크기 때문에 오너가 기업가 정신이 없다고 하더라도 해당 회사의 제품은 별개라는 생.. lsk.pe.kr #1사과문이 나오게 된 경위는 다음의 영상 보면 될 것이고. #2원본 영상은 다음에서 보면 될 것이고(TV 조선에서 원본 올린 것도 있는데 그 매체에는 내가 트래픽 주기도 싫다. 하도 개소리를 해싸는 매체라.) #3 삼성 한국 떠난다? 병..
    단테의 취향|2020-05-07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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