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박스 구걸준비 MB정부? 통일재원 빌미로 세금부과!! MB-한나라정권이 말아먹은 남북관계, 경색된 채로 가지 않는다? 우선 몇가지 사실부터 확인하고 가자!! 지난달 16일 는 '국정원, 북측에 건넨 돈은 거마비..북 당국자 고맙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4월 중국 베이징에서 가진 남북비밀접촉에서 청와대-통일부-국정원 관계자들이 북한 당국자들에게 건넨 돈은 '거마비' 명목이었다고 보도했었다.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32594 * http://savenature.tistory.com/8320 이 때문에 돈의 성격과 달리 'MB정부와 상종도 하지 않겠다'는 북한이 애걸복걸 했다는 남북비밀접촉 사실을 폭로하자, 황급히'북한에 돈봉투를 건넨 적이 없다' '돈봉투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비밀접촉 돈봉투는 날조-왜곡이다'고 주장해온 통일부만 국정원 고위관계자의 말에 자뻑을..

벌레가 먹다남긴 이태리산 무농약 열무 지난 6월초 다국적 농업자본에게 넘어간 씨앗회사의 열무씨를 아랫밭에 뿌려 놓았었다. 무더운 여름철 새콤한 열무김치로 더위를 나려고 말이다. 비싼 이탈리아산 열무씨를 뿌린 뒤 금새 싹이 텄고, 날이 한창 가물었지만 6월 중순까지는 무럭무럭 잘 자라줬다. 그런데 그새 벌레가여린 열무를 죄다 갉아먹고 말았다. 열무씨를 뿌릴 때 살충제를 뿌리지 않아,몇해 전부터 밭에나타난 괴벌레가 맛좋은열무 앞사귀를 줄기만앙상하게 남기고 먹어 치웠다. * http://savenature.tistory.com/8338 * http://savenature.tistory.com/8235 그래서 다시 윗밭에 열무씨를뿌려야 했고, 벌레가 먹다 남긴 열무는 그대로 냅두었다.그리고 지루한 장마철 동안 포기했던 열무가 빗물을 마시더니기사회생했다. 군데군데 벌레가 파먹은것은 여전하지만, ..

KBS와 달리 할말하는 MBC뉴스, 4대강 공사장 피해 심각!! KBS기자 헬기타고 취재할 때, MBC기자는 4대강현장 발로 뛰었다!! '재앙적 대통령 때문일까?' 지난 14일 친일-하청-도청방송KBS 은 메인뉴스로 '하늘에서 본 전국은 온통 흙빛..물바다'라는 거창한 제목의 보도를 했다. 하지만 정작 KBS 방송헬기를 띄운지 얼마되지 않아 서해 아산만 인근에서 거센 비를 만나자, 호우피해가 더 큰 남부지방은 항공취재도 못하고 돌아와서는 '전국' 운운했다. * http://v.daum.net/link/18650609 *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1/07/14/2324200.html 그것도 똥물로 변한 낙동강처럼 장맛비-집중호우로 쑥대밭-망신창이이 된 금강 4대강 공사현장과 허술한 4대강 사업으로 되레 농지가 침수된 피해현장도 제대로 취재하지 않고, '수해 현장 복구 일손 부족..농민 발동동'이란 눈가리고 아웅식의 ..

아버지 MB를 찾아주세요!! MB 친자확인소송!!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도 친자확인했는데, MB는? 왜 사람들이 한국의 언론이 죽었다고 하는지 알겠다. 지난해 연말부터 MB를 상대로 친자확인소송이 제기됐다는 소문이 한국 정가에 파다하게 번졌다는데, 그간 이를 보도-언급한 기성언론은 단 하나도 없었다. 실제 이 같은 사실을 알린 것은 미주한인사회 대표 언론지라는 뿐이다. 과 몇몇 언론들이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가정법원에 서류를 확인하는 등 분주하게 심층취재를 벌였지만, 청와대가 일부 언론에게 노골적으로 압박을 가해 취재 자체가 방해받고 중단된 것으로 보이는데, 추악한 권력에 언론은 허수아비-나팔수에 불과한가 보다. *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6486 관련해 에 따르면, 소송제기 5개월 만에 친자확인 소송이 취하됐는..

