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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인문경영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69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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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통섭/초영역 인재] 크로스 오버를 필요로 하는 다중경력 시대

    크로스 오버를 필요로 하는 다중경력 시대 정보화 시대 이전까지만 해도 전공개념은 어느 정도 선을 긋고 있었다. 대학에서 일반 전공영역으로 치부된 문과대, 상경대를 제외하고 이공계, 예체능계, 의대 등은 주로 전공 분야별로 해당 사회의 산업군, 직업군으로 편입되어 들어갔다. 물론, 전공을 불문하고 이른바 대학 간판을 따기 위해 좀 더 지명도 있는 대학을 선택한 사람들도 부지기수였다.(이런 현상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전공에 대한 관심이 낮다보니 이들이 상급 학교 진학을 통해 방향 잡은 분야는 주로 사회적으로 효용성이 높은 경영학 분야였다. 1990년대 이후 급성장한 경영학 전공 대학원이나, 각종 경영자 과정 교육 프로그램의 확산, 해외 MBA 학위자들의 급증은 이 같은 현상을 잘 보여준다. 특정분야에 대한 선호는 경제 경영적 마..
    인문경영연구소|2012-03-30 09: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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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통섭/초영역인재] 미래의 경력 닻 내릴 곳 찾기

    미래의 경력닻 내릴 곳 찾기 미국의 심리학자 쉐인(Schein)은 30년 전 ‘경력 닻(career anchor)이론’을 밝히며 개인들이 변화의 풍랑에 좌초되지 않는 무게중심을 가질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어느 한 두 가지 주요 가치, 목적에 닻을 내림으로써 직업적 자기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는 얘기다. 그가 말하는 경력 닻 개념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자신의 재능과 능력에 대한 지각, 요구와 동기에 대한 지각, 조직과 삶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태도와 가치에 대한 지각이 그것이다.” 이러한 경력 닻 이론은 발전해 현재 8가지 유형으로 분류되고 있다. 1. 기술, 기능 역량의 닻 : 주로 일 자체에 흥미를 갖고 자기 역량의 기술적 내지 기능적 영역에서의 진보를 선호한다. 2. 관리 역량의 닻 : 정보가 부적하거나 불확실한 상황에서 문제 해결 내지 분석에 관심..
    인문경영연구소|2012-03-28 09: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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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경성천도] 동양평화의 보전

    동양평화의 보전 일본에 3대 사명이 있다는 것은 전술한 바와 같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동양평화의 보전은 가장 중대한 사명이다. 그러나 이 곳 동양만큼 평화가 흔들리기 쉬운 곳은 없다. 이곳에는 세계 저기압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이 있다. 그리고 그 부근에는 수많은 국부局部 저기압의 중심이 있다. 몇 년 전까지는 영일英日동맹이 있어 이 저기압을 어떻게든 진압하여 큰일로 번지지 않고 항시 무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1차)세계대전의 결과 여기에 미합중국이라고 하는 대 고기압이 발생하였다. 그들은 힘이 있는 것을 무기로 빈번히 주변 국가를 압박하며 특히 동양의 대 저기압인 중국을 노리고 단번에 커다란 야심을 채우려 한다. 그들은 야심을 채우는 첫 단추로써 오랫동안 동양평화를 보장해왔던 영일동맹을 폐기시키고, 황금을 뿌..
    인문경영연구소|2012-03-21 09: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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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개토경영의 핵심은 벡터와 점선면 전략

    광개토경영의 핵심은 벡터와 점선면 전략 새해 벽초부터 중국이 그간 추진해 온 동북공정의 완결판으로 고구려사는 물론 발해사까지 중국사로 둔갑시켜 버리고 있어 한중간 갈등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때에 우리 역사상 가장 큰 영토와 강력한 국력을 자랑하던 광개토태왕 시기의 국가 경영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태왕은 어떻게 그 엄청난 영토를 확장해 나갈 수 있었을까? 태왕 전략의 핵심은 무엇이었을까? 이 점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태왕이 태어나 활동하던 시기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다. 광개토태왕은 서기 374년 출생하여 392년 5월 고구려의 제19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즉위 시 그의 나이는 불과 18세로 소년왕이었다. 왕제(王弟) 시절에는 군중(軍中)의 한 장수에 불과했으나, 태왕이 왕이 된 배경은 강력한 주전론으로 중국에서 ..
    인문경영연구소|2012-03-16 10: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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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경성천도] 도요카와 젠요의 <경성천도> 중에서

    * 이 책은 1933년 일본 제국주의자가 저술한 책의 편역본으로, 시대상 및 관점이 일본 군국주의자의 시각을 철저하게 반영하고 있다. 오늘날 일본의 극우주의적 뿌리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싣는다. 역사를 징비하고 경계하는데 참고자료가 되리라 믿는다. 1절 제국의 운명과 사명 인생에는 우리의 힘으로 자유롭게 좌우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 우리의 힘으로 자유롭게 좌우할 수 없는 것을 운명, 숙명 또는 사리의 필연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범인凡人의 힘으로는 좌우할 수 없는 것도 위인호걸의 힘으로는 좌우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소위 ‘불가능이라는 말은 어리석은 사람의 사전에만 있다’고 갈파했던 나폴레옹의 명언이 바로 그것이다. 개인의 힘으로는 좌우할 수 없는 일도 전체의 힘을 이용하면 좌우 할 수 있다. ‘세 사..
    인문경영연구소|2012-03-15 05: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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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경성천도] 역사를 아는 민족만이 살아남는다

