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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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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학력인증놀이와 그 현상에 대해서...

    학력인증놀이인터넷 사이트 이곳 저곳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얼핏 들었을 수도 있고 혹은 목격했을 수도 있는 일이 최근에 하나 벌어졌다. 무엇이냐면 흔히들 꼴통들의 모임터라 불리던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이 좋은 학교를 다닌다며 자랑하고 인증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각종 욕설과 여성비하는 기본으로 일삼고 억지 부리기 및 인터넷에서 할 수 있는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 하고 다니는 인간들이 모여 드는 곳이라 그 사이트에서 주로 활동하던 사람도 충격을 받았고, 그들을 찌질이들이라고 비웃던 사람도 충격을 받았다. 물론 그들의 학력인증 놀이에서 상당수는 조작을 통한 뻥이었음이 밝혀졌지만 그럼에도 소위 잘나간다는 학교 출신의 아이들도 그 사이트에서 놀고 있다는 사실은 그동안 "학력이 좋으면 사람도 좋다."는 식의 인식을 일..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0-23 04: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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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터넷을 통한 모임 주최할 때 주최자가 알아야 할 것.

    인터넷 모임 할때 주최자가 알아야 할 생각.얼굴 다아는 친구들 모으는 것도 시간이 맞지 않느니 뭔일이 있어서 안된다느니... 하면서 약속 깨지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그런데 얼굴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라면?뭐 자주 모임을 주최 해본 사람들이라면 거부감이 덜하지만 처음 나가려고 마음 먹은 사람들 입장에선 커다란 공포로 다가오기 마련이죠. 어느 정도냐면, 컴퓨터는 전원 버튼 누르는 것 외에 만져본적 없는 사람에게 갑자기 "너 내일까지 컴퓨터 조립해와!" 라고 누군가 명령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개인 차는 있어요.그런 두려움 때문에 혹은 정말로 급한 다른 일이 생겨서 모임에 나온다고 말해놓고 전화통화까지 해놓고 안나오는 사람들은 부지기수지요.못 나오는 상황에서 연락이나 해주면 그나마 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0-20 11: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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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를 가끔 키보드 워리어로 변신 시키는 글을 보면서...

    인터넷의 역사 관련 게시판을 보다가 종종 글을 올리는 환단고기 찬양자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흥분하게 됩니다. 마치 타도해야할 절대 악당이 나타난 것 처럼 말이죠. 이렇게 저렇게 길게 글을 쓰고나서 글을 올리려고 하는 순간!!!,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는가 싶은 생각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계속 지우죠. 어짜피 예전에 썼던글을 쓰고 쓰고 또 쓰고, 했던 주장을 하고 하고 또 하는 일의 반복일 뿐이라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기 때문이죠. 오늘도 대여섯번은 그런 장문의 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그중 하나를 올리긴 했는데, 그것도 같은 이야기를 쓰기 싫어서 환단고기에 빠져드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면에서 접근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저는 그들이 환단고기에 빠져드는 이유를 지금의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다른 분야를 통..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0-16 07: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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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모론들이 말하는 진짜 신호는?

    음모론...대표적으로 한국에서는 라는 팟캐스트 방송이 이런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요즘은 폭로 방송으로 바뀐 느낌이 강하지만, 여하튼 그 시작과 인기의 비결은 음모론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이기에 음모론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꼼수다라는 프로를 언급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그럼 이것이 한국에만 있는가? 아니. 외국에도 있고 그 역사와 유래가 오래 된 것들이 허다하다.이 이야기를 꺼낸 것은 이 음모론을 이야기 하면서, 사람들이 종종 놓치는 것 때문이다. 사람들은 음모론을 이야기 할 때 그것이 타당한지 타당하지 않은지의 여부를 캐묻는다. 이건 당연한 1차적인 반응인데, 이후에 사람들은 그 이상의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왜 이런 음모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지와 왜 사람들이 그 음로론이 그럴지도 모르겠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0-14 01: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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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요즘 느끼는 모임에 대한 쓸데 없는 감상

    책을 좋아하는 분들 치고 외향적인 분들을 많이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뭐랄까... 안으로 무언가를 자꾸 삭히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독서토론에 나오는 분들은 조금이나마 자신의 안에 있는 것을 표현하시지만, 그렇지 않는 책 읽는 사람들을 만날 때면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독서토론 카페를 꽤 오래 해왔지만 초창기 빼고 게시판이 활발했던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물론 저한테 가장 큰 원인이 있긴 합니다... ㅜㅜ오랜 시간 다져진 저의 무심함이 책을 통해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께 답답함을 느끼게 하고, 서운함을 느끼게 하는 것 같더군요.저의 이런 성향을 고쳐보려고 꽤 노력을 했는데, 방어적 심리라고 부를 만한 것이 가로 막는 것 같습니다.어 떤 식으로 작동을 하느냐면, 종종 모임이 무산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0-09 06: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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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0월의 두번째 독서토론을 해요.

