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person advisory :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장
공학, 경영학, 심리학을 전공하며 전략과 퍼실리테이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도움이나 문의 사항은 jigma81@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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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 P군의 네 번째 이야기 - 캐나다 낯선곳에서의 생활 그리고 배움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50sec | F/5.6 | +0.67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8:12:22 14:43:41 드디어 2005년 9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알게된 유학원을 거쳐서 Fort St John이라는 곳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된다. 생전 처음 타보는 비행기와 인천국제공항에서 함께 가게 된 3명의 친구들과 비행기에 오른다. 대략 15시간이 흘러 대륙을 횡단하고 바다를 건너 도착한 벤쿠버 공항에서 처음으로 맡아본 캐나다의 공기는 신선하면서도 왠지 차가움....1시간의 기다림 끝에 Fort St John으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고 내가 8개월간.......추천 -
[비공개] #3. P군의 세번째 이야기 - 복학, 추락..그리고 반전!!
1999년 11월부터 2002년 1월까지 4번의 겨울을 거쳐 2년 2개월의 시간이 지나 복학한 이후의 학교와 나의 마음가짐은 너무도 큰 변화가 있었다. 일단 졸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학교를 거닐며 이전의 황량했던 주변이 깔끔하게 정리된데 대해서 내가 한기대에서 공부할 위안을 찾았다고 해야하나? 1학년 2학기부터 시작을 해야했고 그에 앞서서 기계공학부에서 몇 개의 학과가 따로나와 메카트로닉스 공학부로 재편된느 바람에 나 역시 선택을 해야했다. 기계로 가느냐 메카트로닉스라는 새로운 학과냐…고민없이 난 메카트로닉스를 택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그냥 멋져보여서?..ㅎㅎ 그곳에서 세부전공을 택함.......추천 -
[비공개] #2. P군 대학을 맛보다 그리고 좌절하다.
논스톱이라는 시트콤이 유행하며 양동근과 장나라가 캠퍼스에서 그려나가는 모습이 대학이라고 생각했었다. 고등학교때 비교적 착실히 학교를 다닌 덕분에 선생님의 눈에 띌 수 있었고 2학년때 "정완아 대학교 한 번 가볼래?"라는 말을 듣고 논스톱을 떠올렸다. 고교장 추천과 면접을 통해 자동차과에서 총 3명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로 진학을 하게된다. 면접보기 전 한국일보였던가? 거기서 과학란에 적힌 로켓엔진과 제트엔진의 차이점을 읽었었는데 마침 면접관님이 물어보셨다. 그 학교에 갈 운명이었나보다. 3명이 한과에서 동시에 합격해 버렸으니 현대공고의 경사스런 날이.......추천 -
[비공개] Park의 파란만장 일대기 #1
내가 태어난 곳은 서울 달동네 꼭대기라고 한다. 누워서 하늘을 보면 눈앞으로 떨어질 것 같은 별을 보는 경우가 허다했으며 공동 우물을 사용했다고 한다. 3살이 되기전 옷공장과 떡볶이 포장마차를 운영하시던 부모님은 부산으로 내려오셨다고 한다. 부산의 용호동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시던 중 뜻대로 되지 않자..크게 낙심하시던 아버지와 어머니가 고심하던 차에 동생이 태어나게 된다. 마침 울산의 현대중공업에서 인부를 구한다는 소식에 아버지는 내가5살이 되던해 울산으로 오셨고 처음에는 미포조선의 하청업체에서 일하시다가 우여곡절 끝에 현대중공업 정직원이 되셨다. 그.......추천 -
[비공개] Socail Venture Compertition Prize !!
9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목, 금 6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RISE가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아카데미에서 펼쳐진 사업계획서 발표대회 그리고 마지막 날 받은 우수상!! 수료증과 우수상 피켓...그리고 부상으로 과자를 받았다. --ㅋ 돈을 주지..상패도 없이..ㅋ 나름 뿌듯했다. 30분만에 만든 사업계획서로 이렇게까지 큰 성과가 나올줄은...운이 상당히 좋기도 했지만 말이다. 하여튼 MBA를 하면서 배웠던 내용들이 좀 더 넓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준거 같다. 앞으로도 박.정.완 Fighting!! ^^추천 -
[비공개] Branding Vol 8. 바람...
