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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Day-25 : 내향적인 사람들의 성장을 위한 Tip
● 제가 글을 꾸준히 쓰고,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정보와 생각의 공유도 있겠지만 쓰지 않음으로써 굳어지는 글쓰기의 힘으로 인해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여기는 일들이 무의미 해질 듯 해서 입니다. 근육의 경우 일정 시간 동안 운동을 하지 않다가 다시 하면 원래 성장 시켰던 것 만큼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글쓰기도 근육처럼 원래 다져 놓았던 지점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 또한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저에게 질문을 던지며 그날의 인상 깊었던 책의 구절을 더욱 잘 기억하고 되새기기 위함 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르기에 생각을 나누고, 소통한다는 것.......추천 -
[비공개] (책) 커넥팅 :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그리다.
● 성장에 대해 늘 생각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이제서야 책을 통해 조금은 체험하게 되었으나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진작에 이런 선배님을 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하면서도 20대 처음 취업을 했을때 과연 내가 그 말을 진심으로 체감했을지에 대해서는 퀘스쳔 마크로 남겨두려 한다. ● 성장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각자가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를 것이기에 부차적으로 놓고 일단은 성장이라는 것이 아주 이루기 쉬운 환경에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에는 대다수가 동의할 것이다. ● 그리고 성장에는 동기도 중요하지만 열망하는 것도 큰 몫을 하는것 같다. 회사의 경우라면 비.......추천 -
[비공개] Day-24 : 경쟁에서 소통으로, 소통에서 협업으로
● 늘 경쟁 상황에 노출되어 왔기에 그리고 누군가로부터 높은 점수를 취득하는 것에 목말라 왔었기 때문에 자존감에 대한 이슈를 더 깊게 고찰해야하는 지금에 이르게 된 것 같다. 개인성이 중시되는 현재의 시점에서 점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이기려는 경쟁에서 내려오고 보여지는 것의 구속을 빗 어던질 때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가 스스로의 권위를 자신 있게 인정하는 사 회로의 변화를 꿈꿔 봅니다.》 _책 시대예보 마지막 구절 중에서 ● 다만 그 소통에 대해 큰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대화의 양이나 접근 방식이 저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자라온 배경이 상이하기에 어떤 방법이.......추천 -
[비공개] Day-23 : 삶의 도구화에 대하여
● 삶의 도구화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은 해보려 합니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벗어나 평등 그리고 정체성의 잣대가 균형을 잡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타인을 위한 희생이 아닌 공존과 존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 "효도"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자식된 도리로서 덩연히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마음 깊숙이 새기겠으나 되갚음이 당연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저 잘 자라줬음에 감사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이유를 시대예보의 송길영 작가는 "효도"라는 키워드에 종속된 우리 나라의 풍습에 있음으로 꼬집고 있습니다. 이를 "삶의 도구화.......추천 -
[비공개] Day-22 : 연결자의 중요성
● 초연결이라는 키워드가 ICT분야의 핵심 경쟁력으로 각인된 시점에서 우리가 고민하고 추구해야할 것은 권위나 위계가 아닌 앞서 언급한 "연결성(Connectivity)"일 것입니다. 즉, 사람과 사람, 사람과 일, 일과 일, 기계와 기계 등 서로 동일하거나 상이한 것들을 연결하고 그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과거의 경험과 영광은 추억으로 묻어두고 지금과 당장의 앞날을 명확히 바라볼 수 없는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늘로 실을 꿰어 여러 천 조각들을 이어붙이고 그들이 하나의 제품으로서 온전한 서비스의 구성품이 된다면 "제품+서비스"의 온전한 형태로 고객에게 전체적인.......추천 -
[비공개] Day-21 : 목표의 전문화
● 오늘은 제가 읽고 있는 "시대예보"에서 언급된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초, 중,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무수한 난관을 통과하며 삶을 살아왔습니다. ● 학력이 중시되며 배우지 못하면 사회인으로서 제대로 대우받지 못한다. "혹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당장 입시를 위한 공부를 해야한다. 살아보니 대학은 졸업해야 하더라. 옆집 누구는 어디 갔다던데 너는 뭐니?" 등의 얘기를 들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 밀링머신, CNC선반, 머시닝센터, 그리고 IOT, AI에 이르기 까지의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이전과 별반.......추천 -
[비공개] Day-20 : 책에서 지혜를 얻다.
○ 일상적으로 쓰는 언어들이 있습니다. 그런 말을 내뱉음으로써 사람들은 나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알아차립니다. 이 과정에서 오해가 간혹 발생되기도 합니다. 분명 화자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아무런 의도도 없었는데, 그게 오해로 번져 이상한 루머로 확산되기도 합니다. 모두가 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 조직에서 벌어지는 일들 중에 세대 차이로 인해 벌어지는 해프닝들이 다소 있습니다. 과거로부터의 답습, 관행 등 우리는 이전부터 당연한 듯 써왔던 말과 글로 상대방을 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라온 환경과 시대가 다른 그들은 왜 저 사람이 내게 이상한 말을 하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추천 -
[비공개] (책)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2
●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오래전부터 본능적으로 인간이 취해왔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문명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형태나 순서와 상관없이 패턴과 규칙이 관찰 되었고, 그 반복을 두고 인류는 원리를 유추해 낸 바 있습니다. ● 만유 인력의 법칙, 열역학, 정역학 등 무수한 법칙과 기준들이 생성됨에 따라 과학은 기술의 근간이 되었고, 우리는 자동차, 선박, 비행기, 로켓 등을 이용해 하늘과 바다, 땅을 탐험할 수 있게 되었고, 지하부터 심해, 우주 그리고 우주까지 미지의 세계로 밭을 뻗어 나갈수 있었습니다. ● 이제 다시 한 번 AI라는 기술이 지금까지 이뤄왔던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추천 -
[비공개] Day-19
일전에 홀로 전전긍긍하던 등기 관련 업무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금의 과정 동안 또 한 가지 전혀 몰랐던 경험들을 하며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지하기에 용감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앞으로 제가 원하고 바라는 일들을 조금씩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바로 곁에서 바라보며 제 일을 찾아가는 길이 열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곁에서 응원해주신 분들과 제게 또 다른 길을 알려준 지인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멈춤이 아니라 "상장"을 키워드로 더욱 이상이 아닌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믿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하루를 보.......추천 -
[비공개] Day-18
늘 밝게 빛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 감사합니다. 바쁘고, 고민 많은 시기에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듯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링크드인을 통해 연을 맺게 된 사람들, 이전부터 알아왔던 지인들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초라한 성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겠으나 조용히 뒤에서 초조해 하거나 다급해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가족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곧 빛이날 그때를 그리며, 오늘도 조금씩 한 발자욱을 떼어내보려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일기 #박정완 #행복한하루 #빛나다 #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