    10월의 두번째 주제 책은[ 러셀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즐기다 ]입니다.저자는 버트런드 러셀 입니다.모임 날짜와 시간은10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입니다.모임 장소는신촌의 커피빈입니다.참가비는 없습니다.신청 방법은여기에댓글을 달고,myahiko@gmail.com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0-07 05: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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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진중권의 트위터 페미니즘 전투

    간만에 진중권 트윗에 재미난 일이 생겨서 좀 올려본다.간략하게 요약하면, 꼴통 마초들과의 한판(?)이라고 할까? 이 싸움(?)이 왜 시작되었느냐면, 성재기라는 인물 때문이다. 이 친구 남성 연대 대표라는 직책을 가지고 종종 토론 프로그램에 나오고 남성의 권위를 세운답시고 이런 저런 성명을 발표하는데, 남자들이라면 가끔씩 이 친구의 말에 혹하기도 한다. 처음에 TV에 나와 남성 연대라고 해서 나도 단순히 페미니스트라고 하면서 남녀평등보다 권리만 외치는 여성들에 대항해서 만든 것인줄 알았다.그런데 그가 보여주는 TV에서의말을 듣고 그가 속한 단체가하는 행동을 보고 그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다. 사실 그들의 시작은 그러했을지 몰라도 지금 그들이 보여주는 행동은 그냥 여성들이 하는 모든 것에 반대하고 싶은 마음에 나오는 듯 싶다. 즉..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0-06 11: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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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 시대의 영웅 - 미하일 레르몬토프

    시대가 바라는 영웅은 무엇인가?아니 그냥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아마도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영웅은 어떤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물론 이건 내가 헐리웃 영화에 나오는 영웅에 심취해 있어서 혹은 무협영화와 무협소설을 너무나 많이 봐서 정의를 내리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미하일 레르몬토프의 이란 책이 있다. 제목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왠지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한 어떤 사람이 나올 것 같고 누군가에게 교훈이 될만한 행동을 하는 인물이 나올 것만 같다.그런데... 여기에는 안나온다. 시대의 영웅 뿐만 아니라 그냥 영웅도 안나오고 누구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도 안나온다. 그저 페초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0-06 02: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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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동 음란물 단속은 정말 아동 보호를 위한 것인가?

    어디로 가는 세상인가?검찰이 음란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 했다. 이유는 연일 화제가 되는 아동 상대 성범죄 증가 때문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것 때문인가 의심이 드는 건 단순히 나만 가지고 있는 상상력 때문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뉴스는 이 링크를 참고 해주기 바란다. > 링크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잡담 및 답변>시사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중권의 트위터 페미니즘 전투(13) 2012/10/06 아동 음란물 단속은 정말 아동 보호를 위한 것인가?(6) 2012/10/04 박근혜의 과거사에 대한 연설을 보고...(2012.09.24)(1) 2012/09/24 하우스 푸어란 무엇인가?(0) 2012/09/21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을 보고...(9) 2012/09/19 2012년 TV언론의 현실. 뉴스타파 25회.(1) 2012/09/1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0-04 09: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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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국일주 하면서 찍은 해뜰 때와 해질 때.

    해질 때 사진들 보다가여행하면서 찍었던 것을 모아봤다.언제였더라... 전국 여행한다고 나서고 첫날째 되던날 저녁쯤 이었다. 장소는 용인... ^^이건 이틀째였나?? 이천에서 보냈던 저녁.공주에서 맞이한새벽녘이었던듯.. ㅡㅡ;; 며칠째 날인지는 기억 안남... ^^;; 저장해 놓은 폴더에 날짜 적혀있긴한데. 귀찮음.이것도 새벽. 아마도 익산에서 출발할 때 쯤이었던 듯함. 실제는 이렇지 않은데 사진기로 일부러 어둡게 해서 찍음.훔.. 이건 정확한 위치가 기억이 안남. ㅡㅡ;;; 아무튼 해질때 인데... 사진찍은 것을 더 뒤적이기 싫으니 그냥 모르는 채로 패스. ^^;;이건... 목포에서였던 듯.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헤메다.>전국일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일주 하면서 찍은 해뜰 때..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0-03 09: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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