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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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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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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주행 중에 타이어가 날라갔던 황당했던 경험

    작년에 있었던 황당한 일이다. 생일 파티를 하러 약속 장소에 가는 도중이었다. 올림픽 대로의 성산대교를 지난 즈음에서 갑자기 오른쪽 바퀴 부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했다. 그러더니 순식간에 뭐가 막 튀면서 소리가 나더니만 타이어가 튀어 나가는 거다. 상상을 해보라. 주행중인 차 안에서 차에 달려서 돌아가는타이어가 내 차보다 더 빨리 튀어나가는 모습을. 헐~ 정말 황당했다. 그래서 급하게 4차선에 비상등을 켜놓고 정차를 해놓고 나가서 오른쪽 바퀴를 봤다. 허거걱~ 어떻게 요 모양으로 찢어지냐? 아주 이쁘게 그냥 휠 주변 빼놓고는 홀라당 찢어졌네 그랴. 그나마 다행인 거는 휠은 나가지 않았다는 거다. 휠까지 나갔다면 돈 꽤나 나왔을 건데 말이다. 근데 사실 그 날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생일 파티가는 도중인데 빨리 ..
    단테의 취향|2012-10-10 07: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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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가 고전 명작이라고 칭하는 기준 및 리뷰가 있는 1980년대까지의 ..

    어느 정도 오래 되어야 고전이라고 할 수 있을까? 또 무엇을 두고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랜덤 연재로 올리는(랜덤 연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리뷰 적는 게 아니라 내가적고 싶을 때적는다.) 고전 명작의 기준을 얘기할 필요가 있을 듯 싶다. 그런데 일단 기준을 언급하기에 앞서 1980년대까지의 고전 명작들(그 기준이 무엇이든 간에) 중에서 리뷰가 있는 명작들 리스트부터 언급한다. 내가 본 1980년대 이전까지의 고전 명작들  *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리뷰를 볼 수 있다. 여기 리스트는 계속 업데이트 된다. 1910s 1920s 1930s 1914 국가의 탄생 無 1931 M 1933 품행 제로 1933 42번가 1935 39계단 1939 게임의 규칙 1940s 1950s 1960s 1941 시민 케인 1945 무방비 도시 1948 자전거 도둑 1949 제3의 사나이 1950 라쇼몽 1952 라임라이트 1952 사랑은 비를 타고 1952 금지된 장난 ..
    단테의 취향|2012-10-10 01: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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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렇게 많은 카페베네, 차리면 과연 돈이 될까?

    내가 주로 서식하는 웨스턴돔. 웨스턴돔타워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보니까 카페베네가 또 들어선다. 웨스턴돔 인근에만 벌써 두 군데 있는데 말이다. 카페베네에서는 영업권 이런 거 고려하지 않는 거 같다. 뭐 고려할 필요가 없나? 요즈음과 같이 커피숍이 넘쳐나는 때에는 말이다. 카페베네 입장에서는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다. 어차피 우리 브랜드가 들어서지 않으면 다른 브랜드 들어설 거고 매한가지 아니냐. 이왕이면 우리 브랜드로 하는 게 우리 입장에서는 더 낫지 않겠느냐. 내가 카페베네 입장이라면 그럴 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거리인 삼청동만 가봐도 이제는 뭐 죄다 커피숍인 것처럼 요즈음 동네에 커피숍 찾는 거는 일도 아니다. 마치 편의점 마냥. 상황이 이런데 과연 프랜차이즈 커피숍인 카페베네를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카페베..
    단테의 취향|2012-10-10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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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조선시대의 도둑들? 근본이 달라~

    나의 3,129번째 영화. 별로 볼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 지난 주말인가 점심 먹다가 '출발! 비디오 여행' 같은 류의 프로그램에서 살짝 내용이 나오길래 그래도 볼 만하겠다 싶어서 봤다. 딱 차태현의 캐릭터가 잘 어울리는 그런 영화라고 할까? 오지호는 역시나 발연기. 민효린은 에서는 몰랐는데 이번에 보니까 그닥 연기를 잘 한다고는 못 하겠고. 재미없는 건 아닌데 재밌다고 얘기하기에는 좀 고마고마한 영화. 개인 평점 6점 준다. 그래도 덕분에 서빙고에 대해서는 좀 알게 됐다는 거.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한 곳은 총 세 군데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한 곳은 세 군데인데 각기 쓰임새가 달랐다 한다. ① 서빙고: 궁에서도 사용하고 양반, 평민 심지어 죄수들까지 사용하는 얼음 보관 ② 동빙고: 국가 제사에 사용할 얼음 보관 ③ 내빙고: 궁에서만 사용하..
    단테의 취향|2012-10-09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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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0.99캐럿과 1.00캐럿의 차이 그리고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캐럿은 다이아몬드의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다. 이에 대해서는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결정하는 기준인 4C에 대해서 설명할 때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여기서 필요한 내용만 간단히 언급하자면 1캐럿은 0.2g이다. 그런데 다이아몬드 세계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참 재밌는 부분이 많다. 그 재미는 일반적인 상식에서 다소 벗어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재미난거고 말이다. 캐럿은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표기 캐럿으로 다이아몬드의 무게를 표기할 때는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한다. 이게 규칙이다. 그래서 다이아몬드 보증서에 ct(캐럿을 이렇게 표기한다. car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ct로 표기하는 듯)라고 되어 있는 부분 보면 죄다 소수점 둘째자리까지다. 그러면 소수점 셋째자리는? 상식적으로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반올림하지 않겠냐고..
    단테의 취향|2012-10-09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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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새로운 캐논 고객 등급 프로그램: 서비스 정책 변경 이후에 혜택을 주..

