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단테의 취향

Collect moments not things
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은데 남자니까 배우기 쉽지가 않네

    작년에 한 때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었다. 사실 필라테스는 그래도 일반인들보다 훨씬 이전에 알아서 책 사서 집에서 해보기도 하고 그랬었다. 근데 집에서 하면 그게 운동이 제대로 되겠냐고. 그 책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도 몰러~ 그래서 일산에 있는 학원들을 조사해봤었다. 근데 갈 엄두가 안 난다. 대부분 여성들이 회원이었던 거 같아서 말이다. 남성 전용이 없대? ㅋㅋ 물론 나 게이 아니다. 근데 좀 글찮아. 요가복 완전 쫄바지잖아. 괜히 요가나 필라테스 배우겠다 해서 여자들 득실한 곳에 나 혼자 들어가면 다른 여자들도 신경 쓰일테고, 나도 민망하고.그래서 포기했다. 그러다 다시 요즈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씩 사무실에서 밤새면서 의자에서 자곤 한다. 생각보다 의자에서자알~ 잔다. 문제는 그렇게 자고 그러면 허리 정확..
    단테의 취향|2013-03-22 07: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스파르타쿠스는 크라수스에게 항복하려 했었다

    미드 스파르타쿠스의 에피소드 6를 보면 스파르타쿠스 반란군이 크라수스가 쌓은 성벽을 뚫어서 북쪽으로 가는 게 나온다. 이 부분이 역사적 사실과는 좀 다르다. 해적들의 배신으로 인해 고립된 스파르타쿠스 반란군은 도망가다가 크라수스가 쌓은 성벽과 맞닦드리게 된다. 근데 미드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허술한 바리케이트 정도 수준이 아니었다. 성벽 앞에는 도랑을 팠고(이건 미드에서도 나온다), 성벽은 나무를 세워서 만든 게 아니라 돌로 쌓았다.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말이다.게다가그 성벽은 스파르타쿠스 반란군을 고립시키기 위해서 이탈리아 반도 남쪽 부분을 횡단하면서 쌓았다. 헐~ 도대체 몇 km야? 성벽을 뚫으려고 했던스파르타쿠스 반란군은 패배했다 해적들의 배신으로 북쪽으로 도망치던 스파르타쿠스 반란군이 맞닦드린 성벽. 그..
    단테의 취향|2013-03-21 12: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라식과 라섹 그리고 PRK의 차이: 라식과 라섹의 공통점과 차이점 및..

    아마도 이 글을 본다고 하면 라식이나 라섹 받아야지 하고 몇 군데 병원(의원) 둘러보고서 저마다 다른 걸 권하다 보니 뭐가 좋은가 싶어서 이리 저리 검색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케이스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무슨 라식을 권하고, 저기서는 무슨 라섹을 권하던데 의사마다 다른 걸 권하니 수술 받으려고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뭐가 좋은지란 잣대로 볼 수 밖에 없고 말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나중에 다루겠지만 라식, 라섹에 대해서 처음 다루는 글이다 보니 일단 차이부터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라식과 라섹 둘 다 각막을 깎는 수술 왼쪽 그림은 눈의 구조를 도식화한 것인데, 라식과 라섹이란 시력교정술은우리 눈의 동공을 싸고 있는 투명한 막인각막을 깎아서 시력을 교정한다. 시력교정술에는 라식, 라섹 말고도 안내렌즈..
    단테의 취향|2013-03-21 07: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미드 스파르타쿠스에서 스파르타쿠스 진영에 잠입한 게 카이사르(시저)였..

    사실 스파르타쿠스에 대한 얘기는 문헌에 남아 있는 게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거다라고 얘기하기는 어렵다. 아무래도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보니 로마의 입장에서 스파르타쿠스가 일으킨 반란은 그닥 달갑지는 않았을테고 말이다. 그래서 유추를 통해 가능성 여부를 두고 얘기를 해야 하는데 미드 스파르타쿠스의 파이널 시즌에서 유독 눈에 띄게 거슬리는 인물이 바로 카이사르다. 미드 스파르타쿠스 vs 영화 스팔타커스 거장이라고 불리는 감독 중에 하나인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 중에 가 있다. 미드 스파르타쿠스와 동일한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을 다루고 있는 영화다. 영화에서도 스파르타쿠스 세력에 크라수스가 첩자(?)를 심어놓는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크라수스의 노예인 안토니우스를 심어 놓는 반면, 미드..
    단테의 취향|2013-03-20 07: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더 헌트: 한 아이의 거짓말에서 비롯된 군중 심리로 인해 파괴된 한 ..

    나의 3,211번째 영화. 스토리를 알고 봤는데도 몰입이 되는 영화다. 그건 주인공을 맡은 매즈 미켈슨이 연기를 잘 한 덕분도 있지만 그가 맡은 캐릭터가 사실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아 어떻게 할지 궁금한 부분도 많아서다. 실제 현실 속에서 저런 상황에 놓이는 데도 자신은 잘못이 없으니 의연하게 저럴 수 있을까 싶은 생각에 속 터지기도 하고, 군중 심리에 휩싸인 친구들의 행동들을 보면서 "저걸 그냥~ 썅" 하며 울분을 삭히기도 했던 영화다. 매즈 미켈슨의 내면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이고 스토리가 나쁘지는 않지만 나는 이렇게 보고 열 많이 받는 영화는 그닥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개인 평점은 8점 준다. 그래도 볼 만한 영화라는 얘기. 누구나 보다 보면 주인공이 답답하고 주인공의 친구들 뒤지게 패고 싶을 거다. * 참고로 이 리뷰는 약간의 ..
    단테의 취향|2013-03-19 12: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자동차보험 메리츠화재로 바꾸고 받은 정비 할인 쿠폰북

