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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년 3/21 양매도와 시장단상
약보합으로 보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수익이 발생했고요. 기간조정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기술적분석상으로는 위로 100포인트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알 수가 없지만, 세력들이 재료를 이용하면 위로 100포인트 정도는 갈 수 있다는 이야기죠. 4월에 조정이 나온다고 할지라도 그 이전에 상승을 한 번 줄 것이라고 봅니다. 1사분기 실적만으로는 큰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이 잘 나오는 기업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실적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닐 것으로 추정되네요. 이미 언급을 했습니다만, 상반기에는 큰 조정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문제가 될만한 요소들이 잠복에 들어갔죠. 돈을 풀어서 시간을 연장시킨 것입니다. 적어도 이것이 상반기에는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도 큰 문제는 없..추천 -
[비공개] 레버리지 비율의 종류 1
1.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유동부채와 고정부채 및 이연부채(때로는 우선주 포함)의 합인 총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누어 산출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총부채를 총자산으로 나누어 산출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기업의 장기적 안전도를 보기 위한 보조지표로 고정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고정부채비율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여러가지 레버리지 지표 상호간에는 거의 완전한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어느 지표를 이용하는가는 대체로 이용자의 편의에 따른다. 2.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비율 혹은 자기자본구성률은 자기자본을 총자본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총자본 자기자본에는 소유자가 불입한 납입자본금, 자본잉여금 그리고 이익잉여금이 포함된다. 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채권자의 입장에서 원금과 이자에..추천 -
[비공개] 레버리지비율
레버리지비율 혹은 장기지급능력비율은 기업의 소유자로부터 조달한 자본에 대하여 채권자로부터 조달한 자본이 얼마나 되는지, 즉 기업의 타인자본의존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레버리지비율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채권자의 입장에서 볼 때, 소유자가 제공하는 자본은 채권에 대한 안전도를 나타낸다. 따라서, 소유자가 총자본의 일부만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기업의 위험을 채권자가 부담하게 된다. 타인자본으로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소유자는 일정한 투자만으로 기업을 지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타인자본의존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경기상황에 따라 소유자에게 귀속되는 세후순이익의 변동폭이 확대되는 레버리지효과에 의해 재무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레버리지비율은 대차대조표를 이용하여 산출하기도 하고, 손익계산서..추천 -
[비공개] 뮤추얼펀드
뮤추얼펀드란 유가증권에 투자할 목적으로 거액투자자가 아닌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일정한 금액을 모아 펀드를 구성하여 국내의 증권시장 또는 이머징 마켓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뮤추얼펀드는 일반 소액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주식투자의 저변확대를 통해 주식시장의 신규매수원으로 활용함으로써 향후 증시수급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다양한 투자신탁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수요에 부응할 목적으로 설립된다. 또한 외국투자자금을 뮤추얼펀드 형태로 유치하여 그 자금을 기업구조조정에 활용할 수도 있다. 뮤추얼펀드의 활성화는 개인투자자의 직접투자를 간접투자 형태로 전환시켜 기관투자자의 체질을 강화하고, 투자패턴의 선진화를 유도하며, 정부의 적절한 금융감독과 건전성 규제 및 기업회계 기준의 투명..추천 -
[비공개] 유동성비율의 종류
유동성비율의 대표적인 것은 유동비율과 당좌비율로 기업의 단기채무능력을 제일 잘 보여주는 비율이다. 1.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누어 산출한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유동자산은 만기가 다가오는 채무를 지급할 재원이 되므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단기채권의 안전도가 향상된다. 2. 당좌비율 유동비율의 분자에 포함된 유동자산 중에서 재고자산은 유동성이 높은 자산으로 간주하기 곤란하다. 이런 이유로 채무의 상환에 쉽게 이용될 수 있는 자산에 초점을 두어 당좌비율 혹은 산성시험비율이 제안되었다. 이 비율은 특히 경기변동에 민감한 재고자산이나 진부화의 속도가 빠른 재고자산을 보유한 기업의 유동성을 파악하는 것에 효과적이다. 당좌비율의 분자는 현금, 시장성있는 유가증권, 외상..추천 -
