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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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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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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포르쉐 뉴 카이맨S @ 2013 서울 모터쇼: 박스터와 모양이 거의 ..

    2013 서울 모터쇼에서 포르쉐는 뉴 카이맨 S를 메인 모델로 전시해뒀다. 2013 서울 모터쇼에서 내가 가장 먼저 구경한 차다. 가장 최근에 체인지된 모델이라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아니면 한국에서 좀 적극적으로 뉴 아이맨 S를 팔기 위해서일지도. 왜? 엔트리급 모델이라 억대가 조금 못 미치는 가격이니까. 그러나 이것 저것 다 합하면 1억 훌쩍 넘는다. 카이맨은 카이맨과 카이맨 S로 나뉘는데, 구분은 머플러보면 알 수 있다. 머플러 팁이 하나인 게 카이맨, 두 개인 게 카이맨 S. 참 이쁘긴하다. 올해 차를 바꿔야 하는 나로서는 이러 저러한 생각이 참 많은데 여유가 된다면 포르쉐 한 번 몰아보고 싶긴 하다. 나이가 들기 전에 말이다. ^^; 탈 수 있다고 타는 그런 건 싫고, 내 기준보다는 딱 한 단계 아래로. ^^; 한 템포 느리게 사는 게 좋은겨~ 그렇게 따지..
    단테의 취향|2013-03-30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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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아이.조 2: 생각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나쁘지는 않았던

    나의 3,214번째 영화. 개봉 당일인 오늘 조조로 봤다. 울 회사 직원들이랑. 이번달 회식도 못하고 그래서 그냥 오전에 영화나 보자 해서 본 거다. 근데 의견이 다소 엇갈린다. 기대를 하고 본 나나 동생은 별로라고 그랬고, 기대하지 않고 본 직원은 괜찮다고 그랬다. 내 기준에서 보면 그냥 액션 영화다. 머리에 피도 안 말랐던 어렸을 때 를 보던 거나, 이제 머리가 굵어진 지금 를 보는 거나 매한가지. 뭐 액션 영화가 다 그렇지. 그래서 액션 영화는 볼거리가 풍성해야 하는 법인데 딱 하나 볼거리가 제공되긴 하더라. 그 볼거리가 뭐냐면 절벽에서 닌자들끼리 싸우는 장면. 멋지더라. 그거 외에는 볼 게 별로 없네? 좀 유치찬란하다 해야 하나? 그렇더라고. 이병헌 역의 스톰 쉐도우가 에서는 나쁜 놈에서 착한 놈이 되는데 왜 그렇게 되는지는 영화 보면 다 ..
    단테의 취향|2013-03-28 07: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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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DSLR 렌즈 vs 안경: DSLR 렌즈가 비쌀까? 안경이 비쌀까?

    갖고 있는 렌즈와 내가 요즈음 착용하고 다니는 안경이다.(물론 난 시력이 좋아서 도수가 없는 안경이다.) 이 중에서 가장 비싼 건? 안경이다. 이 안경 하나로 EF-S 17-55 축복렌즈와 캐논 60마 살 수 있다. 안경이 뭐 그리 비쌀까 싶을 거다. 크롬하츠라서 그렇다. 미친 가격이지. 내가 왜 이걸 샀는지 몰라. 막연하게 크롬하츠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그렇다. 그에 걸맞게 렌즈도 니콘 코팅 렌즈고. 뭐 그래봤자 렌즈(안경) 가격 얼마 안 하지만. 안경을 살 때는 크롬하츠라는 것 때문에 이 정도 가격 당연하지라는 생각으로 역시 크롬하츠야~ 이런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좀 후회스럽다. 물론 그 당시 살 때 다시는 안경 분실하지 않겠다며 질렀던 건데 이거 살 바에 괜찮은 브랜드의 안경 여러 개 사는 게 훨씬 낫겠다. 이쁜 게 얼마나 많은데. 최근에 친구가 어울..
    단테의 취향|2013-03-27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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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Life in Pictures & 마크 리부 사진전 @ 킨텍스: 진강..

    갔다 온지 꽤 됐고 이미 이 행사는 3월 1일 끝났는데 이제서야 올린다. 언제부턴가 사진만 디립다 많이 찍어서 정리도 못하고 있는 나를 보고 한심해서 이제는 아예 사진 잘 찍지도 않는다.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지금까지 찍어둔 사진만 정리한다고 해도 올해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릴 정도 수준이다. 너무 많다. 너무~ 그 중에는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상당히 많다. 예를 들면, 내 팔에 있는 문신 뭐 그런 거. ^^; 여튼 2월 초에 킨텍스에서 Life in Pictures & 마크 리부 사진전이 열려서 진강이랑 주말 이용해서 다녀왔었다. 참고로 어머니께서 킨텍스에 미화원을 하신다. 진강이 때문에 올라오셔서 사람이 힘이 있으면 일을 해야 한다고 하시며 이리저리 알아보시다가 구하신 건데, 지금은 그래도 기반을 잡으신 듯. 울 엄..
    단테의 취향|2013-03-27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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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예비군 훈련 끝나니 이제는 민방위네, 첫 민방위 훈련 통지서

