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돈, 물난리에 무상급식 주민투표 발의 꼼수?! 추석연휴 집중호우때, 재난 근본대책 마련한다 하더니.. '104년만의 폭우'라며 천재지변-하늘-기후변화 탓만 하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MB정권이 임기내 BBK사건에 대한 청소를 위해, 국민몰래 BBK 김경준의 미국행 준비를 하고 있고, 그 가운데 김경준 부인이자 BBK사건의 또다른 열쇠인 이보라가 한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하지만 서울서도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물난리로 인해 이 같은 소식들(BBK사건 빅딜-모종의 합의 의혹)을 제대로 묻혀 버렸다. 개병-신 KBS의 민주당 비공개회의 불법도청 사건처럼 제대로 물타기되고 우면산 산사태처럼 파묻혀 버렸다. * http://v.daum.net/link/19111169 그 가운데 다시 지긋지긋한 물폭탄이 서울-인천 등 중부지방에 쏟아지고 있다. 수해복구 작업 차질은 물론 또 다른 비 피해가..

인천 서구 현재, 지긋지긋한 물폭탄 투하중!! 마을은 집중호우에 인적없이 한산, 빗길 조심!! '진짜 장난 아니다' 지난 26일 오후부터 3일간 이어진 집중호우가 어제 토요일 하루 잠잠하더니, 또다시 일요일 아침부터 지긋지긋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일기예보에서 일요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정말 반갑지 않은 굵은 빗줄기는 일요일도 편히 쉴 수 없게 했다. 3일간 계속된 집중호우-물폭탄을 맞은 아랫논과 농수로, 논둑을 삽질로 보수-정비해 놓았지만, 이렇게 비가 또 많이 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여하간 얼마나 비가 쏟아지는지 큰 우산 하나로 두사람이 거센 빗줄기를 피하기는 역부족이다. 또한 금새 물바다로 변한 도로를 내달리는 차량들도 빗길 안전운전이 필요해 보이고, 특히 주말이라고 배달 주문이 많아 바쁘게 오가는 ..

물난리 틈타 BBK김경준 미국행 준비, 부인은 한국행!! MB임기 내 김경준 미국이송,권재진-한상대 임명강행? '서울시를 봉헌한 운빨좋은 장로MB에게 하나님이 친히 물폭탄을 내려주신거구나!!!' TK출신으로 MB부인 김윤옥과 대구 수창초등학교 후배로 어린시절 한동네에사 살았다는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친위인사와 관련해 참 많은 의심-비판이 있었다. 무엇보다 권재진이 대검찰청 차장 시절인 지난 2007년 11월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였던 MB가 연루된 BBK사건 수사결과 발표를 지연시켰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고, MB 취임 후 서울고검장으로 영전했고 차기 검찰총장 0순위로 불리다, 2009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뒤 김준규 검찰총장과 이귀남 법무장관을 아래에 두고 있어 검사들 사이에서는 '상왕'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자..

물폭탄 맞은 비닐하우스는 오줌싸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이어진 집중호우에 검은콩을 심은 아랫밭 비닐하우스는 말그대로 물바다가 됐다. 논둑에서 논물이 넘쳐 밭으로 넘어 들어온 것인데, 황급히 물길을 만들어 하우스에 가득찬 빗물을 빼주었다. * http://v.daum.net/link/19093261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폭염을 피하기 위해 차광망을 씌워놓아 그나마 비닐하우스 안에 빗물이 많이 고이지 않았다. 하지만 돌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계속되자, 낡은 비닐하우스는 빗물을 가득 머금고 축 늘어져 버렸다. 그래서 빗물이 빠지도록 구멍을 뚫어주고는 그 아래 물뿌리개를 받쳐 놓았다. 금새라도 다시 폭우가 쏟아질 듯 해서 고인 빗물을 쏟아버리고 싶었지만 비닐이 찢어질까 염려돼 오줌을 싸게 내버려 뒀다. 파란 물뿌리개 위로 '또르르르'하고 오줌싸는 소..

