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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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경찰차는 왜 외제차는 그냥 냅둘까?
경찰차는 왜 외제차는 그냥 냅둘까? 자전거를 타고 오랜만에 부평역으로 가던 길. 갈산역 4거리에서 우회전하는 도로에 정차한 렉서스가 눈에 띄였다. 렉서스는 가뜩이나 비좁은 도로를 차지해 다른 차량들의 통행을 버젓이 가로막고 있었다. 그것도 도로 가장자리에 바짝 정차하지 않고 말이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이 외제차량 반대편에는 마찬가지로 교통경찰 순찰차가 우회전 도로에 멈춰서 있었는데,차안에 교통경찰이 있음에도 렉서스에게 주의 한번 주지 않았다. 더 황당한 것은 바로 옆에는 '모범운전자의 수신호에 불응한 운전자는 지시위반으로 단속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갈산역4거리의 교통정체가 심해 이런 현수막까지 경찰서에서 붙여 놓았지만, 정작 정체를 유발하는 고급 외제차량은 모른척 해주고 있었다.추천 -
[비공개] 물폭탄이 만들어준 시원한 자연풀장!!
물폭탄이 만들어준 시원한 자연풀장!! 하루에만 162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진 동네가, 비가 그친 뒤 다시 안정을 되찾았다. 그틈을 타 아랫논밭을 살피고 토마토와 고추를 따가지고집으로 돌아가던길에구공촌교 아래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이 눈에띄였다. 지난 6월 중순부터 20여일간 지속된 장맛비와 집중호우로 어리석은 인천시와 사람들 때문에 망가졌던 공촌천에 다시 자연스런 물길이 만들어지고, 상류 계곡에서 떠내려온 물고기들이보이자 여름방학을 맞은아이들이 냇가에서놀곤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애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나와 시원스레 흐르는 물길을 굽어보며 여름날의 한 때를 즐기고 있었다. 아이들은 거센 물살이 만들어준 자연풀장에 몸을 풍덩 담그기도 했는데,잠시 논밭일을 했다고 땀으로 범벅이 된 자신도 시원한 물..추천 -
[비공개] 다음, 네이버에 속았다?!
다음, 네이버에 속았다?! 아이콘 모양과 이름이 달라!! 구청 인터넷 코너의 컴퓨터에서 재미난 아이콘을 목격했다. 분명히 이름은 '다음'인데 아이콘 모양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초록색 검색창이었다. 여하간 포털사이트 다음에 접속하려고 해당 아이콘을 클릭했더니...헐!! 네이버 초기화면이 짜짠하고떠올랐다!! 요즘인터넷 시작페이지를 변경(네이버>다음으로)하려면귀찮게 재확인을 요구하던데, 바탕화면의 이중적인 아이콘은 네이버의 재치인지 속임수인지?? ㅋ추천 -
[비공개] 무상급식 주민투표 강행한 오세훈, 패해도 시장직 유지?
무상급식 주민투표 강행한 오세훈, 패해도 시장직 유지? 서울시장직 걸 각오로 시작? 하지만 서울시장직 내걸지 않았다? 예상대로 서울 강남 일대 등이 최악의 물난리 참사를 겪었음에도, 똥고집이 대단한 오잔디-오세이돈은 지난 1일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발의를 강행했다. 그것도 서울 명동-광화문-강남 일대 등에 무상급수-물의도시를 실현한 강남시장 오세훈은,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의 취지를 알리는 기자회견도 없이 논란이 제기된 교묘한 주민투표 문구(단계적 무상급식, 전면적 무상급식)를 이용해 투표일을 확정-발표했다. 전면 무상급식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에서 유권자들의 판단을 혼란스럽게 하는 문구를 가지고, 그것도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란 판에 182억원의 시예산이 들어가는 주민투표를 밀어붙였다. 이를 두고 언론..추천 -
[비공개] 마을공원 놀이터 왜 물바다 되나 했더니..
마을공원 놀이터 왜 물바다 되나 했더니.. 꽉막힌 배수로, 빗물 빠지기는 커녕 고이네!! 지난 7월31일 살고 있는 인천 서구 공촌동에 무려 162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얼마나 비가 많이 내렸으면, 방송뉴스에서도 촌동네 이름까지 언급됐다. 여하간 지독하게 하늘에서 떨어진 물폭탄에 도로는 금새 물바다로 변했고, 특히 마을 뒷산에서 빗물이 쏟아져 내려와 비좁은 배수로를 넘쳐 토사와 함께 도로를 흙탕물 천지로 만들었다. 거센 빗물이 역류해 맨홀 뚜껑까지 들어올려 흙탕물을 분수처럼 쏟아내기도 했는데, 옆동네 배수로 사정은 더 나빴다. 그리고 한달내내 물에 잠겨있는 듯한 마을공원 놀이터도 집중호우에 푹 빠져버렸는데, 비가 그친 지난 1일 놀이터를 지나다 왜 빗물이 빠지지 않는지 살펴봤다. 역시나 배수로가 문제였다. 빗물이 빠져야 할 배..추천 -
[비공개] 쪽바리 日의원들과 김재철 사장의 '나는 쥐-랄이다'
쪽바리日의원들과 김재철 사장의 '나는 쥐-랄이다' 입국-정치쇼한 일본 의원과 사퇴 쇼한김재철 MBC사장 '독도는 일본땅'이라 우기는 쪽바리 자민당 의원들이 1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들어와 쥐랄을 떨다가 9시간 만에 일본으로 돌아갔다.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얼빠진 MB정부가 황급히 입국 금지 통보를 했지만, 기모노는 되지만 한복은 안되는 친일 개독 뉴라이트가 판치는 한국 정치상황을 잘 아는지, 쪽바리들은 입국 금지 통보도 개무시하고 입국장에 들어서자 마자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개드립쳤다. 뿐만 아니라 파렴치한 쪽바리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의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주한일본대사관을 통해 공식 항의하고, 2일 독도 영유권을 기술한 방위백서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씨부리며 국..추천 -
[비공개] 일방통행 샛길에 잘못된 주차, 보행자 불편해!!
