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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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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NEOEARLY* by 라디오키즈"에 대한 검색결과65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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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행기] 바다사자로 유명한 피셔맨즈 워프의 명소, 39번 부두...

    알카트라즈섬을 벗어나 일행이 향한 곳은 33번 부두(Pier 33) 옆의 39번 부두(Pier 39)였습니다. 크게 피셔맨즈 워프(Fisherman's Wharf)라 불리의 샌프란시스코항의 구 부두의 한켠인데요. 피셔맨즈 워프의 한켠... 카니발 분위기 물씬~~ 크고 작은 다양한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어 흡사 헐리웃 영화의 카니발이 열리는 마을 같은 분위기가 나는 곳이었죠. 거리 연주가와 회전 목마 같은 놀이기구도 있었으니까요. 과일 맛은 단연 최고~~ 그리고 39번 부두 한켠에서 과일 상점을 만났는데요. 천혜의 보호를 받는 곳인지라 과일이 정말 맛있었어요. 비단 이곳 뿐 아니라 호텔이건 어디건 후식으로 만나는 과일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더군요. 역시 캘리포니아~~^^ 기라델리 초콜릿 가게... 또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라는 기라델리(Ghiradelli) 초콜릿 가..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1-05-26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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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행기] 밝아서 더 스산하게 느껴졌던 그 곳, 알카트라즈 교도소...

    구글 캠퍼스를 떠나 저희가 향한 곳은 샌프란시스코만에 떡하니 자리한 교도소. 아니 과거엔 교도소였지만 이젠 영화의 배경이나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는 알카트라즈섬이었지요. 시간이 멈춘듯한 섬... 시간이 멈춘 듯한 섬, 더록이나 엑스맨3 같은 여러 영화의 배경으로 더 익숙한 그곳. 마치 시간이 정지되어 있는 것 같은 그곳을 방문하려면 몇십년 전에는 큰 사고를 친 흉악한 녀석들만 들어갈 수 있었겠지만 이젠 유람선을 이용해 누구나 돈만 내면 갈수 있습니다. 33번 부두에서 긴 꼬리를 물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오를 수 있었던 알카트라즈 여행길. 동양인 관광객은 생각보다 적었지만 배는 이미 만선, 비교적 잔잔한 샌프란시스코만을 가르고 섬에 무사히 당도했죠. 의외로 샌프란시스코의 바닷물에서는 비린 바다 내음을 맡을 수 없..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1-05-26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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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SERIES9 리뷰] 삼성전자 시리즈9과 다녀온 제주도 취재 여행 ..

    우선 엄밀히 말하면 이번에 제주에 다녀온 건 여행은 아니었습니다. 한게임에서 2011년을 준비하며 발표한 신작 게임들을 만나기 위해 ex2011에 참석(취재)하느라 다녀온거니까요. 그러니 취재 여행이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아무튼 그런 취재 여행에 나서면서 카메라와 함께 시리즈9과 함께 했는데요. 장거리 여행은 이 녀석을 써보는 도중에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취재 여행에 동행한 시리즈 9... 참고로 출발일은 지난 5월 13일 금요일이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멋지게 노트북을 꺼내 뭔가 글을 써볼까 생각했지만 역시 제주까지는 시간이 너무 짧죠. 떴나보다 하면 조금 있다가 바로 제주 공항이니까요. 아니 사실 비행기 시간이 짧다기보다 행사 전이라서 쓸꺼리가 없었다는 게 더 정확할 거 같네요. 내려선 제주도는 환상적인 날..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1-05-25 08: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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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행기] 인터넷 제국 구글의 심장에 다녀왔어요~ 구글 캠퍼스 방문...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이자 초 기대 코스였던 구글 본사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둘째날 아침 구글 캠퍼스가 위치한 마운틴 뷰로 향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성지 같은 곳이랄 수 있지요. 캠퍼스라고 불리는 곳답게 얼핏만 보면 이곳이 회사인지 학교인지 구별이 안가는 모습이더군요. 캘리포니아 기후 영향을 받아서 회사 주변은 황무지 느낌을 풍기기도 했지만 본사는 깔끔하고 잘 정돈된 모습이었습니다. 구글 캠퍼스에 발을 딛다... 저희를 제일 먼저 맞아준 건 사실 구글의 보안 요원이었는데요. 어수룩한 여행객 일행인지라 딱 걸렸던 모양이에요. 뭐 덕분에 보안요원의 에스코트(라고 생각할래요)를 받으며 캠퍼스 내부를 가이드해줄 구글 직원을 만나러 43번 건물로 향했죠. 구글 캠퍼스에 머무는 동안의 가이드는 현재 안드로이드 프로젝..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1-05-25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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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행기] 예술가의 마을 소살리토(Sausalito)와 금문 공원...

    예술가의 마을에 입성... 골든 게이트 브릿지를 지나 당도한 곳은 예술가의 마을이라는 소살리토(Sausalito)였는데요. 그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주택들이 모여있던 이 마을은 초기엔 낡은 조선소가 많아 가난한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시작했지만 골든 게이트 브릿지가 놓인 후에는 접근성에 멋진 자연 경관이 어울려 집값이 고공행진 중이라고 하더군요. 한켠에 마련된 요트 정박장이 이 마을 사람들의 주머니 크기를 말해주는 것 같기도 했고요. 소살리토는 동명의 영화 제목 때문인지 그 이름 만으로도 또 예술가의 마을이라는 키워드가 주는 기대를 잔뜩 던져주는 곳이더군요. 실제로도 다운타운과 떨어져 있는 덕분에 조용한 주택가이면서도 특유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고요. 강한 바람조차 소살리토를 싸고 있는 산에 막혀 부..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1-05-25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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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틸트-시프트 느낌의 공항 풍경, 현실일까요? 미니어처일까요?

