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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블로거 간담회] 오직 LG전자라서 가능했던 시네마 3D 모니터 간담..
한때 감정 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던 LG전자와 삼성전자간 3D TV 경쟁이 영상 가전 전체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TV에 이어 3D 모니터까지 줄줄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 경쟁에서 LG전자는 '시네마 3D'라는 브랜드로 엮어낸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LG전자만 가능했던 간담회... 지난 6월 13일 그런 시네마 3D 모니터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는데요.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직 LG전자 만이 가능한 제법 참신한 행사였죠. 왜 LG전자만 가능하냐고요?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LG전자가 밀고 있는 FPR 3D 방식의 핵심인 편광 방식이 극장의 3D 방식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LG전자 TV나 모니터용 안경으로 극장에서 그대로 시청이 가능하죠. 그런 경험의 동질성을 화두로 끌어내고 싶었는지 간담회에서 '하나의 안경으로 극장 스크린과 모니터를 동..추천 -
[비공개] [블로거 세미나] 더 스마트한 미래... S블로거 스마트 컨버전스 세..
요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키워드 스마트, 그에 못잖게 주목 받는 키워드 컨버전스. 그 둘의 결합이 어색하지 않은 건 컨버전스 역시 스마트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걸 이제는 누구다 알았기 때문이겠죠. 컨버전스 시대의 도래... 다양한 이종 기기의 합종 연횡, 그렇게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디바이스를 보고 있으면 무언가 거창한 수식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시대의 요구에 따라 진화를 거듭하며 있고 우리 삶으로 디지털이 더 깊숙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새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초기엔 마케팅 용어로 포장됐던 기술들이 조금씩 삶에 녹아들어 우리를 편리한 삶으로 바꿔 놓고 있으니까요. 지난 주 금요일 삼성전자 S블로거 주최로 진행된 스마트 컨버전스 세미나를 지켜보면서 느꼈는 것도 그런 부분입니다. 멀게 느껴졌던 기술이 우리 곁으로 한..추천 -
[비공개] [Wagle 리뷰] 제가 신상 SNS, 와글을 쓰는 이유는요...
누군가는 페이스북을 쓰고 누군가는 트위터를 씁니다. 그것도 꽤 잘 관리하고 여러가지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하시죠. 쓰는 글의 숫자나 내용도 무시 못할 정도로요. 그렇게 돌아보면 SNS 시대는 폭발하다시피 성장했고 어느새 우리 눈앞에 분명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라디오키즈와 SNS... 하지만 전 그런 SNS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블로그는 열정적으로 관리하지만 SNS에는 조금 거리감을 가지고 있지요. 물론 페이스북도 쓰고 트위터도 씁니다만 블로그 관리만도 빠듯하다보니... 아니 그보다는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 공유에 여전히 조금은 부정적(?)이기에 이렇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면 부정적인 것보다는 매일매일이 쳇바퀴 같은 생활이다보니 뭔가 특별하게 SNS로 풀어낼 이야기가 없다는게 더 정확한 건지도 ..추천 -
[비공개] 삼성전자의 첫번째 크롬북, 시리즈 5 노트북 분해기... by iFi..
구글의 운영체제라고 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가 먼저 생각나시겠지만 그들에겐 또 하나의 운영체제인 크롬(Chrome)이 있습니다. 나오기 전부터 안드로이드에 밀릴거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지난 구글 IO를 통해 크롬이 탑재된 크롬북들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조금씩 주목받고 있죠. 구글 IO에서 소개됐던 삼성전자의 크롬북 시리즈 5도 그즈음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최근 수리 전문 업체인 iFixit이 그 시리즈 5의 분해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크롬북의 프로토 타입으로 소개됐던 Cr-48과의 비교 샷도 함께 공개했는데 한번 살펴 보시죠. 삼성전자의 크롬북 시리즈 5는... 삼성전자의 첫번째 크롬북 시리즈 5은 1.66GHz의 아톰 N570 프로세서와 NM10 Express 내장 그래픽 등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2GB의 DDR3 메모리와 12.1인치..추천 -
[비공개] 모바일 오피스에서 디지털 도서관에서 미래가 답했다, 삼성SDS 스마트..
혹시 정보화 격차라는 말 기억하시나요? 지역별, 연령별로 디지털 정보를 활용하는 차이가 생긴다는 얘기였죠. 몇해전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골에 PC를 보내자는 운동이 있었을 정도였지만 이후 인터넷의 빠른 보급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젠 어디서나 디지털을 만나고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됐죠. 하지만 그렇게 디지털 기기를 접할 수 있다고 해서 정보를 잘 다루고 그게 업무 속으로 깊이 다가왔느냐면 아직 고개를 갸웃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요. 그나마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면서 업무 메일을 확인하는 정도는 많이들 하지만 그 이상의 업무를 수행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업무속으로... 스마트 오피스 그나마 몇개 기업들이 모바일 오피스 도입에 힘을 쏟고 있지만 아직 생활의 일부까지 다가오진 못했는데요. 만약 이 동..추천 -
[비공개] 하늘을 둥실... 새로운 꿈의 이동수단, 호버 바이크(Hover-bi..