편하게 헬기로 비피해 취재하려다 못한 KBS기자 헬기 한번 띄우는데 얼마? 수신료 그렇게 낭비해도 되나? 지난 13일 환경단체 '금강을지키는사람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폭우로 유등천 침산보의 둑이 무너져 내렸다''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침산보 건설을 중단하다' '침산보가 건설돼 물길이 자연스러운 흐름을 막으면서 유속이 빨라졌고, 이 물살이 보 주변의 둑을 치고 나가면서 이 같은 사태가 초래됐다'며 예고됐던 4대강 재앙이 금강 침산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낙동강에서도 달성보 공사현장 인근에 위치한 용호천 제방이 역행침식으로 붕괴됐고, 칠곡보 좌안에 위치한 통합관리센터 앞 제방 일부도 유실되는 등 보 좌우 제방부분이 굉장히 위험한 상태인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에 환경단체들은 재해방지 시설이 재해유발..

국제앰네스티도 김진숙 85호 크레인 희망농성 지지!! 노엄 촘스키도 한진중공업 노동자 투쟁에연대-응원!! '김진숙과 희망버스가 대한민국의 인권-민주주의와 국격을 백만배 상승시켰다' 세계적인 석학인 노엄 촘스키 교수가 한진중공업 대량 정리해고-구조조정 사태에 항의해 부산 영도조선소 크레인 85호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투쟁을 격려하고 한진중공업 노동자와 한국시민들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표했었다. 특히 촘스키는 '대한민국 노동자들과 연대하는 당신들의 용기있고 명예로운 행동, 그리고 평화와 정의를 위한전반적인 노력에 지지의 뜻을 표하고 싶다' '당신들이 뜻한 바들이 공권력 및 그 어떤 자들로부터의 방해공작 없이 지속되기를, 또 그렇게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희망하고 믿고있다'며 격려해 ..

4대강 비극의 연속, 문수스님 따라 출가자 소신공양!! 조계종은 MB정부에게 돈받고 4대강 반대 목소리 안내!! '이명박 정권은 4대강 사업을 즉각 중지, 폐기하라. 이명박 정권은 부정부패를 척결하라. 이명박 정권은 재벌과 부자가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지난해 5월 31일 경북 군위 지보사의 문수 스님이 위와같은 유서를 남기고 소신공양 했었다. 당시 문수 스님의 소신공양은 광신적인 MB-한나라정권의 4대강사업 반대운동을 펼쳐오던 불교계는물론 환경시민단체, 정치계 등을 충격에 빠트렸었다. 선원에서 수행만 하던 문수 스님이 몸소 행동으로 자신의 의지, 자신의 생명을 바쳐 온 생명을 구하고자 한 지극히 불교적인 생명살림의 뜻을 불길에 몸을 태워 전했고, 탐욕과 거짓으로 얼룩진 세상을 소리없이 꾸짖고 울리게 했..

오세훈 주민투표에 정치적 책임? 전재산 압류준비!! 불법적인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강행, 오세훈 심판해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달 초 서울시의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에 대한운영 지침을 확정해'투표 참여를 홍보하는 것과 불참을 홍보하는 것 모두 투표운동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 불법 주민번호 도용-대리 서명 의혹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오세훈이 밀어붙인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의 투표율 자체가 찬반을 의미하는 것이라, 선관위가 서울시 공무원의 투표 독려 행위(공무원의 정치행위)자체를 금지한 것이다. 그만큼 이례적인 선관위의 지침은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가 내년 총선-대선을 앞두고 정치-사회적 파장을 가져올지 예견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철부지 오세훈 강남시장은 취임 1년을 맞은 기념사에서 거짓말과 개드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