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머니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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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비교는 비극으로 가는 길이고, 비유는 비전으로 가는 길이다.
(섬회계사 한마디) 우리 회사는 연봉을 자신이 결정하는 방식이다. 나는 한번도 직원이 결정한 연봉을 깎아보거나 왜 이 연봉을 이렇게 결정했느냐고 물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도 연봉에 불만이 생겼다. 자신의 연봉을 후배 연봉과 비교하니 적어 보였던 것이다.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 주철환이 말하는 '10년 젊게 사는 법' 10계명 01. 재미있게 살고 의미 있게 죽자. 02. 화가 날 땐 주문을 외라. "그럴 수 있다. 그럴 수 있지." 03. 비교는 비극으로 가는 길이고, 비유는 비전으로 가는 길이다. 04. 행복의 비밀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추천 -
[비공개] 왕이 되느냐 하인이 되느냐
(섬회계사 한마디) 내가 아내를 하인처럼 대하면 나는 하인이 되며 내가 아내를 여왕처럼 대하면 나는 왕이 된다. ------------------------------------------------------- 어느 마을에 다리를 저는 사람이 있었다. 철이 없던 그의 아내는 남편을 놀리느나 "절뚝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이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부부는 짐을 싸서 먼 곳으로 이사를 갔다. 철이 든 아내는 남편을 "박사님: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그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박사 부인"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존중해야 존중받을 수 있는 것이다. - 데보라 노빌, ≪리스펙트≫추천 -
[비공개] 숫자에 옷을 입혀라
(섬회계사 한마디) 연간 매출이 20억원이 넘고 그 중 70%아상이 순이익으로 남는 사장님이 2,00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하자 깜짝 놀래며 이렇게 말한다. "그렇게나 많이요? 번 것도 별로 없는데.." 처음에는 왜 세금이 이렇게 나왔는지를 설명하였으나 고객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세금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에 이미 불만이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세금계산 과정을 설명하는 대신 월급쟁이의 세금과 비교해서 설명해주었다. "사장님이 내시는 세금은 연봉이 1억 원도 안 되는 직장인보다 더 적게 내고 계세요." 그러면 대체로 세금에 대해 더 이상 이야.......추천 -
[비공개] "수입계좌·지출계좌 꼭 분리하세요"
(섬회계사 한마디) 수입계좌와 지출계좌를 분리하는 것은 내가 얼마나 벌고 쓰는지를 객관적으로 보기 위함이다. 이런 생활방식은수입 범위내에서 지출하도록 한다. 기업은 가계에 비해수입과 지출이 복잡해서 더 알기가 힘들기 때문에 회계라는 것을 만들었다. 그런데 회계가 일반사람들에게 어려워서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회계는 가계부나 다름없다. 회사는 수입 범위내에서 지출이 이루어지도록 하면 된다. 문제는 수입은 대부분 명확히 아는데 지출은 제대로 잘 모른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지출을 자주 하지 말고 매월 하루를 지출일로잡.......추천 -
[비공개] 빈자는 "돈을 위해 나는 일한다"… 부자는 "나를 위해 돈이 일한다"
(섬회계사 한마디) 빈자는 돈을 위해서 일을 한다. 부자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한다. 회계에서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보여주는 것은 수익이다. 수익을 보는 것은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그러나 돈을 벌어오게 만든것은 자산이다. 자산을 보는 것은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회사는 수익보다 자산을 더 유심히 본다. -------------------------------------------------------------------------- M자형 양극화 시대… 한국인 '5大 재테크 고질병' 진단 빈자는 "돈을 위해 나는 일한다"… 부자는 "나를 위해 돈이 일.......추천 -
[비공개] 세금을 많이 내야 자랑스런 사회
(섬회계사 한마디) 유럽의 부자들은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을 기준으로 부자와 빈자를 구분한다고 한다. 세금 많이 내는 것이 자랑인 셈이다. 우리나라는 세금 많이 내면 바보처럼 취급받는다. 회계사를 잘 못 선택해서 그렇다니, 절세전략을 몰라서 그렇다고 핀잔을 듣는다. 세법에는 기막힌 절세전략 따위는 없다. 안내도 될 세금을 억울하게 내지만 않는다면 다행이다. 문제는 세금에 대한 마인드이다.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은 은행 금리를 우대해주고 신용도를 높여주는 방식 등이 도입되어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이 자랑스러워하게 만들어진다면 절세.......추천 -
[비공개] 자본금 규모보다는 주요 주주 재무·경영능력 더 중시해야
(섬회계사 한마디) 예전엔 법인을 설립할 때 5,000만원의 법정자본금을 규정해놓았다. 최소 5,000만원 정도는 가지고 법인을 설립해야 회사에서 매출이 생기기 전까지 버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업자는 설립시 5,000만원이 있어도 통장에 넣어두지 않는다. 또한잠시 설립시에만 5,000만원을 빌려다 놓고 설립 후에는 회사에서 빼내어버린다. 서류에 의한 납입 자본금은 크게 의미가 없다. 사실 자본금 규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재무와 경영능력이다. ---------------------------------------------------------------------------------- "자.......추천 -
[비공개] 소통의 법칙 123법칙
(섬회계사 한마디) 처음에 트위터를 했을 때 회계사인 나는 회계관련 문자를 올렸다. 그런데 며칠간 팔로워가 거의 늘지 않고 또 RT도 거의 없었다. 당연히 재미가 떨어졌다. 지금도 아주 초기단계긴 하지만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글보다는 다른 사람이 올린 글 중 내가 대화할 수있는 내용이 있으면 Reply를 해준다. 그런데 글의 quality가 떨어지더라도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글보다 다른 사람들이 한 이야기에 답글을 달아주는 것이 RT나 팔로워를 늘리는데 더 도움이 되었다. 역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소통의 시.......추천 -
[비공개] 오늘 점심먹을 사람? 트위터에 붙어라
(섬회계사 한마디) 제주에는 트위터 이용자가 많지 않아서 점심먹을 사람을 트위터로 모아보진 않았지만, 가능하면 적극 추천할 만 하다. 나는 문자메시지로 점심먹을 사람을 모으곤 한다.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 10명정도에게 '이번 주 점심 어때요?'라고 문자를 보내면 대부분'괜찮다'고 답장이 온다. '혹시 안되는 요일이있나요?'라고 다시 문자를 보내면 '목, 금은 출장입니다' 등으로 연락이 온다. 나는 10명의 점심 스케줄을 파악한 다음 2~3명씩 점심먹을 멤버를 정하고 다시 확정 날짜를 문자로 보낸다. 서로 다른(때론 모르는 사람)2~3명이 함께 점.......추천 -
[비공개] 새로운 인맥의 척도는 '얼마나 자주 소통하는가'
(섬회계사 한마디) 제주에서 처음 사업을할 때 내가 가입한 모임 중 매월정규적으로 만나는 25개였다. 대부분이 골프나 등산 같은 운동모임과 친목모임이었다. 지금도 모임이 10개 정도는 되는데 대부분 공부모임이나 가족모임이다. 어떤 모임이 건전하고 삶에 도움이 되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당연할 것이다. 나는 모임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임에서 나누는 소통의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핸드폰에 저장된 전화 번호 수가 아니라 내가 좋은 이야기를 하고 만나서 기분 좋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가 더 중요하다. 트위터에서도 팔로워 숫자보다 중요한 것.......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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