    80년간 봉금서封禁書! 국내 최초 완역본 출간 서문에 붙여 일제가 조선을 합병 한 후 23년 지난 1933년, 서울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교) 앞에는 흥아興亞연구소라는 특수 목적의 조직이 비밀리에 꾸려진다. 서울대학교 앞에 이 연구소가 특별히 세워진 이유는 아직도 비밀에 붙여져 있다. 연구소의 수장 도요카와 젠요豊川善曄는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책의 일환으로 이 1급 문건을 작성한다. 이 비밀 작업은 일본의 수도 도쿄東京를 서울로 이전시켜 만주와 일본열도를 잇는 거점이자 대동아공영권의 중추로써 한반도를 영구 지배하려는 야심찬 공작 차원에서 추진된 것이었다. 일본 제국주의의 항구적 대륙경영을 위해 ‘일본과 만주의 통제공작에 화룡정점’을 찍으려는 계획 차원에서 벌어진 거대 음모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
    인문경영연구소|2012-03-14 05: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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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왜공정] 일본의 한반도 침공 시나리오

    역사는 냉철한 시선으로 바라볼 때 교훈을 얻는다. 일시적 분(憤)에만 사로잡히거나, 상대의 존재를 부정하고 외면하는 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적이 미울수록 적에 대한 본능적 거부 반응만 보인다고 될 일도 아니다. 우리가 일본에 대한 ‘혐오(嫌惡)’가 부족해 오랜 시간 왜(倭)의 침략을 받아왔고, 근현대사에 이르러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뒤쳐진 게 아니다. 한․일사는 우리 역사의 한 축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왜구’의 존재를 보다 명확히 꿰뚫어 볼 때 그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왜구와 일본의 연결성을 알 때 대응책도 찾을 수 있다. 쓰디쓴 자기비판은 냉혹한 역사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조선은 임진왜란을 겪었지만 그 후 300년을 공상 속에서 위안 받고, 주관적 우월성에 빠져 구한말 합방의 비극을 맞이했다. 우리에..
    인문경영연구소|2012-03-14 05: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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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 누르하치]한족(漢族)의 허구적인 적자 확대론 에 맞서다

    한족(漢族)의 허구적인 적자 확대론 누르하치 시기에도 대(對)중국 무역은 활발해 약 200명에서 600명에 이르는 여진족 사신들이 북경을 방문했다. 방문할 때마다 이들은 그들의 지도자만큼이나 영리한 방법으로 명 조정에서 일어나는 정보를 파악하고, 수집했다. 누르하치의 전략상 가장 뛰어난 것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이 첩보전은 이미 이 시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우려해 명은 남여진의 북쪽 경계인 무순에다가 마시(馬市)를 세워 여진사신들이 만리장성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또 망루를 세워 각기 5명의 군사로 수비케 하여 여진 부족원들의 이동을 철저히 감시, 경계하였다. 나아가 회유책도 동원했다. 이는 한족이 오랜 역사 동안 변방의 민족에게 써오던 지극히 일반적인 수법이었다. 예를 들어, 1467년 명조는 여진..
    인문경영연구소|2012-03-14 04: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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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일본 자연재해에 따른 한국 내 석유 비축지 확보 문제와 집단 이주 타..

    작금의 일본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3.11 동일본 대지진 이후 몰아친 쓰나미와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1923년 일본 간토(關東) 대지진, 1948년 대지진(진도 7.1), 1995년 고베 대지진(진도 7.3)과 더불어 가장 최근에 벌어진 일본이 겪은 초비상 국가 재난 사태이다.3.11 대지진 이후에는 ‘4년 내 도쿄 대지진 가능성이 70%’(아시아경제 2012.1.25)나 되고, 도쿄를 비롯한 일본 수도권 일대에직하(直下) 지진 우려가 커지면서 일본이 향후 대내·외 정책에 있어 어떤 태도를 취할지 주목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자연 재해 등 위기시마다 일본은 국내·외에서 위기의 해법을 찾아왔고, 내부 결속을 위해 주변국(민)들에 대한 침탈을 감행했음을 상기해 볼 때, 최근 자연재해와 함께 일본의 극우주의적 움직임은 심상치 않다. 자칫 일본발(發) 한반도 위기 국면으로 치달을 조..
    인문경영연구소|2012-03-13 05: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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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광개토태왕]문화적 개방성과 다양성의 앙상블

    문화적 개방성과 다양성의 앙상블 지정학적으로 볼 때 고구려는 다양한 자연환경이 만나는 매우 독특한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따라서 문화도 이국적 요소가 산재해 있었다. 연해주와 흑룡강 일대의 수렵삼림문화, 대홍안령 산맥에서 몽골로 이어지는 초원유목문화, 화북의 농경문화, 중국 양자강 유역의 남방문화, 그리고 한반도 문화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졌다. 영토 확장에 따라 수많은 종족들이 다양한 문화를 보존한 채 고구려제국의 백성이 되었으며, 고구려는 이들을 수용해 독특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완성시킨다. 이종의 문화를 융합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낸 것이다. 이는 점차 고구려 독창적인 문화로 발전해 나간다. 고구려 문화가 지닌 자유는 독특한 지리적, 문화적 특성과 유목민족의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것이었다. 이 같은 자유로..
    인문경영연구소|2012-03-13 03: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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