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소통 : 나와의 참된 대화를 위해서》 ● 나와의 대화를 이어간다는 것은 홀로 생각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죽기전까지 내외부에서의 감각과 내면에서 빗어지는 자아의 발화로 인해 우리는 의미를 만들고 가치를 부여하며, 평가하고, 판단한다. 이 모든 과정은 나와 대화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대화의 방향을 긍정적이고 건설적으로 전환하거나 선회시킬수 있느냐에 대한 것이다. ●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이 진정한 '나'를 알고 이해하는 것이다. '참나'를 알게 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내면소통과 더불어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된다. "멘털 코멘터리는.......

"하나님,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또한 그 차이를 구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하루하루 살게 하시고 순간순간 누리게 하시며 고통을 평화에 이르는 길로 받아들이게 하옵시고, 죄로 물든 세상을 내 원대로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옵시며, 당신의 뜻에 순종할 때 당신께서 모든 것을 바로 세우실 것을 믿게 하셔서, 이생에서는 사리에 맞는 행복을 저생에서는 다함이 없는 행복을 영원히 누리게 하옵소서." _평온을 비는 기도(Serenity Prayer)_라인홀트니부어

● 오늘은 정신건강의학과 정우열 선생님이 쓴 책을 완독하며 들었던 내용들을 옮기며 감사 일기를 써봅니다. 사람 때문에 힘들고 상처 받아 어디 한 군데 풀 곳이 없어 늘 속을 삯여야 했던 삶을 살고 있지는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표현이 서툴러서, 어색해서, 또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억눌러왔던 감정들이 한 번에 누군가에게 쏟아지거나, 자신도 모르게 병으로 돌아온 적이 없는지 돌아봐야 겠습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 만이 가지고 있는 '화병'이라는 질병도 그런 마음의 감기와도 같은 병이기 때문에 그리고 국민들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이제 우리는 더욱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돌봐.......

[Intro : 사람이기에 누구나 서로에게 기댈 수 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우리는 다른 누군가와 함께 그룹에 소속되어 일을 하거나 생활을 이어간다. 수 많은 갈등관계와 이로 인해 받게 되는 상처들까지 고려해보면 인간 관계는 감정 간의 상호작용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무척이나 소모적인 교류가 오가는 진흙탕 싸움과도 같다.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 병원을 방문해도 특별히 주사를 놔주거나, 극약 처방을 해 주지는 않는다. 우선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다양한 지필 혹은 CBT검사들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서 조금씩 상태를 알아가는 작업을 진행해 나간다. 사람.......

● 오늘은 페르소나에 대한 이야기로 감사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인간이기에 다중이의 모습을 가질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이기도한 정우열 선생님이 쓴 책을 보며 "그렇지 TPO에 따라 다른 내가 나오기도 하지."라며 공감할 수 있었답니다. ● 각자의 역할에 맞는 옷을 골라입으면 됩니다.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기에 억지로 가꿀 필요도 없답니다. 오늘 또 이렇게 깨닿고 좋은 글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이 책에서 저자는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말라는 것보다 의지하더라도 그 사람으로 인해 나아질거라는 기대를 하지 말을 합니다. 사람은 언제든 변할 수 있.......

● 참 희안하게도 책 구절을 읽다보면 시국에 걸맞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눈여겨보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조심하고 스스로 알아차려야 하는 것으로 '진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망상이 진리가 되고 그 진리가 폭력으로 변화하는 중심에는 타인을 위한 희생이 아닌 자신을 위한 굳은 신념과 욕심이 작용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상황을 기회'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욕심을 충족시키거나 안위를 위해 이용하는 일은 삼가야 할 것입니다. 인간이기에 그리고 생존이라는 키워드의 관점에서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타인에게 해가 된다면 그것은 대의라고 부르짓는 본인을 위한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기 때.......

● 몇 년전부터 어떤일을 행함에 있어 다소 주저 함이 생기곤 합니다. 혼자가 아니기에 더욱 그러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만큼 신중하게 움직이려 한다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 아직은 작은 몸짓에 불과하지만 저도 큰 꿈을 곧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때가 되면 지금을 회상하며 미소지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이렇게 생각을 환기시키며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이웃님들도 오늘 하루 새롭고 다르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오늘자로 제가 매월 칼럼을 게재하는 경영전문지인 "융합경영리뷰" 12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 전문가들의 통찰이.......

● '바른행복'이라는 서적을 읽고 있습니다. 여러 심리학 서적들을 살펴보며 인간의 심리와 관련된 이론들을 살펴보기도 하였지만 그보다 더 직관적으로 와닿는 문구들이 책의 일부에서 보여 옮겨보려 합니다. 7:3-5 어찌하여 너는 네 눈 안에 든 들보는 보지 못하고, 네 이웃의 눈 안에 든 티만 보느냐?...너 위선자여, 먼저 네 눈의 들보부터 빼낸 뒤, 눈을 똑바로 뜨고 네 이웃의 눈에 든 티를 빼 주어라. 남의 잘못은 알기 쉬우나 자신의 잘못을 알기 어려우니, 남의 잘못을 내보이기는 부는 바람에 곡식 낟알 까부르듯 하고, 자기 잘못을 감추기는 교활한 도박꾼이 자기 주사위 감추듯 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