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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단지 읽기만 할뿐 실행으로 옮기지 않아도 그것으로 끝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책에서 얻은 노하우를 레버리지 메모로 정리, 반복하여 읽음으로써 그것을 조건반사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끔 되는 것,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그것을 실전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읽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단지 읽기만 할뿐 실행으로 옮기지 않아도 그것으로 끝이다. - 혼다 나오유키, 《레버리지 리딩》추천 -
[비공개] 독서는 16퍼센트만 건지만 OK
'중요한 100개의 항목을 전부 습득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책을 읽었다고 해보자. 그러나 그 100항목을 모두 읽었다고 해서 그 모든 것이 자신의 실제상황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100항목을 모두 습드가려 했다가 하나도 건지지 못하는 것보다는, 중요하 한 항목만을 철저하게 습득하여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훨씬 큰 이익이다. 레버리지 리딩은 어디까지나 투자활동이므로,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차원을 떠나, 자신의 과제나 목적,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만 수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완벽주의를 버릴 것, 그것이 제일 첫 걸음이다. - .......추천 -
[비공개]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결국, 도태된다.
저는 시간에도 변동비와 고정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정비는 고정적으로 드는 시간, 예를 들면 루틴 워크나 정기 미팅, 수면, 식사, 출퇴근, 컴퓨터 입력 및 검색시간 등이지요. 이것을 전체 시간에서 빼면 자유시간=변동비가 나옵니다. 변동비를 자기투자에 쓰면 자기자산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정비에 드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고정비가 적으면 이익을 늘리기 쉽거든요. 고정비를 줄이면 손익분기점도 낮아집니다. 변동비를 줄여도 기본지출은 줄지 않습니다. 수면시간, 식사, 출퇴근 시간은 줄일 수 없짐나 이모작의 개념을 이용해 효율적.......추천 -
[비공개] 성장할수록 가치를 파괴한다
맥킨지 보고서는 한국기업의 성장 패턴을 투자된 자본의 기회비용도 건지지 못한다는 점에서, 성장할수록 가치를 파괴한다는 '가치 파괴'라는 말로 묘사한 바 있다. 투자 자본에 대한 수익성의 보장은 자본을 대준 주주들에게 배당 및 주가상승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주주중시 경영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경영 목표이다. 세계 기업들의 경우 지난 10년간 평균 매출액이 매년 5.5퍼센트 이상 증가한 기업은 약 30퍼센트에 불과했으나, 한국 기업들의 경우는 69퍼센트에 달하여 한국 기업의 성장 지상주의가 잘 드러났다. 그 다음 기준인 매출액과 이윤이 모두 매년 5.5퍼센트 이.......추천 -
[비공개] 인접 영역으로의 확장
1976년부터 1983년까지 나이키는 운동화라는 핵심 사업에 집중했고, 매출성장률은 연간 80퍼센트에 이르렀다. 하지만, 1983년부터 1987년 사이에 운동화 사업은 제로로까지 그 성장이 둔화되었다. 그 후 1987년부터 1991년까지 나이키는 운동관련 사업을 의류를 포함한 새로운 상품군으로 확장하고 강력하게 밀어붙여 성장률을 연 36퍼센트까지 끌어올렸고, 1991년부터 1994년 사이에만 8퍼센트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나이키는 에어 조던 라인과 같은 명사 추천 광고를 강조하면서 스포츠화 사업에 재집중하여 성장률을 연 30퍼센트 이상으로 촉진시켰.......추천 -
[비공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잘하는 기업이 살아..
혁신을 하려면 첫째,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에 도전해야 한다. 둘째, 감정 이입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음악 서비스 유료화를 처음 생각해낸 것처럼 `사람들이 음악을 어떻게 듣는지` `어디에 돈을 쓰는지` 파악해 소비자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셋째, 자신이 가진 적성과 실제 할 수 있는 능력의 접점을 잘 찾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너무 미래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현재에 집중하고 이미 변화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집중해야 한다. - 매일경제(2010.1.11)추천 -
[비공개] 의심이 가는 사람은 쓰지 말고, 한 번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疑人..
이 선대 회장 경영 이념은 사업보국(事業報國)과 인재제일(人材第一), 합리추구(合理追求)로 요약된다. 이 가운데 이 선대 회장이 늘 강조했던 것이 사람이다. 물건은 줄 수 있어도 사람은 줄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그는 생전에 서류 결재를 하지 않았다. 내용을 보지 않고는 결재할 수 없는 서류밖에 못 만드는 직원이라면 처음부터 쓰지 않는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의심이 가는 사람은 쓰지 말고, 한 번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疑人勿用 用人勿疑)`가 그의 경영철학이었다. - 매일경제(2010.1.11) : 경영의 신들에게 배우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추천 -
[비공개] 매출 10%까지 연구개발(R&D)을 위해 쓰라
박오수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최신 정보가 기업의 생명이라는 것을 이 선대 회장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라며 "그는 한국보다 정보가 빠른 일본에서 최신 트렌드를 접한 뒤 이를 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평가했다. 1986년 6월 27일, 이 선대 회장은 초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경기도 용인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삼성종합기술원을 짓는 첫 삽을 떴다. 이곳에서 이 선대 회장은 "기술은 국력이며 기술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기술 중시 경영을 강조하며 매출 10%까지 연구개발(R&D)을 위해 쓰라고 했다. 또 삼성 CEO는 모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추천 -
[비공개] 미래를 내다본 경영
이 선대 회장 경영은 10년 이상, 50년을 미리 내다봤다. 1982년 미국 보스턴대학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장에서 소렌슨 당시 총장은 "이 선대 회장이 새로운 사업을 일으킨 것은 항상 그 사업의 시장성이 가장 낮은 수준에 있을 때였고 극히 혼란한 환경에 처해 있을 때였다"며 이 선대 회장의 남다른 선견지명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전쟁 상흔이 가시지 않은 1953년과 1954년에 제일제당과 제일모직을 연이어 창업한 것도 이 선대 회장이 시장을 미리 내다봤기 때문이다. 남들이 무모하다며 말리는 사업이었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1960년대 말 이 선대 회장이 전자업계에 뛰어들었을 때 그는 경기도 수원에 공장용지로 땅 45만평을 확.......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