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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 [비공개] 성공하고 싶다면 자기자신부터 신뢰하라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 회장. 그는 우리나라에 조선소가 없던 시절인 1971년에 해외 차관을 끌어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그러나 당시 조선업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었던 회사라 지원해주는 외국 은행이 없었다. 많은 난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도움을 주기로 했던 A&P의 롱바톰 회장 역시 난색을 표명했다. 그러자 정 회장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500원짜리 지폐를 꺼내어 거북선을 보여준다. 우리 민족은 1500년대에 이미 철갑선을 만든 우수한 조선(造船, shipbuilding)의 역사를 갖고 있는 선박 민족이라고 설득한다. 결국 차관을 끌어들여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비저너리들은 정 회장과 같이 주변에서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도 좌절하지 않고 절대적인 자기신뢰와 믿음으로 난관을 헤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5-21 08: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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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화만 나면 조리 있게 말이 안 돼요. 욱하는 성격 고칠 수 있을까요?

    부제: 우리 삶은 문제의 연속, 3번째 상담을 요청한 질문자의 고민, "성격 고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벌써 세 번째 메일이네요. 지난번 꿈을 찾는 법을 물었다가, 얼마 전 꿈을 찾았다고 메일 드렸습니다. 000이라고 합니다. 벌써 시간은 2월이 코앞인데 한파는 여전합니다. 봄이 올때 까지는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연락을 드린 연유는 요즘 제가 너무 짜증이나 화를 쉽게 내는 것이 걱정되어서 입니다. 원칙을 어긴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본디 예민한 성격에, 급한 성격이라 그런가보다 라고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제는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화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학교에서 외부 강사들의 출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지각을 하셨습니다. 학생..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5-20 07: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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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장담할 수 없는 임용고시에 무작정 매달리고 있는 대학생

    안녕하세요^^ 우연히 웹검색을 하다가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상담한 내용을 보게 되어 저도 이렇게 상담을 신청해봅니다. 저는 000대 철학과를 올해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학교를 조금 늦게 들어가서 이제 나이는 26살이구요. 어릴 적부터 꿈이 선생님이 되는 것이라 사범대를 가고 싶었으나, 차선책으로 철학과에 입학하였고 대신 교직이수와 복수전공을 통해 윤리교사 자격증을 얻었습니다. 대학생활 동안 임용고시만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취업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임용고시만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본격적으로 고시에 매진하였으나, 전국 15명을 선발하는 티오 인원에 경쟁률은 100:1이 넘어가면서 저는 불합격의 아픔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2,3학년일 때에는 50~100명 정도 선발하고 경쟁률이 40:1 정도였기에 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5-19 07: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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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취직 전에 장기여행 하고 싶은데, 철이 없는 것일까요

    올해 22살 이구요, 만으로 21살입니다. 2월 졸업을 앞두고 있구요. 방사선과구요 방사선사 면허증도 취득했어요. 5가지 방법 중에 고민하고 있네요................ 1. 2월에 알바를 구해서 3달 정도 일한 뒤 그 돈을 모아서 취직하는데 쓴다! (면접 보러 다닐 비용) 2. 2월에 알바를 구해서 알바비를 모아서 11월 인도를 간다. (여행) 12월 취직한다! 3. 2월에 알바를 구해서 알바비를 모아서 내년 3월에 부모님 미국 보내드리고 11월에 인도를 간다 (여행) 그리고 12월 취직 (23살이나 되는데... 취직이 너무 늦는건 아닌가 고민이예요) 4. 2월에 알바를 구해서 알바비를 모아서 내년 3월에 부모님 미국 보내드리고 11월에 인도 유학을 간다. (1년정도 예정) 귀국 후 취직 (그럼 취직할 때 24~25살정도ㅜㅜ) 5. 바로취업. (알바는 한달 50만 원정도 밖에 못 벌지만 취..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5-18 07: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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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박사학위만 받으면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

    부제: ‘대학 강사의 암울한 자화상’에 대해 현직 교수가 보내온 질문, 박사학위 소지자의 진로 방향? 인터넷 검색 중 우연히 정철상 교수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백만 원도 못 받는 대학 강사의 우울한 자화상(http://careernote.co.kr/389)”이란 글을 읽고 문득 정교수님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뜬금없이 이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수도권 소재의 모대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수입니다. 대학에서 시간강사 또는 비정년 트랙의 교수로 강의를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영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1년 동안 연구교수로 있다가 귀국해서 한 학기 만에 전임교수가 되었지만, 주위를 살펴보면 실력이 뛰어나고 장래성이 있는 신진학자들이 학위를 마치고 7년이 넘도록 시간강사나 비정년 트랙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5-17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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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늘 군대 제대했습니다. 돌아보니 놀기만 한 것 같아 후회가 되네요

