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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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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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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더옥스 @ 학동역: 뷔페 음식 맛있고 옥스 스카이에 VIP를 위한 공..

    지인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이 학동역에 더옥스라는 뷔페인데 이렇게 학동역에 음식 맛있는 뷔페가 있는 줄 몰랐다. 그도 그럴 것이 7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알 턱이 있나. 내가 저녁을 산 게 아니었기 때문에 가격이 얼마인지는 몰랐는데 좀 비쌀 듯 싶었다. 여느 뷔페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에 음식도 맛있었으니까. 더옥스 홈페이지에 보니 38,000원이다. 난 5만원 정도 생각했었데... 지인이 여기를 데리고 간 이유는 음식이 맛있는 것도 그렇지만 여기 회장님(명함에 그렇게 적혀 있다.)이랑 안면이 있는 사이라 그렇다. 명함에 보니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이시고 봉사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는데 더옥스는 뷔페만이 있는 게 아니었다. 8층에 옥스 스카이라고 있는데 여기에 일반인들에게는 공개가 안 되는 숨은 공간..
    단테의 취향|2012-04-11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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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변경된 캐논 서비스 정책의 핵심은 포인트 제도 폐지

    올해 초 캐논 렌즈를 구매할 즈음에 알게 된 내용인데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들 많은 거 같다. 당시에 렌즈 정품으로 결제 다하고 나서 이 내용 알고 바로 결제 취소해버렸다. 정품에 대한 메리트가 내게는 없다고 보여졌기 때문. 예전에 루믹스 GF1 사고 싶어서 일본에서 공수해 오려다가 국내 정식 발매된다고 해서 기다렸었는데,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서 일본에서 공수해온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유상 서비스에 사용되었던서비스 포인트 서비스 포인트는 구매한 지 1개월 이내에 정품 등록을 했을 때 주는 포인트인데 정가의 10% 정도 수준 준다. 이 서비스 포인트로 할 수 있는 건 캐논의 유상 서비스 받을 때 현금과 동일하게 쓸 수 있다. 유효 기간은 3년. 근데 이제는 안 준다는 거다.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설득력 있는 얘기가 이 서비스 포인트..
    단테의 취향|2012-04-1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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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떨어뜨려 파손된 EF-S 17-55 수리비 37만원

    작년 아들 학예회 발표 참석 때 차에서 꺼내다가 7D와 함께 EF-S 17-55를 떨어뜨렸다. 뭔가가 분리되는 모습을 보면서 아차 싶었는데 줌도 안 되고 렌즈 앞쪽이 파손된 것도 보이고. 그래도 사진을 찍을 수만 있으면 찍었을텐데 사진을 찍으려고 들면 렌즈 앞쪽이 분리되니 뭐 찍을 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강남역 근처에 있는 캐논 플렉스에 갔더니 압구정 서포트 센터에 보내야 한단다. - 내 아들 진강이를 괴롭히는 친구들이 있어요 수리 내역서 압구정 서포트 센터는 갤러리아 맞은편 길로 죽 내려가다 보면 있는데 차를 이용해서 가면 주차장이 뒷편에 있으니 위치 파악 잘 해서 가야한다. 나도 이 쪽에는 내가 담당하는 업체가 있어서 종종 가곤 하지만 일방통행이 많아 항상 다니던 길이 아니면 헷갈린다. 난 두 바퀴 정도 돌았던 기억이... 입에서는 육..
    단테의 취향|2012-04-1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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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잘 생긴 그레이트 피레니즈, 루시(Rucy)

    이 녀석의 이름은 루시(Rucy)다. 5살 그레이트 피레니즈(Great Pyrenees). 경비견으로 유명하고 1박 2일의 상근이로 더 유명하다. 그렇다고 루시가 상근이는 아니다. 상근이랑 같은 종인데 사실 내가 볼 때는 상근이는 좀 둔하게 생긴 반면 루시는 날렵하고 잘 생겼다. 생김새만 놓고 보면 상근이는 쨉이 안 된다. 내가 루시 삼촌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다. ^^; 나는 동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혐오하거나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래도 루시는 좋다. 이유는 잘 생겼다. 이쁘다. 귀엽다. 그리고 루시 데리고 다니면 뽀대난다. 다 쳐다본다. 그냥 주목받는다. 특히 애들이랑 여자들한테. 와서 만져보고 싶어하고 사진 찍고 싶어한다. 덩치도 나보다 더큰 데도 불구하고. 루시 이 녀석도 수컷이더라 이 녀석 수컷이다. 근데 거세..
    단테의 취향|2012-04-09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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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DSLR 및 렌즈 온라인 구매시 어디서 가격비교 하나?

    이런 거 보면 네이버가 참 잘 한다고 얘기를 해야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네이버는 싫다. 아무래도 마케팅을 업으로 삼고 있는 나라서 그런지 이리 저리 얘기 들어 보면 네이버는 비즈니스를 아주 드럽게 한다. 뭐 이런 드러운 새끼들이 다 있을까 싶을 정도로. 따지고 보면 네이버를 움직이는 녀석들 마인드가 글러먹은 것이겠지만. 예전에 나는 비네이버(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유저) 노선이었지만 이제는 반네이버(네이버를 반대하는 유저) 노선으로 갈아탔다.네이버가 어서 빨리 망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사람이다.그러나 네이버 서비스 중에 좋은 건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단, 어떤 좋은 서비스를 내놔도 NHN이라는 기업은 싫다. 여튼 난 보통 온라인으로 어떤 걸 구매할 때 네이버 지식쇼핑으로 검색을 하곤 한다. 가끔씩 어바웃도 이용하긴 하..
    단테의 취향|2012-04-09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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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화각 비교를 위한 시뮬레이션 플래쉬

