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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생산성비율
생산성이란 투입에 대한 산출의 비율로, 생산요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였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적은 양의 생산요소를 이용하여 많은 생산량을 얻게 되면 생산성이 높다라고 한다. 즉, 비용을 적게 들여 많은 매출액을 달성하는 기업은 생산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의 성과인 생산량 또는 매출액은 생산요소인 노동력, 원재료, 경영관리활동 등이 어떻게 결합하여 투입되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므로 생산요소별 생산성의 개념도 중요하다. 생산성분석은 기업활동의 능력과 성과를 측정, 평가하고, 나아가 그 발생원인과 성과배분의 합리성 등을 규명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생산성에 관한 지표는 경영합리화의 지표하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 경영의 성과는 부가가치생산성에 의해 측정된다. 이..추천 -
[비공개] 워크아웃
워크아웃이란 기업의 가치를 회생시키기 위한 작업의 하나로 기업부채조정, 즉 단기간에 회생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여 부실이 더 심화되기 전에 채권금융기관들이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회생을 모색하는 기업개선작업이다. 대체적으로 워크아웃의 대상이 되는 기업들이 해체되는 것보다는 유지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유리할 경우에 행해지는데, 이에는 주관적인 의견이 개입되는 경우도 있어 실질적으로 이에 대한 반론도 많은 편이다. 특히, 기업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그 해체가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에 워크아웃이라는 미명하에 기업을 유지시키려는 의도도 많다. 워크아웃의 경우에 그에 따른 비용이 대체적으로 금융기관과 정부가 책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결과적으로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라 할 수..추천 -
[비공개] 성장성비율의 종류 3
3. 자기자본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owner's equity growth rate)은 일정기간 중 내부유보 또는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기자본이 얼마나 증가했는가를 나타낸다. 자기자본증가율 = (당기말 자기자본 - 전기말 자기자본) / 전기말 자기자본 자기자본증가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과 주식가격의 상승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4. 주당이익 증가율 주당이익(earnings per share : EPS)은 기업소유자인 주주에게 귀속되는 납세 후 순이익을 보통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주당이익증가율은 당기중 얻어진 주당이익의 증가액을 전기의 주당이익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주당이익증가율 = (당기 주당이익 - 전기 주당이익) / 전기 주당이익 주당이익증가율은 자기자본의 수익력의 성장률을 나타내는 비율로서 주식투자자들의 특별한 관심을 끈다. 주당이익증..추천 -
[비공개] 성장성비율의 종류 2
2. 매출액증가율 매출액증가율(net sales growth rate)은 전기매출액에 대한 당기매출액의 증가분을 전기매출액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기간중 매출액이 어느 정도 증가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 기업의 외형적 신장세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매출액증가율 = (당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평균성장률을 계산할 경우에는 복리개념에 의한 증가율을 쓰는 것이 좋다. 매출액증가율은 제품가격상승과 판매수량증가라는 두 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게 된다. 매출액증가율을 관찰할 때에는 물가상승률과 경쟁기업 또는 산업전반의 매출액증가율과 비교하여야 한다. 명목적인 매출액증가율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으면 오히려 (-)의 실질적 매출액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매출액증가율이 경쟁기업이나 동종산업 전반의 ..추천 -
[비공개] 12년 3/29 양매도와 시장단상
하락같은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수수료 정도의 수익이 나왔네요. 손실이 나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봐야죠.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별다른 상승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유럽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미 예견된 일입니다. 하여간 유럽은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주고 있네요. 문제가 있는 나라가 1, 2개가 아니기 때문이죠. 제가 보기에는 화폐통합 자체가 문제네요. 어떤 나라는 그것으로 이익을 보고 있지만, 많은 나라가 보이지 않는 부담을 받고 있죠. 물론 화폐통합이 모든 것의 원인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문제가 있는 나라의 위정자들이 근본적인 원인이긴 합니다만, 화폐통합도 다소간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죠.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유로존이 지탱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총선..추천 -
