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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person advisory :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장

공학, 경영학, 심리학을 전공하며 전략과 퍼실리테이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도움이나 문의 사항은 jigma81@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블로그"enperson advisory :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장"에 대한 검색결과2703건
  • [비공개] #P군의 23번째 이야기...Lille로 복귀 그리고 Wine, 중국..

    사흘정도의 파리 여행을 마치고 내가 지내던 낡은 하숙집으로 돌아왔다. TGV를 다시 타는 기분은 계속적인 새로움을 느끼게 했지만 동시에 나에게 아쉬움도 전해준 것 같다. 조금 있으면 학교에서 시험을 쳐야 한다는데...난 그저 교환학생인데 뭐 할 필요 있겠냐는 생각에 그냥 시험공부보다는 Helsinki School의 BP(Business Proejct)과제를 마치기 위한 논문에 집중한다. SAMSUNG | SAMSUNG ES10 / VLUU ES10SAMSUNG | SAMSUNG ES10 / VLUU ES10SAMSUNG | SAMSUNG ES10 / VLUU ES10 외국 친구들은 내가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줄 알던데....난 그게 아니었음을 극구 말하고 싶었다. 나를 견제할 필요도 결코 의식할 필요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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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2번째 이야기...마리 앙뚜아네뜨 베르사이유를 가다

    다음 여행으로 어디를 갈까 고심하던 중 관광지도에 표기된 베르사유궁에 가보는 것이 괜찮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중학교 시절프랑스 파리의 마리 앙뚜아네뜨와 친위대(?)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던 만화가 기억나며 진짜로 그 속에서의 모습과 유사한지 보고 싶어서 였는지도 모른다. 파리 외곽에 위치한 관계로 시외 열차(?)같은 것을 타고 이동해야 했는데 불편하게도 그 날이 파리에서의 첫 방문의 마지막(?) 여행이라 20kg이 넘는 배낭을 메고 혼로 이리 저리 헤멨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베르사유역을 가기위해 Cour st-emilion에서 환승하여 겨우겨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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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1번째 이야기...샹제리제 거리 그리고, 센느 강에서의 야경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뚜벅뚜벅 그저 걷기만 한 것 같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사람구경, 거리구경하며 대낮을 홀로 활보하며 다니다보니 좀 더 피부로 파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비가 내렸던것 같다. 우리나라 처럼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 보다는 간단한 후드티에 모자를 둘러 쓰거나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걷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Canon | Canon IXY DIGITAL 900 IS | Pattern | 1/250sec | F/2.8 | 0.00 EV | 4.6mm | Off Compulsory | 2007:05:23 00:13:31 다리를 건너며 바라다 보이는 것은 강을 건너가는 유람선과 조그마한 상선들...길거리 레스토랑마다 야외 테라스에서 음식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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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셀프 리더쉽 : 내 인생의 진로찾기 - 인생에는 정답과 오답이 존재한다

    누구나 평범한 삶을 살아오다보면 초,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에 갈 때 한 번, 대학교에 갈 때 한 번 고민을 하게 된다. 어디를 갈까 유명한 곳에 가려면 뭐가 부족한가? 무슨 과목 성적을 더 올려야 하는가? 결국은 점수 높이기와 명문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에 혈안이 되어 있고, 대학교 졸업 후에도 스펙쌓기에 심혈을 기울이다가 결국은 1년의 시간이 걸려 겨우 직장에 취업한다. 그런데 직장생활 1~2년 지나다보니 내가 선택한 길이 옮은 길이 아니었음을 문득 깨닫고 또다른 돌파구를 찾고자 발버둥 친다. 그런데 나이는 먹어가고, 도저히 답은 나오지 않으니 내 자식들에게 만큼은 이 현실 세계를 살아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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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0번째 이야기...개선문, 에펠탑을 몽마르트 언덕에서 바라..

    그저 영화에서나 볼 줄 알았다...그런 일이 없을 줄만 알았다...하지만 우연찮게 찾아온 기회로 난 프랑스에 있게 되었고, 그 생활을 즐겁게 누리게 된다. 자~~이제 그 일정을 얘기해보면 오전 10시 아주머니 말을 듣고 출발 준비를 서두른다. 라면에 김치로 아점을 떼우고 까르네 6장을 들고 출발...펼쳐둔 지도에는 내가 방문하고자 한 여행지역이 표시되어 있고, 난 순서대로 모두 방문하리라고 다짐하며 민박집을 나선다. 제일 첫 번째 방문지는 바로 몽마르트 언덕..아무래도 파리 북부지역이고 밤 늦게 돌아다니면 봉변(?)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곳이라고 들어서 처음부터 방문을 하게 되었다. 용감하게 파리 지하철을 타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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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19번째 이야기...파리에서의 첫 날밤...