Unitas Brand라는 책을 통해서 브랜딩에 대한 지식을 나날이 쌓아가던 중 이런 글을 보았고, 내게 너무도 와 닿았기에 오늘은 브랜딩에 대한 얘기를 이 글귀로 대신하려 한다. "바람에게는 힘이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고,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판단하기 어렵다. 단지 바람이 어디선가 불어 온다는 것을 느낄 때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이와 같이 지식에도 보이지 않는 힘을 가진 것들이 있다." 난 여기서의 바람을 트렌드라고 생각해 보았다. 강력한 트렌드의 바람...보이지 않고, 소유할 수 없어서 판단하기 어렵지만 어디선가 불어온다는 것을 느낄 때.......추천 -
[비공개] Branding Vol 7. Case study - DSME E&R
(그림출처 : DSME E&R 홈페이지) 대우조선해양이 석유 및 에너지 탐사 그리고 최첨단 수중탐사 장비 제조를 목적으로 100% 출자하여 설립한 DSME E&R의 경우 위와 같은 심벌을 통해 자신들의 기업 Identity를 밝히고자 하였다. 브랜드의 심벌을 제정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심미성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아무래도 B2B기업이기에 대중적인 이미지를 안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이 기업에 대한 심벌을 보았을 때 전혀 거부감이 없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DSME E&R의 경우는 어딘가 억지로 갖다붙인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아는 사람들은 이미 DSME가 무엇을 의.......추천 -
[비공개] Branding Vol 3.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브랜딩이라는 것은 한 마디로 자신의 정체를 알려가는 과정을 프로세싱 하는 것이라고할 수 있다.그러한 과정을 기획하고 Naming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고민을 하는 것은 자신이 가진 업종에 대한 색깔이다. 무지개의 7가지 색이 아닌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과정으로써 무엇보다도 힘든 일이며, 전체 업무의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의 Brand maker들은 세련되고, 아름다우면서 쉽게 기억될만한 이름을 찾느라 자신의 제품 혹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색깔을 놓치곤 한다. 이번에 기획한 "Web 流"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웹 에이전시 업체이면서 타 에이전시들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이름이 아닌.......추천 -
[비공개] Branding Vol. 6 손끝에서
On/Off Line을 통한 구전 마케팅의 전개로 고객에서 고객을 통해 전해져 내려가는 고객 마케팅이야 말로 가장 기초적인 방법의 하나이다. 구전의 방법은 이제 직접적인 만남으로 이뤄지는 신뢰성 구전 뿐만이 아니라 유저들을 통해서 www를 타고 전해지는 웹 마케팅으로 옮아간지가 오래이며, Web 2.0시대에 접어들면서 무엇보다도 소통이 중요한 순간에 이르렀다. 이제는 손끝에서 전해지고 이를 눈으로 확인하는 단계를 거쳐 가상세계의 선구자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친 제품과 기업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다. 사람들의 손에 착착..감기는 그리고 고객의 10개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키보드 위.......추천 -
[비공개]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
[Your user agent does not support frames or is currently configured not to display frames. However, you may visit the related document.] 우연히 옛생각에 들렀던 Daum 취업카페, 그리고 MBA 학교를 검색하기 위해 등록했던 카페들을 방문하다가 전세계 MBA 순위를 보면서 내가이런 학교를 나왔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 공고를 졸업하고 지방대를 나와서 정말 운좋게 국내 대기업의 계열사에서 일하다가 경영을 배워보겠다는 생각에 대학원을 가고...2개의 학위과정을 거치면서 대만과 프랑스로 연수를 갔다오는 기회까지 누리게 되었고 공학이 아닌 다른 길을 알 수 있도록 해 준 HSE 과정과 이 학교가 세계에서 9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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