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우리는 누구나 연결되기를 원한다.] 제3차 산업혁명 이래로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연결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만큼 연결이 쉽다는 것은 별다른 감흥없이 아무 렇지 않은듯 헤어질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그만큼 한 곳에 머무르기 보다는 다방면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요구되는 시대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반증이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기를 원한다. 인정받는 다는 것은 곧 자신이 속한 그룹에서 본인보다 권한을 가진 누군가로부터 자신의 업적이나 성취를 지지받기를 원한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 바가 있음을 의미한다. 승진, 보너스, 다른 인맥으로의 연결, 커리어의 전환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조.......

안녕하세요. "마음을 움직이는 경영 그리고 가치에 울림을 더하다." "Moving the Heart and Adding Resonance to Values." 엔퍼슨(Enperson)의 박정완 입니다. This is ParkJoungWoan from Enperson. 평소에도 글을 쓰고 사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책과 칼럼, 연구자료들을 작성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As someone who enjoys writing and thinking, I spend a lot of time writing books, columns, and research materials. 엔지니어로 시작해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전략과 신규 사업 기획까지의 업무를 경험하며 사회적 기반을 다져오기도 했으나 여전히 성장에 목마른 사람입니다. I start.......

#조직구성원들에게 어떻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인가? ● 오늘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한 메타인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자신의 지식, 경험 유/무의 정도도 중요하지만 또 한 가지 맞물려 돌아가는 요소인 리더십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겠는데요. 오늘 참고한 연구자료에서는 이 두 가지 중요 요인들이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 지에 대해 밀도 있게 제시한 연구자료라는 점에서 특히 참고할 만하다고 하겠습니다. ● 정말로 그런 메타인지라는 것이 중요한 것일까요? 대부분의 사회과학 연구에서 결론 짓는 바와 같이 영향을 미친다. 혹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정도로 봐주.......

● 운7기3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성공은 일단 운이 70%라는 말이기도 한데, 언뜻 생각해보면 그렇기도 하다. 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타인이 인정해주지 않고 그들에게 노출되지 않는 다면 그냥 재야의 고수 정도로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너무도 자신을 알리기에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과감하게 자신을 외부로 알리는 노력을 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에 다 읽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성찰하고 곱씹어 보고 있는 신수정님의 "커넥팅"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말을 몇 자 옮겨보려 해요. "성공하길 원한다면 집요하고 끈질기게 탐색하고.......

주말이면 절에 가곤 했었는데, 요즘은 잘 못가고 있는데요. 왠지 모르겠지만 그곳에 가면 아주 편한 느낌이 들거든요. 특히나 빌딩숲이 아닌 진짜 숲에서 가만히 앉아 공기를 마시고 있다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어떤 책을 읽을까 고심하던 중에 "초역 부처의 말"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목차도 비교적 간단 명료 했으며 전하고자 하는 바도 명확했기에, 글을 통해 저에게 전달되는 메시지는 분명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나와 타자를 억지로 구분짓고 나누기 보다는 있는.......

업을 행하다보면 그리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서도 맞춰줘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기도 하죠. 그럴때면 가만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타인이 당신에게 내뱉은 말이나 보인 행동은 그 사람으로부터 벌어진 일이고 그가 고의로 해를 가하려 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마음 속의 분노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망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맞추려 하기보다 평정심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들의 감정을 받지 않으면 당신이 짊어질 감정적 부담은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굳이 타인과 어울릴 필요도 상대방의 불쾌감을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오늘은 "초역 부처의 말"을.......

살아가다 보면 지치고, 힘들 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어떻게든 극복해 보고자 열심히 일을 하거나,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큰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만, 간혹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무척 힘들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이 말이 참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어제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요. 아보카도를 키우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무리 관심을 주고 심혈을 기울여도 싹이 돋지 않던 것이 그저 방치해 둠으로써 싹을 틔우고 성장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입니다. --------------------------------------------------------------------- "버리려다가 흑시나 해서 하나는 마당 화분에 그.......

● 신수정 작가님의 '커넥팅'을 읽다가 커리어에 대한 멋진 글귀가 있어 공유해보려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위치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이 변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특히 앞으로 살아가야 할 시간이 많이 남은 우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의 선배가 아끼는 후배에게 전해주는 술자리 이야기 혹은 멘토의 이야기라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커리어 중반이 되면 조직을 맡게 된다. 리더 역할을 하는 것 이다. 이때의 초점은 'we'다.이 단계의 초점은 'I'가 잘난 게 아니라 마치 오케스트라같이 'we'의 하모니를 만드는 것이다 커리어 후기는 다시 'I'의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