    지난 달 자동차보험을 바꿨다. 나 원래 이런 데 신경 잘 안 썼는데 어느 순간에 하나씩 챙겨보게 되더라고. 그렇게 따져보고 메리츠화재로 바꿨는데(조건은 똑같은데 가격은 천차만별) 한달이 지나도록 보험증서 안 날라오길래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한 마디 하고 이내 받은 보험증서와 함께 자동차 정비 할인 쿠폰북. 오~ 요즈음 자동차보험은 이런 것도 주네 하고 괜찮다~ 뭐 그리 생각했다. 근데 수입차는 쿠폰 사용 안 된단다. 좋다 말았네. 쓰레기통으로. 쩝.
    단테의 취향|2013-03-19 10: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IM감각통합치료 @ 브레인 리더 한의원: 틱 때문에 중단했던 IM감각..

    진강이는 일주일에 두 번씩 대치동에 있는 브레인 리더 한의원(설재현 학습클리닉)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이렇게 한 지가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일주일에 두 번씩 빠지지 않고,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진강이 데리고 일산에서 대치동까지 왔다 갔다 해야 했었다. 그 중에 가장 향상되지 않았던 게 IM감각통합치료인데, 어느 수준 이상 향상되지 않다가 요즈음에는 놀라울 정도 수준이다.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듯 하단 얘기다. 치료의 끝이. - IM감각통합치료 @ 브레인 리더 한의원: 운동 협응 발달과 주의력 향상을 위한 치료 IM감각통합치료를 하게 되면 틱이 올라와 나야 평일 오후에 시간 내기가 좀 그러하니(뭐 내려면야 낼 수는 있다만) 토요일에 진강이 데리고 간다. 간혹 토요일에 진강이 데리고 가면 브레인 리더 한의원 설재현 원..
    단테의 취향|2013-03-19 07: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로마의 십자가형: 스파르타쿠스가 로마군 포로에게 행한 형벌

    찾다보니 나온다. 보통 자료 조사할 때 많은 경우에 문서만 조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구글이 적격이지. 국내 포탈에 자료가 많다 하더라도 대부분 중복된 자료고 내가 원하는 자료 찾으려면 참 시간 많이 걸린다. 그만큼 어떠한 검색어에 대한 결과를 소팅해주는 방식에 있어서 국내 포탈은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 특히 네이버와 같은 경우는 대부분 광고글 아니면 펌글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말이다. 여튼 나는 그거 외에도 동영상 검색까지 하는데 그러다 발견한 다큐다. 라고 하는 MBC에서 방영한 다큐. 크라수스의 십분형 vs 스파르타쿠스의 십자가형 미드 스파르타쿠스에서는 크라수스의 십분형은 눈여겨 보게끔 다루는 반면, 스파르타쿠스의 그닥 비중있게 다루지는 않은 듯 싶다. 크라수스는 십분형으로 자신의 군대가 스파르타쿠스와 ..
    단테의 취향|2013-03-18 07: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레베카: 긴장감은 다소 떨어졌던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스릴러 (19..

    나의 3,210번째 영화. 스릴러 영화로 유명한 히치콕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이다. 박찬욱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이 인 것과 비슷. 참고로 히치콕 감독은 영국 출신이다. 원래 스릴러는 반전이 묘미인 장르다. 왜? 라는 궁금증이 들게 만들고 관객은 그 답을 찾기 위해서 영화의 스토리에 몰입한다. 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몰입도가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감정의 기복이 그리 심하지 않은 영화다. 그러니까 강-약-중간-약 뭐 이런 식으로 표현할 때, 강이 없다는 얘기다. 그래서 와~ 기가 막히네. 죽인다~ 이런 감흥이 좀 덜하다고 해야할 듯 싶다. 스릴러는 스포일러가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내용을 얘기하지는 않겠다만, 스릴러치고는 로맨스가 다소 많은 편인지라 이런 부분 또한 스릴러의 묘미를 극대화하는 데에는 방해 요소가 아니었나 싶다. 그렇다고 ..
    단테의 취향|2013-03-17 08: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웨이 백: 실화라 하기에는 믿기 힘든 대탈주극

    나의 3,209번째 영화. 를 보고 난 다음에 비슷할 듯 해서 봤는데, 헐~믿기 힘드네.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는 수용소에서 탈츨하는 과정이 참 대단했던 반면 은 수용소(Gulag camp) 탈출보다는 탈출한 이후의 과정이 대단했다. 시베리아에 위치한 수용소였기에 탈출해봐야 자연과 싸워야 하고, 자연과 싸워 이긴다 하더라도주민들 눈에 띄면 포상금이 걸려 있기 때문에 신고 당하기 쉽상이다.그래서 어찌보면 은 대탈주극이라고 보기 보다는 자연과 싸워서 인간 승리하는 모습이 더 엿보인다. 즉 탈주보다는 그들이 장장 6,500km를 걸으며 겪는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얘기.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그렇지 않으면 조금 지루해할 수도 있을 듯 싶다. 개인 평점 8점 준다. 나는 추천한다는 얘기. 11개월 동안6,500km ..
    단테의 취향|2013-03-16 07:30 am|추천

    추천

이전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 378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