제가 가지고 싶은 이동수단을 꼽으라면 차보다는 세그웨이를 꼽고 싶습니다. 일단 장거리보다는 도시 안에서 짧은 이동이 많은 제 동선에 그게 더 맞기도 하고 차별화도 확실하잖아요~ 대략 천만원에 이르는 가격은 영 부담스러운지라 언제 세그웨이를 직접 몰게될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그런데 또 하나 꿈의 이동수단이라고 불러주고 싶은 녀석이 등장한 것 같네요. 아직은 개발 중인 듯 하지만 완성되면 세그웨이 만큼이나 탐날 것 같은 이동수단. 바로 호버-바이크(Hover-bike)입니다. 그 이름처럼 공중에 떠서 이동하는 제품인데요. 기존의 호버크래프트가 대형이었던 반면 그걸 축소해 개인화했다는데 의의가 있겠죠. 두개의 팬으로 공중으로 사람을 띄우니까요. 말 그대로 둥실둥실~ 허나 단순히 떠오르는 것 외에도 균형을 잡도 빠른 속도..추천 -
[비공개] [갤럭시S II 리뷰] 나를 놀라게 한 갤럭시 S2의 짜릿한 퍼포먼스..
갤럭시 S II와 잘 놀고 있는 요즘입니다. 평소 갤럭시 S II 광고를 챙겨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갤럭시 S II는 네가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죠. 그중에 제일 앞서는게 '우리는, 빨라졌습니다'인데요. 정말 그 한마디가 이렇게 와닿는 제품을 만난 건 꽤 오랜만 같습니다. 부풀려지기 마련인 여타의 카피에 비해 피부로 직접 와닿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전 모델들보다 정말 빠르거든요. 그래서 혹자는 안드로이드폰은 갤럭시 S II 이전과 이후로 나눠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저 역시 그런 평가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잠깐이라도 갤럭시 S II를 써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진짜 빠르잖아요. 기대 이상의 성능, 엑시노스 프로세서...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요즘 쓰고 계실 갤럭시 S II는 1.2GHz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엑시노스(Exynos)를 ..추천 -
[비공개] 클라우드 대세? 나만의 클라우드가 필요하다면... LG전자 넷하드 NC2
클라우드에 관심은 높아지는데... 비단 애플의 iCloud가 아니더라도 최근 클라우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실 클라우드 혹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은 대중과는 멀어도 기업들은 이미 잘 활용중이었고 몇해전 아니 몇십년전부터 있었던 개념이죠. 다만 클라우드를 이어줄 네트워크의 부재가 클라우드를 대중과 거리를 두게 만들었죠. 요근래에 클라우드가 주목받고 있는 것도 바로 그 뿌리가 될 네트워크의 고도화가 진전됐기 때문이고요. 덕분에 이젠 많건 적건 데이터를 웹에 올리고 필요할때마다 받아서 쓴다는 개념이 자리잡고 있죠. 여전히 무선에서는 호시탐탐 사용자의 돈을 더 뜯어내려는(?) 이통사들의 정책이 움직이고 있어서 살짝 걱정이 되지만요.-_- 각설하고 그렇게 웹으로 데이터를 올리고 내려받아 쓰는 클라우드가 자리잡고 있..추천 -
[비공개] 10.1인치 안드로이드 3.1과 찾아온 도시바의 태블릿 PC, 쓰라이..
전세계의 거의 모든 전자제품 메이커들이 마치 출시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마냥 달려들어 내놓고 있는 태블릿 PC. 이번엔 도시바의 신상 태블릿 PC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익숙한 느낌, 도시바의 태블릿 PC... 쓰라이브(Thrive)라는 이름의 이번 모델은 10.1인치(1280 x 800) 디스플레이와 최신의 안드로이드인 안드로이드 3.1 허니콤을 탑재하고 있죠. 나머지 사양도 구글의 가이드(?) 대로 경쟁 모델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듀얼 코어인 테그라 2 프로세서와 전후면 각각 200만, 500만 화소의 카메라 장착, SD 슬롯과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최적화 여부에 따라 성능이 갈리겠지만 대체로 사양이 비슷하기에 장점을 꼽자면 다양한 색상의 후면 커버와 갤럭시탭 10.1에 비해 20달러 정도 저렴한 가격을 먼저 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추천 -
[비공개] 제주 중문단지의 새로운 명물...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요즘엔 TV에서 믿거나 말거나를 방송하지 않는 것 같지만 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매주 토요일 점심께 방송했던 믿거나 말거나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라는 단서를 달아 세상 만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졌던 작품이었죠.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은 특히 어린이의 눈으로 보기에 신기한 사건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이 한시간 가까이 나왔는데요. 나중에야 그 믿거나 말거나가 단순한 TV프로그램이 아니라 리플리라는 사람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발견한 다양하고 가끔은 기묘한 사건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놓은 거라는 걸 알았죠. 그런데 제주에 가니 중문 단지 안에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 들어서 있더군요. 몇 년전에 갔을때는 흉물스럽게 방치되던 곳이었는데 깨끗하게 리뉴얼되서 박물관이 되어 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