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냄새가 폴~폴~ 나는군요. 대략 10%-20% 정도는 기대해 봅니다. 그런데 조정이 오면 의례 그렇듯이... 또 다시 세계 경제 곡소리나고 공황이라는 아해들이...ㅎㅎㅎ What I can tell is... maybe... but they would never know!!! 너무 뒷걸음치는 코끼리에 신경쓸 필요는 없고... 그런거 지나기 전에는 절대 모르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생각컨대 금융위기는 이미 애저녁에 피리오드입니다. 왜냐하면... 위기의 전제조건이... very bad thing만 가지고는 아니고.. 그게 집중적으로 일어나야 하고.. 동시에 예측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나야 하지요. &.......

4월은 주식시장이 가장 성적이 좋은 달이고 금주는 이스터휴일인데 이 또한 주식시장은 성적이 좋다고.

1. 2009년 3월 대바닥 이래 그동안 내내 빠져나가기만 하던 미국 주식형펀드에 자금이 유입 단기 : 경계경보 중장기 : 오케이 사인 2. 주요지수 toppish 단기 : 경계경보 중장기 : 중립 플러스 3월말 윈도우 드레싱 종료 그리고 초계함 침몰을 둘러싼 어기작 작태. 당분간 쉬어가는 것이 속이 편한 시점임.

미국에서 저축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있으나 다음 그림을 보면 역시 소득불균형이 큰 원인임을 알 수 있다. 우측 눈금은 저축률이고 좌측 눈금은 상위 1%의 소득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

Option ARM이 금년과 내년에 걸쳐서 대량으로 리세트되면서 제2의 서브프라임이 된다는 주장에 대해서 필자는 대체로 금리가 낮아졌기 때문에 문제가 될일이 거의 없다면서 무시해 왔다. 여기에 더하여 아래 기사에 의하면 Option ARM 대출의 태반은 리파이낸스되거나 아니면 벌써 불이행상태라 한다.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는 잘 새겨들어야 한다는 것이 21세기의 교훈!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02303429804575150161178252530.html?mod=dist_smartbrief

가처분소득이 케이스실러 인덱스보다도 더 정확하게 주택가격이 버블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고 함. 흔히 주택가격이 가처분소득의 몇배인가를 국제적으로 비교해서 버블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지만... 다음에 소개하는 차트들은 가처분소득의 증가와 주택가격의 증가가 일정한 트렌드를 형성한다는 가정 아래 그 트렌드에 일어나는 변화를 보고 버블 여부를 판단한다. 필자의 생각에는 이 분석은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며... 그러한 분석으로 봤을 때 중국의 주택가격은 왕버블이라고 하는데... 한국의 경우에도 간단하게 조사해 볼 수 있을 듯하다.

통일이라는 돌파구가 있기는 하지만... 암울한 현실임엔 틀림없다.

독일이 그리스 구제에 IMF를 참여시키는 것을 전제로 협력할 자세를 보임으로써 그리스 사태가 일단 봉합할 모양.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48704896104575139303876778976.html?mod=rss_world_markets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독일과 그외 유로존 국가들의 불균형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