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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826건
  • [비공개] 잡동사니를 처분하게 되면 기분이 좋아진다.

    잡동사니를 처분하게 되면 기분이 좋아진다.처분한 만큼 새로운 공간이 마련된다.그 공간으로 새로운 가치나 물건, 새로운 에너지와 사람이 들어온다.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방임(비움)은 창조력을 자극한다.옛 물건이나 낡은 생각을 떨쳐 낼 때 새로운 생각이 순환될 공간이 마련되는 법이다.- 바바라 라거, '유쾌하게 힘을 얻는 법'에서
    머니 바이블|2009-10-13 12: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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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능력만 있으면 회사가 붙잡는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몇 차례 대표 후보에 올랐다가 번번이 탈락한 한 임원이 자신의 시적과 능력을 근거로 미국 본사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본사의 답변은 뜻밖이었다. 실적과 능력은 탁월하지만 리더가 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본사에서 조목조목 짚어 준 내용은 이렇다. 유머가 전혀 없고, 직원들에게 인간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경비 아저씨나 청소하는 아주머니에게 먼저 인사한 적이 없을 뿐더러 그들의 인사도 받아 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것이 그가 매번 탈락하는 결정적인 이유였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통계 보.......
    머니 바이블|2009-10-13 06: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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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고객의 기분좋은 하루를 만드는 직원

    아침 열 시쯤 빵집에 가니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수북하게 쌓인,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빵을 집으려는데 아직 어리기만 한 아르바이트 직원이 말한다. "오늘은 샐러드빵을 제일 일찍 만들어서 지금은 맛이 덜해요. 내일 맛있게 준비해 놓을 테니 오늘은 다른 것 사세요." 나 말고도 여러 명에게 그렇게 말했는지 다른 빵들보다 높이 쌓여 있었다. '남으면 버려야 할 텐데, 더 팔려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하면서도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줄 빵까지 쟁반에 챙겨 담았다. 예산보다 지출이 늘었지만 기분은 가볍기만 하다. - 이종선, 《멀리 가.......
    머니 바이블|2009-10-13 06: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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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입사원은 신입사원으로 보아라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남들이 자신과 같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세상에는 완벽하게 유능하거나 선한 사람이 분노할 일들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대구 태창철강 유재성 회장의 말씀은 참 인상적이다. '20대를 뽑아 놓고 그들이 60대인 내 마음에 들기를 바라는 것은 아예 불가능한 일이다. 내가 20대를 뽑았으니 내가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화를 내는 경우가 벼롤 없다고 하신다. 말로는 20대인 그들을 이해한다면서도 사실은 아주 뛰어난 능력이나 30~40대의 연륜을 기대하기에 20대 직원들 대부분이 한심해 보이.......
    머니 바이블|2009-10-13 06: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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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딱풀과' vs '포스트잇과'

    삼성경제연구소의 강신장 전무는 사람을 '딱풀과'와 '포스트잇과'로 분류한다고 한다. 필요할 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메모지인 포스트잇은 참 편리한 제품이다. 하지만 때로는 꼭 필요할 때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우리를 당황하게 할 때가 있다. '포스트잇과' 사람들은 바로 필요할 때 붙었다가 쉽게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을 말한다. 한편 '딱풀과'는 좀 미련한 종족이다. 뭐가 '좋다'하면, 혹은 '이게 맞다' 싶으면 그 사람 하나 보고 미련하게 끝까지 남아 있다. 딱풀로 강하게 붙여놓은 것은 갑자기 떨어져 나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할 염려가 없어 좋다. 좀 미련할지언.......
    머니 바이블|2009-10-13 06: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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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선을 다하되, 누가 알아주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왕래가 끊긴 깊은 밤, 왕은 신하들을 시켜 길 한가운데에 커다란 돌을 가져다 놓게 했다. 아침이 되어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 장사꾼은 큰 돌이 길가에 가로 놓여 있는 것을 보고는 인상을 찌푸리며 "아침부터 재수 없게 돌이 길을막고 있다니, 에잇!"하고 짜증을 내며 피해서 갔다. 조금 있다가 포도청에서 일하는 사람이 바쁜 걸음으로 가다가 돌을 발견하고는 "누가 큰 돌을 길 한복판에 들어다 놨지? 잡히기만 해봐라, 가만두지 않을 테다!"하고 씩씩거리며 지나갔다. 뒤이어 온 젊은 사람은 돌을 힐끔 보더니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 버렸다. 얼마 .......
    머니 바이블|2009-10-13 05: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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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라.

    호텔 로비에서 누구를 기다리며 우연히 한 호텔 직원이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비가 내리자 그는 매트를 들고 와 정문 입구에 깔려고 했다. 나는 그의 진지함에 무척 놀랐다. 매트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발로 쓱쓱 밀려 대충 각을 맞출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는 달랐다. 자세를 숙여 매트를 바닥에 내려놓더니 이리저리 움직이며 모퉁이에 딱 맞도록 각을 조절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몇 발자국 뒤로 물러서더니 자신이 놓은 매트를 바라보며 똑바로 되었는지 살폈다. 그러고는 다시 매트로 다가가 몇차례 세밀하게 위치를 조정하고서 자리를 떴다. 그.......
    머니 바이블|2009-10-13 05: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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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답이 있다

    우체부 프레드는 단지 푸른 유니폼과 커다란 가방 하나 메고 다니면서도 자신의 일이 단지 우편물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단순 노동이 아니라고 믿었다. 그는 고객이 오랫동안 집을 비우면 우편물이 쌓여 도둑들의 표적이 됨을 알았기에 그들의 우편물을 자신이 보관했다가 전해 주었다. 그들에게 우편물만 건네는 것이 아니라 안부를 챙기고 그들을 기억함으로써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만들 줄 알았고 자신의 일이 결코 단순 노동이 되지 않는 비결을 알았던 것이다. 보잘 것 없는 일상에서 위대한 가치를 발견한 귿를 기념하기 위해 미국에서는 '프레드 상'까지 만들어졌다. .......
    머니 바이블|2009-10-13 05: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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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음을 주고 마음을 얻는다'

    그와의 점심 약속에 5분 늦는다고 양해 문자를 보내면 바로 답이 온다. ‘저도 지금 가는 중입니다.’ 나는 그가 이미 그 자리에 도착했지만, 상대를 배려해 그렇게 답하는 것임을 안다. ‘괜찮아요’ 라든가’ ‘천천히 오세요’ 라는 답은 많아도 이건 좀 다르다. 아니, 많이 다르다. 그런데 이 모두는 누구의 억측처럼 아예 타고난 것도 아니고 얕은 수의 여우 짓도 아니다. 타인과 살아가는 내 삶을 더욱 풍성히 하려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들이다. - 이종선, 《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
    머니 바이블|2009-10-13 05: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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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해운수입이 車수출액보다 많은데…

    - 매일경제신문(2009.10.13) : '위기의 해운산업 길을 찾는다'
    머니 바이블|2009-10-13 05: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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