[비공개] 성장성비율의 종류 1
1. 총자산증가율 총자산증가율(total assets growth rate)은 총자본증가율이라고도 하며, 기업에 투하, 운용된 총자산이 그 해에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 기업의 전체적인 성장규모를 측정하는 지표가 된다. 즉, 일정기간에 기업의 총자산규모가 어느 정도 증가하였는가를 나타낸다. 총자산증가율 = (기말총자산 - 기초총자산) / 기초총자산 일정기간중의 평균성장률을 계산할 경우에는 복리개념에 의한 증가율을 쓰는 것이 좋다. 총자산증가율이 높다는 것은 투자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기업규모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자산재평가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새로운 자산의 취득이 없이도 대차대조표의 자산규모는 증가하게 되므로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추천 -
[비공개] 성장성비율
성장성비율은 일정기간중에 기업의 경영규모 및 경영성과가 얼마나 증가되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 재무제표 각 항목에 대한 일정기간 동안의 증가율로 측정한다. 기업의 외형, 자산규모, 주당이익, 주당배당의 성장속도를 파악할 경우 기업의 이해관계자는 여러 가지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된다. 1) 해당기업의 경쟁력을 알 수 있게 된다. 2)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성장성비율을 분석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1) 인플레이션이 심한 기간 중에는 명목성장률보다는 실질성장률이 더 의미가 있다. 2) 성장률이 매우 높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유동성부족이 발생하여 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으므로 성장성분석과 유동성분석을 병행해야 한다. 3) 성장률 자체의 측정뿐 아니라 산업의 특성, 산업내의 경쟁구조, 제품수..추천 -
[비공개] 아웃소싱
아웃소싱이란 경영업무의 일부를 외부에 의뢰하는 것으로, 기획, 생산, 판매, 홍보 등 일련의 경영활동 중 비교우위가 적은 부분을 외부 전문기관에 맡김으로써 회사를 강자연합구조로 유도하는 구조조정의 한 기법이다. 자체 해결이 가능하지만, 원가절감 등과 같은 명확한 전략적 목적을 가지고 일부업무를 외부에 맡긴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외주 하청과는 차이가 있다. 아웃소싱은 처음 단순 업무나 정형화된 업무에서 시작되었으나, 회계, 법무, 세무 시스템 개발 등의 전문분야로 확대되었고, 최근에는 총무, 인사, 복리후생, 연수, 기획, 생산 분야까지 확대되었다. 이러한 아웃소싱의 확산은 필연적으로 전문회사의 등장을 동반하여 홍보대행 전문회사, 시장조사 전문회사 등이 발생하고 있다. 아웃소싱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비핵심..추천 -
[비공개] 활동성비율의 종류 4
5. 재고자산회전률 재고자산회전률은 매출액을 재고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재고자산이 일정기간 동안에 몇 번이나 당좌자산으로 전환되었는가를 측정하는 것이다. 재고자산회전률 = 매출액 / 재고자산 재고자산회전률이 낮다는 것은 매출액에 비하여 과다한 재고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며, 재고자산회전률이 높다는 것은 적은 재고자산으로 생산 및 판매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재고자산회전률이 산업평균에 비하여 지나치게 높을 경우에는 적정재고수준을 유지하지 못하여 긴급수요가 발생할 경우, 대처할 능력에 문제점이 생긴다. 재고자산회전률을 계산하여 분석할 때에는 두 가지 점에 유의해야 한다. 1) 매출액은 시장가격, 재고자산은 역사적 원가에 의하여 기록된다는 점 양쪽의 항목은 원가 또는 시가..추천 -
[비공개] 12년 3/28 양매도와 시장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나왔습니다만, 거래수수료를 제외하면 없는 것이나 다름없죠. 매일 양매도의 문제점은 거래수수료에 있습니다. 지수변화에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많이 부담하게 됩니다. 따라서 최대한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협의수수료를 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죠. 보통 3월은 금융기관들의 결산월이 많기 때문에 윈도드레싱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12월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요. 상승보다는 지수에 대한 지지가 나올 가능성이 있죠. 요즘에는 그런 추세가 안 보입니다만, 과거 기관의 지배력이 큰 시기에는 그래서 4월에 조정이 잘 나오곤 했죠. 일종의 계절성인데, 지금은 지배력이 크게 약화되어 그런 경우가 별로 없죠. 요즘은 기업실적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