일방통행샛길에잘못된 주차, 보행자 불편해!! 길 한편만 주차가 가능한데, 양쪽에다 줄줄이.. 어제 하루에만 살고 있는 인천 서구 공촌동에 무려 162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지난해 추석연휴 전날 집중호우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덕분에 방송뉴스에서 동네 이름이 자막으로 나오기까지 했다. 그만큼 비가 많이 왔다는 말인데,그렇게 많은 비 때문에인도나 차도곳곳이미끄러워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은행에 볼일을 보러가던 중경찰서 옆 일방통행 샛길에 줄줄이 주차된 차량들은 여전했다.길 한편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그 반대편은 주차를 할 수 없음에도, 빈 공간을 잽싸게 찾아 차를 밀어놓고는 운전자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곤 한다. 간혹 일방통행임에도 반대편에서 차를 끌고 올라와 주차를 하는 모습도 보이고, 그렇게 길 양편에 주차를 해..추천 -
[비공개] 희망버스 막은 부산시-영도구-한진중에 희망은 없다!!
희망버스 막은 부산시-영도구-한진중에 희망은 없다!! 외부세력 운운하는 부산에 놀러 가고픈 생각 싹 사라져.. '그렇게 희망버스 막을 힘과 열정 있으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나 일찍 해결했어야지..' 찌라시 를 비롯한 보수언론-경제지들은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3차 희망버스를 왜곡-음해-매도하는데 여념이 없다. '희망버스 물러가라''절망만을 안겨주는 희망버스 중단하라' '노사상생 반대하는 외부세력 거부한다'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나대는, 부산시-영도구-한진중공업과 협력사 사람들의 궐기대회 사진을 내보이며 희망버스에 대한 조직적인 반대 여론몰이에 함께 했다. 그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에 무관심하고 나몰라라 하던 부산시-영도구 사람들이 희망버스를 반대하고 주민들이 불편해 한다면서 말이다. * h..추천 -
[비공개] 희망버스 테러한 우익단체, 독도야욕 일본놈들 왜 안막나?
희망버스 테러한 우익단체, 독도야욕 일본놈들 왜 안막나? 일본 극우교수 입국시도, 자민당 의원도 입국 예정!! 수꼴들 뭐하나? '대한어버이연합 회원들은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봉쇄하러 달려가야 하지 않냐?' 역시 친일-하청-도청방송 개병-신 KBS는 그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를 외면해 오다, 3차 희망버스가 보수단체와 충돌해 주민불편이 있었다고 씨부렸다. 한진중공업-부산경제살리기 시민대책위가 지난달 27일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와 관련해 여론조사를 의뢰했더니, 68.4%가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문제 있다'고 응답했다는데, 부산시와 어용단체, 그리고 한진중공업의 기만적인 희망버스 음해-왜곡을 외면하고 '희망버스가 문제'라는 식으로 보도를 일삼았다. 방송화면과는 상반된 리포트를. 이 같은 보도작태는 찌라시 도 마찬가지다. ..추천 -
[비공개] 인천 서구 호우피해, 공촌초교 진입로 침수!!
인천 서구호우피해, 공촌초교 진입로 침수!! 그린벨트 풀어 초등학교 짓더니, 빗물 역류해!! 7월의 마지막 날에도 엄청나게 비가 퍼붓고 있다. 31일 오후1시40분을 기해 인천기상대는 강화군을 제외한 인천시 전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 발령했는데, 오후2시까지 인천에는 무려 53.0mm가 쏟아졌다 한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120mm 이상이 쏟아질 것이라 하는데 정말 지긋지긋하다. 굵은 빗줄기도 우박이 떨어지는 것처럼 위협적인데, 많은 빗물 때문에 곳곳에 피해가 예상된다. 실제 지하실에 들어찬 물을 빼준 뒤 동네 상태를 살펴봤는데, 공촌초등학교 신축현장 진입로가 맨홀에서 역류한 흙탕물에 침수돼 있었다. 문제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까지 풀어 새로 지은 공촌초교의 진입로(도로)는 새로건설한지 얼마되지도 않는데, 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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