[비공개] 유동성비율
일반적으로 유동성이라 함은 단기간에 확실한 가격으로 현금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하며, 유동자산이란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말한다. 이에는 현금, 일시적 소유의 유가증권,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이 포함된다. 유동성비율은 단기채무를 상환할 수 있는 기업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단기채무지급능력비율이라고도 한다. 따라서, 유동성비율에 대해서는 기업에 운전자금을 대출한 금융기관이나 신용으로 상품을 공급한 상품공급자와 같은 단기신용의 제공자가 큰 관심을 갖게 된다. 물론 장기투자를 하려는 투자자들도 큰 관심을 가진다. 재무비율 중에서 가장 먼저 이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유동성비율의 대부분은 현금, 유가증권,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성자산을 1년 이내에 만기가 ..추천 -
[비공개] MSCI지수
MSCI 지수는 미국의 모건스탠리 증권회사가 발표하는 세계증권 시장지수로, 국가별 지수 45개와 지역별 지수 17개 및 그 외 산업별 지수 등 총 106개로 구성되어 있다. MSCI는 선진국 및 신흥개도국 총 45개국 4,100여개의 주식을 지수에 편입하여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증권시장의 약 89%가 반영되는 지수로, 주로 미국계 기관투자자들이 펀드의 운영실적 평가 및 국가별 운용자산에 이 지수를 이용하고 있다. 전세계 주요 투자회사들이 이 지수를 참고로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기 때문에 특정 국가나 종목이 이 지수에 편입될 경우, 전세계적인 주식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지수 구성에 변화가 생기면 그만큼 해당 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클 수밖에 없다. 전세계 49개국을 대상으로 한 ACWIF(All Country World Index Free)지수와 26개국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만든 E..추천 -
[비공개] 니케이 평균지수
일본경제신문사가 도쿄 증권거래소 1부 시장에 상장된 주식가운데 225개 종목의 시장 가격을 평균하여 산출하는 일본 증권시장의 대표적인 주가지수. 기준시점은 1949년 5월 16일. 기준주가 평균은 50엔이다. 니케이 지수 주식들의 시가총액은 도쿄 증권 1부 시가총액의 약 60%에 달한다. 이 지수를 대상으로 하는 선물은 1956년 9월에 싱가포르 국제금융선물 거래소(SIMEX)에 상장되었으며, 2년 후에는 오사카 증권거래소에도 상장되어 미국의 S&P 500지수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의 주가지수 선물로 부상하였다. 유무상증자, 채용종목의 교체, 감자 등의 경우에는 제수를 수정하여 산출함으로써 평균주가의 장기비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추천 -
[비공개] 나스닥이란
나스닥이란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미국의 장외 주식시장으로 전세계의 벤처기업들이 저리로 자금을 조달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거래량을 기준으로 할 때, 뉴욕증권거래소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주식시장이며, 1971년 2월 8일 전미증권업협회가 설립한 세계 최초의 전자 결제 주식시장으로 모든 시세 결정 과정이 컴퓨터에 의해 자동으로 처리된다. 나스닥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 첨단 기술 산업체들의 활동 기반이 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애플, 오라클, 야후 등 미국 유수기업 외에 유명한 해외 벤처기업들이 등록되어 있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이런 나스닥을 모델로 하여 자스닥과 코스닥 시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나스닥 지수는 다우존스 주식지수와 함께 전세계 다른 국가의 주가지수에 영향을 주고 받으며, ..추천 -
[비공개] 베타와 주가지수
주식시장에서 베타란 코스피 지수와 해당 종목간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계수로 코스피 지수가 1% 변할 때, 개별 주가가 몇 % 변동하는지를 나타낸다. 베타가 1이면 코스피 지수와 완전히 동일하게 움직인다는 것이고, 1보다 큰 경우에는 개별종목의 주가가 코스피 지수에 대해 아주 민감하게 변동한다는 것으로 고위험 고수익 종목이라는 의미가 된다. 베타가 1보다 적은 경우에는 개별종목의 주가가 코스피 지수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코스피 지수가 시가총액식이라는 점에서 시가총액이 큰 기업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베타가 1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주식시장이 대세상승기인 경우에는 베타가 1보다 큰 기업을 매매하는 것이 유리하고, 하락 조정기에는 1보다 적은 종목을 매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근본적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