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라는 존재는 여러 가지 생물을 만들었고, 그 중에서 인간이라는 존재에게만 이성이라는 장치를 심어둠으로써 두려움이과 이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을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하지만 이런 이성이라는 장치는 감정에 의해 지배당하곤 한다. 누구나 이성적이다, 혹은 합리적이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것은 철저하게 자신의 감정에 근거한 합리화라고 생각된다.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거부할 수 없는 신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인 "죽음"이 있기 때문이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단 한 가지 확실한건 지금이건 언제건 간에 당신은.......

일주일에 적어도 5일 이상 있어야 할 곳...이곳에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보며, 실망과 기쁨, 그리고 갈등을 겪으며 6개월 이상을 지내왔다. 나름대로의 꿈과 계획의 일부분으로 배움을 택한 그들에게 생기는 문제점을 풀어나가지 못한 채 그냥...그렇게 흘러왔지만, 어린 나무의 싹을 피우기 위한 토양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몇몇의 생물체는 상처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언젠가부터 실망감에 그곳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며, 다른 이들을 멀리하며 지내려던 미운 오리가 오늘은 또 하늘을 나는 새가 될 수 없음에 그래서 다른 이들의 앞에서 바람막이가 되어주지 못함에 나약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그냥 그렇게 지내겠지만,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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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의 수 많은 생각들과 내 마음속의 진실을 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우리는 수 많은 글들을 쓰고, 지우곤 한다. 샤프나 볼펜을 사용하기 이전에 연필을 쓰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 당시에는 동아연필과 문화연필이 무척 인기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쓰다보면 금새 뭉뚝해지고, 쉽게 부러지는 연필보다는 좀 더 Shape한 글씨를 남길 수 있는 샤프를 선호하게 되었다.문득 어느날 연필을 잡았을 때 나도 모르게 글씨를 쓸 때의 사각거리는 느낌과 소리, 그리고 뭉뚝한 심을 칼로 뾰족하게 만드는 재미가 옛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면서 그 시절 생각에 미소짓게 만드는 것 같다. 지금 그런 추억을 가지.......

지금 시대의 사람들은대부분 성공이란 단어에 무척 민감하다. 그 민감이라는 정도는 본인의 기준에 따라서 다르지만, 술을 먹거나 친구들을 만나서 혹은 자신의 애인에게 "나는 반드시 성공할 거야"라는 말을 적어도 한 번쯤은 해봤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에 한국에서 자기 성공과 관련된 강의를 한 비디오를 잠시 본 적이 있다. 물론,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너무도 뻔한 이야기였기 대문에...그는 이런 말을 한다. 여러 분들은 대부분 자신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하려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적으로 인간의 행동이나 판단은 100% 감정에 근거한다고, 다만 이 감정을 사람들은 논리화 시키는 것이라고, 나는 이것.......

: Three Social Pshychologists Bet. / That the World Will Not End In this article, the writer mentioned about predictors and seekers, and they showed some tests for people who gathered together in a same room. When predictors said about exact time which is the end of world, then the seekers became anxious or nervous. From that statements I could figure out two words, believe, trust, and psychology. Among people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e trust. In fact two words have a little bit different meaning. So I am going to write this essay based on my prospective in terms of business negotiatio.......

2005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던시절 우연히 스티븐 잡스라는 사람이 스탠포드 대학에서 연설한 내용을 듣게 되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훌륭했던 그의 이야기는 열심히 해라, 긍정적으로 살아라는 처세술을 쓴 그 어느 누구보다도 내 가슴에 와닿는 말을 했던것 같다. Keep looking don't settle...이 한 마디는 내 가슴을 뛰게 했고, 누구보다도 그가 자란 환경과 선택이 나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더더욱 동감을 했던 것 같다. 그의 프리젠테이션을 들으며, 나 또한 상품에 대한 이미지 보다는 그 사람에 대한 강렬함과 매력을 느꼈다. 무엇보다도 난 그를 존경하며, 그 누구보다도 그를 닮고 싶다. 그는 이 시대의 iCON으로써.......

창 너머의 세상이 궁금했다.안경을 낀 나를 통해 창을 바라다 보게 되었고,카메라로 내가 낀 안경과 창 너머로 이 세상을 바라보았다.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에 초점을 옮기는 순간난 또 다시 세상의 벽에 막히게 되었다. =====================================================================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창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들의 관점 또는 가치관이다. 또한 그들은자신만의 안경을 끼고 산다. 자신의 눈이 어떠냐에 따라서 스타일을 살려주는 선글라스나 도수가 없는 안경일 수도 있고, 눈이 나빠서 끼는 보조수단 일수도 있다. 그리고, 나서는 자신의 눈이 아닌 카메라를 빌려서 창과 안경너머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