어륀지 쥐덫!! 누구를 노린걸까? 쥐덫의 귀여운 쥐그림도 금지대상일까? 인천의 한 대형마트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다가, 쏟아지는 퇴약볕을 피하려고 화단쪽 그늘 아래로 움직였다. 그런데 우연히 화단에 심어놓은 사철나무 사이에서 검고 까만 물체가 눈에 띄였다. 대체 뭔가 호기심에 살펴봤더니, 쥐덫이었다. 그것도 외국인이나 영어를 아는 사람들을위한(?) 쥐덫이었는데, 'Bait(미끼) / Trap(함정,덫)'이란 빨간 화살표 안에는 귀여운 쥐가 깃발을 들고 있었다. 마치 골프장에서 일하는 쥐처럼 보였는데, 쥐덫의 이 쥐그림도 혹시 금지대상인지 모르겠다. G20정상회의 쥐그림 포스터도 용납하지 못하는 세상이라서 말이다.

'그나마 농촌에 비안온게 다행'이라 씨부린 MB에게.. MB-국토부,4대강에 혈세 퍼붓더니 물난리에 하늘탓만!! '제발 불길한 입 좀 놀리지 마라!!!'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물폭탄으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서울광화문-명동-강남 등도 물지옥으로 변했고, 산림청의 산사태 경고도 무시한 서초구에서는 우면산 기슭 일대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해 난리가 벌어진 상태다. 이에 이번 대규모 비 피해는 천재지변이 아니라 개발-전시행정에만 눈 먼 MB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초한 인재-재난불감증이라는 지적-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자 황급히 국토해양부는 27일 서울 물난리와 관련해 '산사태, 전철이 멈춰선 것, 도심 침수 등의 수해는 안타까운 천재지변'이라며 국민단합으로 천재지변을 극복하는데 힘을..

집중호우에도 남다른 김여사 주차센스!! 지난 26일 오후부터 3일간 계속된 집중호우-물폭탄에 살고 있는 인천도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다. 다행히 서울처럼 인명피해는 없는 것 같은데, 많은 비로 집앞 도로로 계곡물이 넘쳐 토사와 흙탕물이 쏟아졌다. * http://v.daum.net/link/19040968 * http://v.daum.net/link/19006726 * http://v.daum.net/link/18986294 그래서 장맛비와 폭염, 그리고 집중호우 3연타로 망친 고추밭을 살피고 아랫논과 농수로를 둘러본 뒤, 마을 상태(축대)가 걱정돼어떤지 살펴봤다. 그런데 물폭탄에 곳곳에서 물난리가 났다는데도 개념없는 김여사는, 보행자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주차를 해놓고는 우체국으로 뛰어 들어갔다. 주춤했던 폭우가 다시 쏟아지기 시작하자, 자기만 편하자고 저렇게 주차를 해놓고 말이다.

폭우괴담 배후재앙MB가 씨부리자, 물벼락 떨어져!? 서울시 겉치레 신경쓰다 물난리, 서초구는 산사태경고 묵살!!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청은 산림청이 우면산을 산사태 위험등급 1등급 지역으로 지정했으나,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고 산림청의 산사태 예보발령 공문까지 묵살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태풍 곤파스로 산사태가 났는데도 1년 동안 서초구청은 제대로 예방대책도 세우지 않았고, 3천여 그루의 나무가 뿌리 채 뽑혀 지반이 불안한데도 생태공원(저수지), 둘레길, 등산로 등 무분별하게 개발을 일삼았다 한다. 디자인서울과 한강르네상스 삽질하는데 정신줄 놓았던 서울시도 지난해 추석 우면산 산사태를 '어쩔 수 없는 천재'로 규정하고 제대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었다 한다. * http://v.daum.net/link/19026279 * http://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