    화각에 대해서야 뭐 알만한 사람들은 아니까 굳이 별도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고, 화각 비교를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래쉬가 있어서 퍼왔다. 바디를 선택하고(풀프레임인지 크롭인지) 렌즈를 선택하면(Lens Preset를 클릭하여 선택) 왼쪽, 오른쪽 화각 비교를 조금은 쉽게 할 수가 있다. 다음은 풀프레임 바디에 백마엘(왼쪽)과 크롭바디에 육십마(오른쪽)을 비교한 거다. 60 * 1.6은 96이니까 당연히 크롭바디에 육십마가 좀 더 넓게 나오겠지만 이렇게 눈으로 비교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니. 내 7D에 백마엘 장착 못해서 육십마 산 게 아니라니까... 풀프레임 기변에 대한 욕심만 없다면 크롭 바디에는 크롭 전용 렌즈가 맞다니까. 크롭 전용 렌즈를 그냥 만든 게 아니라고~~~ L렌즈 뽀대에 대한 욕심만 버린다면. 난 현명한 소비자라니... ^^; ..
    단테의 취향|2012-04-07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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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라프레리(La Prairie) 안티-에이징 아이 라인 필러

    나도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피부 관리를 해야할 필요는 있다. 그러나... 사실 남자인 나는 그런 거 별로 신경 안 쓴다. 물론 관리 받으니까 확실히 조금 나아지는 면이 있는 건 인정한다. 작용기전이 어떤 지는 사뭇 궁금하긴 하지만 말이다. 의료가 아닌 경우에는 사실 나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꾸준히 관리할 거 아닌 이상 의미없다 생각한다. 즉 나는 꾸준히 할 자신이 없다는 게지. 여자 화장품 정말 브랜드도 다양하지만 화장품 종류도 다양하다. 사실 난 그런 거 잘 모른다. 이게 왜 필요하고 저게 왜 필요한지. 어찌보면 여성의 감성을 자극해서 이게꼭 필요한 양 얘기하는 상술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런데 요즈음에는 남성들도 전용 화장품을 쓰는 세상이니 뭐말 다했지. 여친 덕분에 관리를 받기도 했는데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 왜 관리하는..
    단테의 취향|2012-04-07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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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J.에드가: FBI를 창설하고 48년간 국장으로 지낸 후버의 일대기

    나의 3,073번째 영화. 이런 인물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영화 내용도 모르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라는 것만으로도 분명 뭔가 볼 만한 게 있겠거니 하고 믿고 봤을 뿐.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는 자막 처리가 안 된 거 보면 실화와 픽션이 가미된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도 유력시 되는 추측을 기반으로 전개한 부분(후버 국장과 톨슨 부국장의 연인 관계)도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영화 그 자체만 보자면 뭐 조금 지루한 면이 없지 않다. 강약없이 같은 톤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말이다. 어찌보면 이렇게 전개할 수 밖에 없는 게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후버 국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후버 국장의 장점만 보는 것도 아니고, 단점만 보는 것도 아니고 양단면을 다 보면서 이렇기도 하고 저..
    단테의 취향|2012-04-07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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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액트 오브 밸러: 최정예 특수부대,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영화

    나의 3,072번째 영화. 출장가는 버스 안에서 노트북으로 봤는데 어 꽤 괜찮네. 언제였던가. 전쟁 영화가 주류를 이루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SF 영화가 대세다 보니 이런 영화 별로 인기 없는데 평점도 높은 거 보면 꽤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었던 듯 싶다. 그 속에 나도 있고 말이다. ^^;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고 하지만 이 영화는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정도 수준. 즉 여러 실제 미션들을 조합해서 스토리를 구성했다는 거다. 찾아보니 그렇더라는... 그래도 꽤 볼 만하다. 개인적으로는 기대 이상이어서 평점 8점을 준다.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려낸 영화 리얼리티를 위해서 실제 네이비 실 대원들을 출연시켰다고 한다. 실제 네이비 실 대원이 출연했기에 리얼리티가 사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리얼리티를 위해서 실제 네이비 실에서 사용하는 장..
    단테의 취향|2012-04-06 07: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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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실화를 영화화, 매우 절제된 내면 연기가 ..

    나의 3,062번째 영화. 어디서 얘기를 해볼까나? 본 지 꽤 됐는데 리뷰 안 적은 거는 적을 내용이 많아서다. 그래서 필(?) 받아서 포스팅할 때 쭈욱 적어내려가면서 예약 걸어두는 거고. 이 영화 네티즌 평점은 높은 편이다. 그러나 호불호가 분명 가려질 법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기존의 첩보 영화와는 조금 각이 틀리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재밌었고. 그러나 분명 좀 지루하다 생각할 만한 사람들 꽤 되리라 생각해서 개인 평점은 8점 준다. 그래도 개인 평점 8점 이상이면 추천 영화인디~ 를 보려면 기존의 본 시리즈나 007 시리즈와 같은 첩보 영화와는 각이 다르다는 걸 염두에 두고 잔잔히 전개되는 내용에 집중하길 바란다.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낸 스파이 세계 007 하면 생각나는 거 두 가지. 매편마다 등장하는 멋진 본드카와 ..
    단테의 취향|2012-04-0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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