    예비군 훈련 갈 때가 되면 정말 싫었다. 특히 병역특례요원 출신(보통 친구들끼리 얘기할 때는 나는 요원 출신이다. Agent 몰라? 엉? 게다가 Special Agent였다고 그러긴 하지만)인지라 군복이 아~ 말하기 싫다. 그래서 한 때는 공수부대 출신의 친구 군복을 입고 가고 그랬었지. 괜히 그러다가 공수부대 출신 조교가 옛날에 간첩 잡는 얘기 하다가 나보고 공수부대니까 잘 알 거 아니냐고 그러는 경우도 있었고 공수부대 출신이니 나와서 시범 보여라고 하고. 에혀~ 병역특례요원인 나는 동원 미지정자 예비군 4년차까지 받게 되는 동원 훈련의 경우 동원 지정자는 군부대 들어가서 2박 3일간 훈련을 받는다. 나는 동원 미지정자인지라 훈련소에 출퇴근하면서 하루 8시간 훈련 받는데 사실 8시간 꽉 채우는 경우 별로 없다. 게다가 워낙 많은 인원들이 있다 보니 ..
    단테의 취향|2013-03-26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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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와이키키 브라더스: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나의 3,213번째 영화. 를 보고 임순례 감독을 검색하다가 고른 작품이다. 쟁쟁한 배우들 꽤 나온다. 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황정민(황정민이 영화계 데뷔 이후 처음 맡은 주연작이다), 에서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했던 박원상(박원상의 초기 작품 중에 하나다), 자기 형이 감독한 영화인 에서 주연으로 데뷔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류승범(류승범의 두번째 주연 작품이다. 주연이지만 비중은 조금 작다는), 으로 눈도장 찍은 박해일(박해일의 데뷔작이다) 등이 나온다. 2001년도 영화라 조금 년식이 된 게 느껴지긴 하지만 삶의 무게를 묵직하게 전달해주고 있는 작품. 개인 평점은 7점 준다.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한다고 행복할까? 가끔씩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나 자기계발 서적에서 보면 열정을 가져라. 꿈을 크게 그려라 따위의 얘기를 하는 이..
    단테의 취향|2013-03-26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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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라식은 불가능하고 라섹만 가능한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잔여 각막 두께..

    시력교정을 위해서 검사를 받고 나서 라식은 불가능하고 라섹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 여러 이유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게 잔여 각막 두께다. 요즈음에는 회복 기간이 짧아 주말을 이용해서 라식을 하려고 하는 이들이 많은 추세인데(사실 수술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의사의 입장에서도 라식을 많이 권하는 편이다. 그건 미국에서도 매한가지고) 라식이 안 된다고 하니 실망할 지도 모르겠다. 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수술을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안 된다고 하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겠지.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라식의 가능 여부를 판별하는 중요한 기준 중에 대표적인 잔여 각막 두께에 대해 살펴본다. 잔여 각막 두께가 뭘 말하는 거지? 잔여 각막 두께 = 각막 전체 두께 - (각막 절편 두께 + ..
    단테의 취향|2013-03-26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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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프린세스 브라이드: 초딩들한테 딱 어울리는 이야기 (1987)

    나의 3,213번째 영화. 자신이 손자 정도의 나이 때 아버지인가 할아버진가가 읽어줬던 소설 '프린세스 브라이드'를 아파서 침대에 누워 있는 손자에게 들려주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그리고 영화의 주된 내용은 할아버지가 읽어주는 책 내용이고. 액자식 구성이라는 얘기다. 이게 왜 내 고전 명작들에 포함되어 있는지, 다른 말로 하면,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편 그리고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에 포함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이게 포함되어 있다면 와 같은 그런 영화도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말이다. 오히려 가 보다 2년 전에 나왔고, 가 보다 더 익사이팅한데. 쩝. 재미가 없진 않아~ 그치만 지금까지 호불호는 분명 있긴 했지만 고전 명작들이라고 내가 매주 한 편씩 보는 그런 영화들과는 좀 이격이 크더라고. 진강이 녀석이 2~3..
    단테의 취향|2013-03-25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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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SK에너지 삼성카드 4: SK 주유 할인 때문에 신청한 카드

    나는 신용카드 잘 안 쓴다. 그렇다고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체크카드를 이용하는데(체크카드는 왜 다들 디자인이 뽀다구가 안 나는겨?) 유일하게 신용카드로만 결제하는 게 있다. 바로 주유대다. 한달에 적게는 40만원 많게는 60만원 평균 50만원 정도를 신용카드로 결재하는데 지금껏 내가 이런 거 신경 써본 적이 별로 없다. 그래도 포인트는 꼬박꼬박 적립하지만 말이다. 그러다 올해 들어서는 돈 관리를 하기 시작했는데(기본적으로 아끼고, 모으려고 말이다.) 그러다 보니 내 소비 패턴에 전혀 맞지 않는 KB 국민카드 이용하면서 혜택도 못 받고 있더란 말이다. 그래서 이리 저리 찾아보고 신규 발행한 카드가 SK에너지 삼성카드 4다. 왜 하필 SK 에너지만 할인 혜택이 있는 카드를 골랐나? 이건 내 소비 패턴 때문이다. ..
    단테의 취향|2013-03-25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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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아무리 운동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넘사벽

    요즈음은 운동 꾸준히 하고 있다. 열심히라고 하기는 그렇고 그냥 꾸준히. 사실 열심히(빡세게) 하려면 파트너가 있어야 도와주면서 하니까 빡세게 할 수 있는데 혼자서 하니까 그렇게 하기 힘들다. 게다가 예전과 같지 않아서 등 척추도 그닥 좋지 않고 싸이클 하고 나면 무릎 관절에 부담이 되고, 왼쪽 어깨도 그리 좋지 못하다. 항상 무거운 거 들다 보면 왼쪽 어깨에 부담이. 그러다 보니 열심히 하는 건 포기하고 그냥 꾸준히 하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지난 번에 친구 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가기 전날 친구네 집에서 하룻밤 잘 때(2월 23일) 찍은 사진이다. 1달 홀딩했다 운동 재개하고 20여일 정도 지났을 때. 열심히 보다는 꾸준히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나니 달라진 게 하나 있다. 예를 들면, 보통 일주일이 시작하는 월요일에는 짐(Gym)에 사..
    단테의 취향|2013-03-23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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