    현실의 풍경을 마치 미니어처처럼 보이게 왜곡시켜주는 틸트-시프트 렌즈. 이전에도 이 블로그를 통해 몇번 틸트-시프트 렌즈나 효과가 적용된 사진들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사진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틸트-시프트 렌즈로 실제 공항을 왜곡시킨 걸까요. 루프트한자 로고가 선명한 비행기가 플랫폼에 대기중인 공항의 모습. 허나 이 사진은 독일 함부르크의 미니어처 원더랜드(Miniatur Wunderland)에 전시 중인 말 그래도 미니어처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물론 그런 미니어처를 틸트-시프트 효과를 살짝 가미한 것 같기는 하지만...^^;; 이래뵈도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 모델이라고 하고요. 만드는데만 6년, 제작 비용만 500만 달러(54억원 정도)가 넘게 들었다니 결코 가벼이 볼 수없는 작품이겠죠~ 기회가 된다면 저 미니어처 원더랜드에 ..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1-05-24 08: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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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행기]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 혹은 골든 게이트 브릿지(Go..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자. 그 다음은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랄 수 있는 금문교로 향했습니다. 아마도 나이가 좀 있으시다면 한자 표기인 금문교가 먼저 좀 더 젊은 영어 세대라면 골든 게이트 브릿지(Golden Gate Bridge)란 이름이 더 익숙하실듯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를 가장 샌프란시스코다운 이미지로 기억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이 빨간 다리의 존재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보니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는데요. 골든 게이트 브릿지는 1930년대 그러니까 미국의 대공황기에 만들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당시 최악의 경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해 이런 SOC 사업이 많이 펼쳐졌었죠. 골든 게이트 브릿지 말고도 후버댐 같은 곳들이 그즈음에 경기 회복을 목적으로 굵직하게 시도됐으니까요. 골든 게이..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1-05-24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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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행기] 영화 더록의 그곳, 팔라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

    영화 더록의 배경이었던... 슬슬 샌프란시스코 여행도 본 게임으로 향하는 기분이죠? 저희가 향한 건 팔라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란 곳이었는데요. 이름만 가지고는 어디더라라고 생각하시더라도 이 곳이 영화 더 록에서 숀 코너리와 그녀의 딸이 만났던 장소라고 말씀드리면서 사진을 풀어놓으면 아하~라고 떠올리실듯 합니다. 더록은 다음 포스팅에 소개할 알카트라즈 감옥까지 배경으로 하면서 유난히 샌프란시스코와 연이 많은 영화인데요. 기대보다 더 웅장하게 펼쳐진 팔라스 오브 파인 아트를 바라보니 왜 이 곳이 영화의 배경이 된건지 알것 같더군요. 마치 유럽의 신전이나 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에서 등장할 것 같은 모습을 한 이 건축물은 겉으로만 보면 오래된 곳 같지만 사실 만들어진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1-05-24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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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휴식과 충전을 동시에 왠지 끌리는 의자... MIT의 SOFT Roc..

    날이 풀리면서 공원이나 야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계절이죠. 그런 공원에 이런 의자가 있다면 어떨까요? SOFT Rockers라는 이름의 의자인데요. 매끄러운 곡선으로 디자인된 의자에는 태양광 패널을 탑재하고 있지요. 평범한 의자에 당연히 그런 태양광 패널이 필요하진 않을터. 이 태양광 패널은 축적한 에너지를 충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의자에서 쉬고 있는 것뿐 아니라 원한다면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충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는 거죠. 휴대 기기의 사용이 늘면서 줄어만 가는 배터리에 쫓기듯 살고 있다면 바로 이런 제품이 더 끌리시겠죠. MIT에서 열린 FAST(Festival of Art+Science+Technology)라는 행사용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물방울 모양의 은은한 곡선과 원목이 주는 편안한 느낌, 거기에 ..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1-05-23 08: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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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행기]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로 이어진 샌프란시스..

    샌프란시스코의 명동... 다운타운을 향해 달린 일행이 당도한 곳은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였습니다. 도심 한복판에 있어서인지 샌프란시스코의 명동 같은 곳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유니온 스퀘어 광장을 가운데 두고 메이시, 니먼 마커스 같은 유명 백화점 뿐 호텔들이 밀집해 있었고 나이키, 디즈니 등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점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더군요. 덕분에 평일 낮임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도 했고요. 미국 사람들이 살고 싶은 도시 10곳을 꼽으라면 단골로 뽑힌다는 샌프란시스코. 그만큼 날씨와 기후도 매력적이라는 얘기일텐데요. 그래서인지 노숙자들도 종종 보이더군요.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기온이 그들을 불러 모으는거죠. 그런데 노숙자들도 왜 스타일리시 해보이는 걸까요.-_-;; 한편 유니온 스퀘어에서 삼..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1-05-23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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