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책 한권을 완독했다. 교양인을 위한 로마인 이야기 작가 장영익 출판 미다스북스 발매 2018.07.16. 평점 리뷰보기 나는 책을 잘 읽지는 않아서 로마인 이야기를 읽진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만 많이 들었다 다만, 글래디에이터, 로마, 스파르타쿠스 등의 영화와 미드를 보면서 로마가 이룩한 문명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의 작가는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이탈리아까지 다녀오고나서 이번에는 책까지 쓰게 되었다 책에서 시작된 사람의 호기심이 이렇게 여행과 책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나와 같이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도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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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업들에 의해서 하루에도 수십가지씩 출시되는 제품들, 그 제품들에는 브랜드명이 달려 있습니다. 그냥 대충 한 글자로 브랜드 이름을 달아놨지만, 실상은 그게 아닙니다. 그 브랜드 명을 정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제품이 전하고자 하는 컨셉을 잘 알릴 수 있을 지와 같은 고민을 수도 없이 거친 후에 결정되는 것이 브랜드명이라는 데요. 브랜드 이름을 정하는 것을 말하는 브랜딩(Branding). 여기에서도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변화가 빠른 지금, 트렌드도 시시각각 변하는 데, 브랜드명을 정할 때도 어떤 트렌드에 맞춰서 정해야 되는 군요. 최근의 사례를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고, 컬러로 되어 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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