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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요즘 맘에 드는 캐릭터가 나오는 광고 : BC카드의 그린카드 광고
최근에 보다가 깜짝 놀라며 좋아했던 광고가 있어 공유합니다 BC카드의 그린카드 광고인데요 그린카드라는 것 소비자들 별 혜택도 없는데 왜 써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는데 그런 실질적인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공감어린 시츄에이션을 활용하여 전하는 광고가 있어 소개합니다. 전 무엇보다 중간에 나오는 바다 표범인지 하는 놈이 너무 귀엽더군요 이 놈때문에 아주 재밌게 봤던 광고입니다 요즘 걱정인형과 요놈이 가장 마음에 드는 광고캐릭터입니다 즐감하세요추천 -
[비공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그것이 크리에이티브 : 쇼핑이 지겨운 남자들을 위..
인사이트있는 아이디어는 데이터나 숫자로 따질없는큰 가치를 갖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읽고 누군가가 말로 내지 못하는 그것을 찾아서 해주는 것 그것이야 말로 브랜드가 소비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지만(들어와 있는지도 몰겠지만) 전세계인의 가구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이케아가 아주 인사이트있는 고객만족도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남자들이 여자들과 쇼핑할때의 스트레스 강도는 전쟁터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 만큼 쇼핑할때 한없이 둘러보고 고르고 이거 봤다 저거봤다 입었다 말았다하는 여자들의 쇼.......추천 -
[비공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고정관념을 깬 Case
이제 블로그에서 동냥짓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뭐 집나간 아들내미를 찾아달라는 건 아니구요.. 집나간 Case 들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개요는 이렇습니다. 후발주자 브랜드인데요...이 브랜드가 제품력은 좋은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정관념(혹은 인식)때문에 잘 안팔립니다. 아니 덜팔립니다. 그래서 말인데 광고나 그 이외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 고정관념을 깨서 성공했던 Case아시는것 있으면 댓글을 통해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해당되는 캠페인을 올려주신 분은 문화상품권 1만원 혹은 추천도서(제 마음대로) 한권 보내드립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요추천 -
[비공개] 2008년 이후에 우리 광고계엔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 더이상 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정관념때문에 힘들어 하는(즉 넘버원 브랜드는 무턱대고 좋아하는 3위 브랜드는 제품의 기능이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소비자들이 좋게 생각하지 않은 브랜딩으로 인한 후발주자의 폐헤)저의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에 우리나라에 후발주자가 선두주자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깬 광고가 있나 살펴보기 위해 TVCF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명예의 전당에 가면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가보았지요 제가 원하는 그런 캠페인은 없더군요( 이에 대한 것은 다음에 써보도록 하지요)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보다 더 재밌는 하나의 사실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추천 -
[비공개] 박웅현 그래도 그가 있어 광고쟁이란 말이 의미 있어진다
우리시대 광고한다는 사람치고 박웅현이란 사람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그 만큼 그는 이시대 다른 삶 크리에이티브함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 그의 광고가 정말 크리에이티브 한것인가 혹은 그가 좋은 리더인가 등등에는 각자가 그를 본 관점에 따라 다를수가 있겠지만, 적어도 그는 ' 광고쟁이라 역시 다르구나'는 그만의 색깔을 남긴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그가 오늘 미디어 투데이에 나온 인터뷰 기사인데, 배울게 많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2016331580783&outlink=1추천 -
[비공개] 마케팅이란..
마케팅의 과정은 제품안에 숨겨져있는 이야기들을 드러내고 구슬러서 말하는 것이다 written by Alex Bogusky추천 -
[비공개] 원치도 않는 싸움 하자 앵기는 LG전자의 블럭버스터급 제품소개서
요즘은 아주 LG때문에 조금 짜증이 납니다 LG트윈스도 삽질을 하시더니 LG전자의 광고도 그렇습니다 LG전자의 신규광고가 여간 보기 힘들지 않은 이유를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첫째 엄한 길로 들어선 What to say가 문제입니다 도대체 What to say인 3D로 한판 붙자는 도대체 뭘하자는 의도인지 모르겠습니다 3D로 누가 싸우자고 했나요? 물론 몇개월전에 삼성과 3D로 설전이 있긴 했지요. 그러나 삼성은 3D가 소비자들에게 더이상 의미도 없고, 3D에 대한 needs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을 이미 파악했지요 3D라는게 한번보는건 신기할수도 있겠지만, 모든걸 3D로 본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집에서 보는 모든 드라.......추천 -
[비공개] 29th Creativity :마지막 시간 Don't Stop now
Wouldn't it be great if you came up with more ideas than you were asked for? 요청받았던 것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낸다면 정말 멋질것 같지 않아요? 헬스할때 보면 마음속에 기구를 몇개 들어올려야 겠다라고 정해놓지요 그런데 실제로 운동에 근육이 생기려면 12개를 예상했다치면 12개에 다다랐을때 한개만 더 한개만더 하면서 늘려간 그 숫자가 클수록 근육이 커진다고 하더군요 12개를 머릿속에서 예상하면 몸의 근육은 12개까지는 고통이라고 생각안한답니다 그러나 그것이 넘어갔을때의 것은 고통이라 생각하며 근육이 통증을 느끼는 것이지요 근육이 통증을 느껴야 커진다는건 알고 있으시겠지요? 마찬가지 입니다.......추천 -
[비공개] 28th Creativity : Go walkabout
Idea가 필요한 상황이세요? 아주 쉬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우선 브리프를 정리해보시고 문제나 혹은 도전해야 할 것 할수 있는한 간결하고 명료하게 요약하십시요 그리고 노트의 맨 꼭대기에 그걸 쓰십시요. 그리고 나서 밖으로 나가서 걸어보십시요 사무실이나 집 또는 이웃집을 걸어다녀보십시요. 그리고 당신앞에 보이는 것이 무엇이건간에 47걸음후에 멈춰보시지요. 그리고 당신에게 앞에 보이는게 당신의 브리프에 답이 될수 있는 영감을 주는지 물어보십시요 적어도 세가지의 아이디어를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노트에 적어보십시요 그리고 다시 47걸음을 걷고 다시 그 앞에 보이는 것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적어보시지.......추천 -
[비공개] 배려는 힘이 있다
나의 블로그야 말로...오만함과 배려라는 두개의 상반된 마음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블로그이다 배려라는 측면에선 내가 거저 광고라는 것들을 배웠으니 공짜로 내가 가진것들을 나눠주자는 아주 착한 선의에서 시작한 면이고, 오만함이란 면에서는 내가 좀 아니까 애들을 좀 가르치자 그리고 나보다 광고를 못하는 것 같은 사람들에게도 내가 아는 것을 자랑하여 그들이 감동교화되길 바랬던 교만함이 크게 작용했던것 같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지금의나의 마음에도 두개의 마음이 여전히 공존하고 있다 참으로 재밌는건 배려라는 마음이 커질때에는 시간이 없고 힘이 들고 괴로운 상황일지라도 블로그를 너무나 열심히 최선을 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