    #P군의 19번째 이야기...파리에서의 첫 날밤... 매주 주말이면 파티를 하거나 없어지는 친구들을 따라 나도 한 번 주말은 근처로 여행을 가보자는 생각에 무턱대로 TGV를 타고 파리로 향한다. 물론 그 전에 숙소와 교통편에 대한 정보를 취득했고, 가고 싶은 곳이 어딘지 대략적인 행선지를 정해야 했다. 파리라는 곳을 목적지로 하고 있었기에 내가 들르게 될 곳은 이미 거의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지만 말이다... Nord de Pari역에서 지하철을 타기 위해 까르네를 구입하며 들어선 지하철 입구는 우리가 한국에서 접했던 그곳과는 달리 여닫이 문 형태로 작동하며 공압을 활용한 것 같았다. 지하철 내부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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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타" 서비스 강사 보다는 거짓없는 강사로 : [취재파일] 승무원 ..

    우연히 서비스 강사라는 검색어로 알아보던 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기사를 보았다. 금전적 이득을 위해 자신의 말과 허위 경력으로 스타강사라는 지위까지 얻었던 그는 결국 모든 사실이 허위로 밝혀지며 그 동안 자신이 누렸던 모든 혜택을 뒤로한 채 수강생들의 원망을 들어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왜 그렇게까지 자신을 포장하고 싶었을까? 왜 진실되지 않은 거짓으로 수강생들을 기만해야 했을까? 그건 아마도 경력이 화려한 사람들일수록 더욱 더 잘 가르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실제 강의를 들어보면 거짓이라는 게 밝혀질 법도 한데 이를 몰랐던 학원 자체도 가장 큰 문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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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18번째 이야기...EDHEC Business School ..

    유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아마도 주말 파티가 아닐까 싶다. 앞에서도 이 이야기를 했지만 정말 매 주말 각 친구들의 집에서 파티가 진행되고 그 날만큼은 죽어라 마셔대는것 같다. 특히 즐기는 파티를 위해서 그들은 특색있는 복장, 행동을 취하며 정말 파티를 위한 파티를 만들어 나간다. 이것도 아마 유럽 혹은 서양 사람들의 소셜문화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한 예가 아닐까 싶다. 늘 호기심을 가지고,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반갑게 인사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어린 친구들에게서 조금은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했었다. 매년 2회 정도는 Lillie과 Nice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이 만나 파티를 하는 학교 공식 행사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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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17번째 이야기...EDHEC Business School ..

    Open Up이라는 학생회에서 Delphin이라는 회장을 알게 되고 , 주말마다 나는 그들의 파티 문화에 동참하게 된다. 이 학생회의 특성은 국제학생들이 자신들의 학교 생활에 잘 융합되고 도움을 받아 학교 생활을 무사히 마치게 하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은행계좌를 열고, 학생증 발급과 그 외 국가복지시스템에 등록하고 현지 학생들과의 인맥 연결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울수 있게 해준 것이 나의 프랑스 생활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거기서 한국에 관심이 많은 Nicolas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친구 덕분에 Home coming party, 복지시설 방문, 중국친구들과의 여행 등 퍽이나 재미난 일을 할 수 있었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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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16번째 이야기...EDHEC Business School ..

    드디어 교환학생으로써 첫 등교일 설레이고, 긴장됨을 뒤로하고 학과 사무실로 향했다. 은근히 까칠한 교직원을 마주하며, 나도 어찌해야 할바를 몰랐다. 그저..."아..음...만 반복하며 순서에 맞지 않는 나의 상황을 주저리 주러리 얘기하고 있었다." 필요한 서류가 무엇이며 현재 가지고 있는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에 대해서 나름 염려해주는 분위기와 함께 주변 먹기리 및 학교에서 하는 행사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우리에게 나눠주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각자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고, 드디어 나의 차례...두둥~ㅎㅎ 소개 후에 알게 됐지만 난 한국에서 온 유일한 남학생이었다. 그 사실이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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