    부제: 편입을 해야 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전역한 24살 예비역입니다 .^^ 제가 군대오기 전 지방에 있는 00대학교 중국학과라는 곳에 1학년을 마치고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3때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재수를 하게 됐는데 정신 못 차리고 제대로 안하다 지방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대학에 가서도 군대 갔다 와서 열심히 하자. 라는 지금 생각하면 진짜 말도 안 되는 생각으로 맨날 술 마시고 놀았습니다 .ㅠㅠ 제가 제대할 때가 되니까 친구들은 이미다 전역해서 재수다, 편입이다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군대 안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어서 책도 많이 보고 군대 안에 사람들 하고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해봤는데 명확한 답이 안 나옵니다 ... 일단은 그냥 학교를 계속 다니면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5-16 07: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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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선생님처럼 꿈을 파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서설: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뜻하지 않게 여러 사람들을 가르치는 길을 가게 되었는데요. 부끄럽지만 올해 초에 저를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다는한 상담자의 글을 공개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더 올바른 길을 제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 스승님 덕분입니다.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정철상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취업캠프에서 문자를 보낸 000 학생입니다. 늦게 메일을 보내 죄송합니다. 제가 선생님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올립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캠프에서 뵙고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선생님을 처음 뵐 때가 생각납니다. 정말 미소가 너무나도 멋지셨던 게 아직..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5-15 07: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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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계속해 문제에 부닥치고 있다면 근본적 원인을 찾아내라

    부제: 현재 일에서나 자신의 일하는방식을 찾아내라.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더라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도전하라. 취업난이 가속화되면서 대학생들은 이태백(20대)의 험난한 파도를 넘는다. 직장인이 되어서는 적어도 삼팔선(38세)까지 나아가리라 생각하고 맹렬히 돌진한다. 그러나 삼일절(31세)부터 직장(또는 직업적 성공)에서 밀려났다는 우스개 같은 이야기를 접하면서 씁쓸한 세태를 실감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이야기가 회자될 정도이니 대학생 때부터 성공에 대한 집념을 불태우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로 나와서는 경쟁자들에게 밀리지 않고 싶어 처절한 몸부림을 친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자기계발의 의욕에 불타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성취를 해낸다. 자신의 한계나 사회적 제약을 실감하고 능력개발에는 등한시하고 세월만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5-14 08: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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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진급에서 계속 누락되는 한 직장인의 비애

    부제: 취미 생활 넘어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자기계발 평범한 한 직장인의 자기변화 전략 김호식 과장은 차장진급에서 탈락된 후에 요즘 고민이 생겼다. A기업에 입사한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 20년 가까이 된다. 나름대로 이 분야 전문가라고 상급자에게 어필했으나 상사는 ‘알았다. 힘써주겠다’고 했는데 이번 진급에서도 누락되었기 때문에 우울한 마음이 든다. 이래저래 구조조정 소식도 들리고 해서 강력하게 자기주장을 하지도 못했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있던 이 직장마저 잃게 된다면 오도 가도 못할 신세가 될까 두려운 마음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나이가 벌써 마흔이 넘었다. 사실 어디로 옮길 곳도 마땅찮다. 어느 정도 돈을 모으면 굳이 정년까지 기다릴 생각도 없다. 장사라도 해서 마음 편하게 독립할 꿈을 가지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5-13 06: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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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고등학교 3학년의 진지한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한 고등학교의 전교회장으로 이제 수험생이 되는 000이라고 합니다. 제가 워낙에 직업이나, 진로에 관심이 많은지라 오늘도 역시 공부해야 할 시간에 자료를 뒤적뒤적 거리다가 우연찮게 교수님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음. 하나하나 모두 말하자면 끝이 날 것 같지 않기도 하고, 블로그나 카페를 보아도 너무너무 바쁘신 듯하여 간단한 질문들만 남기겠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너무나도 간절하고 소중한 꿈이자 희망이 될 터이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 저는 진로상담가, 직업상담가가 꿈이랍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직업의 폭은 매~~우 작다는 것을 유념해주셔서 많이 알려주세요^^) 이 직업들과 교수님께서 하고 계신 인재개발전문가, 그리고 커리어 컨설턴트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2.인재개발전문가는 상담가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5-12 02: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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