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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실수는 뒷걸음질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다
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이었고, 언젠가는 그것이 뒷걸음질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추천 -
[비공개] Busyness(바쁨) 때문에 Business(기업) 활동을 못한다
관리자의 90%가 조직이 선택한 주요 목표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들은 비 생산적인 Busyness(바쁨) 때문에중요한 Business(기업) 활동을 못하고 있다.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추천 -
[비공개] 네 자신을 심판하거라.
"그렇다면 네 자신을 심판하거라.그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니라.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것보다자기 자신을 심판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만약 네가 자신을 잘 심판할 수 있다면 그건 네가 진정으로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추천 -
[비공개] 하찮아도 쓸데없는 건 아닐 거야.
하찮은 소리가 편안하네. 아주 유혹적이야. 하찮아도 쓸데없는 건 아닐 거야.- 김훈의《공무도하》중에서 -추천 -
[비공개] 정상의 뒤로 거대한 산이 기다리고 있다
'음악'은 나의 궁극적인 도전과제다. 가장 가슴 뛰는 삶은 결코 통달할 수 없는 그 무엇을 좇는 삶이리라. 나는 힌다 선생님을 만나기전까지 피아노에 관한 모든 것을 통달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름대로 정상에 다다르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힌다 선생님에게서 정상에 도착하면 그 뒤로 또다른 거대한 산이 기다리고 있음을 배웠다. 그 산에 대한 '도전' 정신이 매일 나를 살아가게 한다. - 패트릭 헨리 휴스의《나는 가능성이다》중에서 -추천 -
[비공개] 30년 넘은 `장수法人`이 법인세 절반 가까이 냈다
사업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은 '장수 법인'들이 전체 법인세의 42%가량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신고 법인세를 보면 영업을 시작한 기간이 30년 넘은 법인 1만18개가 15조7643억원을 납부해 전체 법인세액의 42.2%를 차지했다. 이들이 전체 법인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7%에 불과했지만 굴지의 대기업들이 많이 포함돼 내는 세금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5년 이내 법인 수는 전체의 57.6%나 됐지만 내는 법인세는 전체의 6.1%(2조2785억원)에 그쳤다. - 한국경제(2009.12.29): 국세청 2009 국세통계추천 -
[비공개] "오너경영, 위기때 강했다"…
슈바스 교수는 특히 "지난 2년간의 위기는 소유와 경영이 일치하는 가족기업,오너경영의 강점이 유감없이 발휘된 시험무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리스크 관리와 사업다각화,낮은 레버리지(부채비율) 수준 등을 오너기업들이 위기 때 우수한 실적을 보이는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 4대째 영국에서 맥주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풀러스미스앤드터너의 마이클 터너 사장은 "가족기업들의 경우 당장의 성과가 아니라 10~20년 뒤 장기 목표를 바라보고 회사를 경영한다"고 평가했다. 독일의 귀금속전문 가족기업인 헤라이우스의 헬무트 에쉬베이 최고경영자(CEO)는 "주주들이 원하는 것이 이윤의 최대화가 아닌 위험의 최소화"라며 "가족기.......추천 -
[비공개] 아마존 승승장구 비결은 '절세'...자회사 세워 판매세 피해갔다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성공 배경에는 특별한 절세전략이 있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28일 아마존이 이른바 `조직 분리` 기법을 통한 판매세 감면으로 경쟁업체들을 따돌릴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조직 분리`란 법적으로 독립된 자회사를 설립해 이 자회사를 통한 상품 판매에 세금 징수를 피하는 기법이다. 예컨대 아마존의 대표적인 전자서적 킨들은 자회사가 직접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국 내 대부분의 주(州)에서 판매세 징수를 피할 수 있었다. 현재 아마존에 판매세가 징수되는 주는 본사가 위치한 워싱턴주와 사무실이 있는 노스다코타주, 켄터키주, 캔.......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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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신용보증기금, 123,606시간 고객의 지점 방문시간 줄였어요
사이버 영업점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는 학습동아리(CoP)에서 나왔다. `보증업무프로세스 개선 CoP` 운영자이던 신용보증부 이인수 팀장(현 대구지점 근무)은 "신용보증을 받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는 횟수가 너무 많다"는 고객 불만에 주목했다. 이 팀장은 CoP 회원들과 열띤 토론을 거쳐 사이버영업점을 통한 무방문 신용보증 상담을 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도출해냈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실시한 무방문 만기연장 제도는 중소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석순 신용보증기금 성과평가부장은 "직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채택해 고객들이 지점을 방문하는 시간을 연간 12만3606시간이나 줄였고, 보증절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