    2012년 10월 8일부터 새로 선보이는 캐논의 고객 등급 프로그램 안내 메일을 받았다. 나름 캐논에서 기존에 서비스 정책 변경하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고서 나름 고심하고 내놓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한다. 사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기존 서비스 정책 변경은 정책 변경이라고 쓰고 혜택 감소라고 읽어야 했었던 게 사실이니까. 그러니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줘야만 하는 게 당연지사 아니겠냐고. 자 그럼 하나씩 살펴보자. - 변경된 캐논 서비스 정책의 핵심은 포인트 제도 폐지 회원등급 조건에서 샷이란 제품에 따른 점수를 말한다 회원등급 조건을 보면 정품등록 건수와 샷수가 있는데 여기서 샷수라는 건 제품에 따른 부여된 점수를 말하는 거다. 샷이라고 해서 얼마나 사진을 많이 찍었는지 즉 컷수를 말하는 게 아니란 거다. 왜 이..
    단테의 취향|2012-10-09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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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구글 크롬 플러그인 whos.amung.us: 실시간 블로그 방문자 ..

    http://whos.amung.us 라는 사이트에 방문하면 누구라도 내 블로그(혹은 사이트)에 실시간 방문자 수와 방문자들이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 어느 지역에서 접속했는지에 대한 통계를 제공받을 수 있다. 뭐 어떤 블로그 가보면 아래와 같은 위젯 본 적이 있을 거다. 이게 whos.amung.us 위젯인데 표시되는 거는 현재 방문자수를 말하는 거고 위젯을 클릭하면 통계를 볼 수가 있도록 되어 있다. 설치? 이건 너무 쉬워서해당 사이트 방문하면 된다. 원하는 위젯 모양을 선택해서소스 복사하고 적당한 위치에 붙여넣기하면 끝이다. 최근에 스킨 변경하기 이전에 내 블로그 하단에 달아뒀던 Wibiya 바에도 whos.amung.us가 있다.(Wibiya 바 설정에서 추가하면 된다.) 근데 이제는 스킨 변경하면서 Wibiya 바를 없애고 위젯을 달았는데, 우연히 구글 크롬 플러그인에도 whos.amung.us..
    단테의 취향|2012-10-08 06: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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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슈나이더 B+W 007 XS-Pro 렌즈 보호 필터: B+W 007과..

    렌즈를 구매하고 나면 필터를 꼭 장착해야 할까? 단순히 보호 차원에서 장착해야 한다면 말이다. 나도 그래서 필터를 장착하지 않고 다녔었다. 그러다 장착한 게 렌즈 떨어뜨려서 수리비 많이 나온 다음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격으로. 이왕이면 좋은 거 사려고 슈나이더 B+W 필터를 구매했는데 이거 구매하려고 이리 저리 찾아보던 중에 몇 가지 알아둬야할 사항이 있어서 정리한다. 참고로 나는 필터 구매를 올해 초에 했고 정확한 모델명은 슈나이더 B+W 007 Neutral MRC nano XS-Pro Digital 77mm다. 내 EF-S 17-55 축복 렌즈에 장착할 기본 필터로 현재 사용 중이고. -표준줌렌즈 EF-S 17-55: 크롭바디의 축복이라 불리는 렌즈 -떨어뜨려 파손된 EF-S 17-55 수리비 37만원 -EF-S 17-55 줌 콘트롤 고장 수리비 12만 7천원 B+W 007과 B+W 010 차이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보면 B+W 007..
    단테의 취향|2012-10-08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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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변경 2차: 콘텐츠 강화를 위한 시리즈 연재

    요즈음 소소하게 내 블로그 스킨 손보고 있다. 아직 완전하게 내가 생각한 만큼은 변경하지 못했는데 곧 마무리될 듯 싶다. 아마 3차 포스팅이 되고 나면 완료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는. 여튼 중간에 하나 큰 변화가 있어서 이에 대해서 정리하는 겸 그 동안 바뀐 거 정리할 겸 해서 포스팅한다.우선 소소한변화부터 정리하고~ 검색 창은하단에서 왼쪽 상단으로 원래 내가 사용하던 스킨의 검색 창은아래쪽에 있었다. 정말 불편했지. 왜? 검색하려면제일 아래까지 이동해야 하니까.유저 인터페이스가 별로였다는 얘기다. 물론 누가 블로그에 방문해서 검색을 활용하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래. 알아~ 안다고. 그러나 나는 이용 많이 해. 왜? 내가 적어놓은 거 많이 찾거든.분명 어디다 적어뒀는데? 뭐 그런 거 있잖아. 난 메모도 많이 하지만메모한 ..
    단테의 취향|2012-10-07 02: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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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리 만나보는 2012년 10월 개봉 기대작들

    조금 늦은 포스팅이다. 그래도 그럴 만한 게 10월 첫째주에는 볼만한 영화가 읍따! 한 편 정도 있다고 한다면 정도인데 이건 굳이 영화관에서 볼 정도 수준은 아니라서 없다고 하는 거다. 10월 개봉되는 영화 중에서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라고 하면 3편 정도 되겠다. 그래도 여기서는 꼭 영화관이 아니라 하더라도 볼만하다 싶은 영화들은 정리해둔다. 그러다 보니 영화가 좀 많네. 쩝. 가장 기대되는 영화? 당연히 아니겠어? 그리고 꼭 보길 바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국유 재산에 대해서 다룬 다큐멘터리 가 그것이다. 우리나라 국유 재산 말하는 거니까 꼭 보길. 여기서 맥은 맥쿼리의 맥이다. 첫째주: 익스트림 No.13 (10/03) 뭐 이미 개봉한 영화다. 미키 루크와 제이슨 스타뎀이 나오는 영화인데, 예고편을 봐도 그렇고 그냥 타임 킬러용 영화가 아닐..
    단테의 취향|2012-10-06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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