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댓의 업무노트
한국화이자제약(Pfizer Korea) · 오리온(Orion) · 안철수연구소(안랩) 등에서 영업·마케팅·홍보 담당 / 한국전기연구원(KERI) 홍보협력실장 역임 / 과학기술 홍보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2017], 과학기자협회 올해의 홍보인상[2013], 이달의 KERI인상[2012],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2008], 산업보안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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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JTBC 토론을 지배한 유시민 작가의 말말말
특집토론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강의를 했다고 평가받는 유시민 작가의 발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개헌에 관해서는 제가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게 헌법이 잘못해서 이 사태가 났나요? 헌법에 죄가 있어서 이 사태가 났어요? 그리고 전직 대통령 한 분 돌아가신 분이 헌법이 잘못돼 있어서 돌아가셨어요? 후임자가 구박해갖고 돌아가신 거 아녜요. 지금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박근혜 정부 아래에서 벌어진 많은 일들이 헌법의 잘못이 아니고 헌법을 제대로 운용 안 한 잘못이에요. 대통령이 헌법을 안 지켜서 탄핵이 됐는데 헌법이 잘못됐으니까 헌법을 고치자고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개헌 필요해요.......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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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강원국 작가의 '논평과 브리핑하는 법' 보고에 적용하기
의 강원국 작가님이 얼마전에 청년 대변인 양성과정 교육에서 "논평과 브리핑하는 법"에 강연하면서 아래 여섯가지를 강조했다고 한다. 1. 두괄식으로 말하라. 2. 한마디로 정의하라. 3. 이유와 근거를 분명히 하라. 4. 대안을 다각도로 생각하라. 5. 반론을 생각해보고, 재반론을 준비하라. 6. 내 발언의 부정적 파장을 따져봐라. 보직자로서 간부회의에 참석하는데, 주요 사항 관련 경영진에게 보고할 때도 꼭 따라야 할 내용같다. 부서 후배들에게도 들려주기 위해 기록한다.추천 -
[비공개] 박근혜 대통령 탄핵재판 헌재 선고 발언 전문(이정미 재판관)
피소추인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한다다시 한번 대한민국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만들어졌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현직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것은 헌정 사상 최초다. 대한민국은 이제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걷게 됐다. 이제는 남은 문제를 정리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멈추지 않는다. ** □ 이정미 재판관 헌재 발언 20분 분량 전문대통령 파면으로 얻는 헌법이익 압도적…법위반 중대지금부터 '2016헌나1' 대통령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고에 앞서 이 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지난 90여 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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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PPT] 제일기획 현혜원 프로의 세련된 PPT 제작법
제일기획 현혜원 프로의 세련된 PPT 제작법 1탄과 2탄, 3탄. [1탄] 제일기획 현혜원 프로가 알려주는 쉽고 빠르면서 세련된 PPT 제작법 http://www.youngsamsung.com/board/boardView.do?board_seq=40098[2탄] 제일기획 현혜원 프로가 알려주는 PPT 제작법(2) '표와 도식'편 http://www.youngsamsung.com/board/boardView.do?board_seq=40320[3탄] 제일기획 현혜원 프로가 알려주는 PPT 제작법(3) 폰트와 색상의 비밀 http://www.youngsamsung.com/board/boardView.do?board_seq=40712추천 -
[비공개] "미디어가 따로 있나!" 정보·재미·영상으로 승부하는 '브랜드 저널리즘'
현대차의 브랜드 저널리즘 사례. 참신한 홍보전략도 좋지만 급발진 논란이나 국내고객 차별 등 소비자 불만과 지적에도 성실히 대응하길...추천 -
[비공개] [리더십] 직원들을 A,B,C 등급으로 평가하면 생기는 문제
이제 소속부서원들을 평가해야하는 위치에 서다보니 사람을 평가하는 일에 더 깊은 고민을 하게된다. 처음 평가를 하게 됐을 때 누가 누굴 평가하고 등급을 매겨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괴로웠다. 경영자와 관리자가 부지런해야 한다는 내용에 깊이 공감한다. 늘 염두에 둬야 할 내용.추천 -
[비공개] 페이스북의 기록...영화 만추와 시애틀
페이스북은 예전 쓴 글과 게시물을 불쑥불쑥 내민다. 이런 글을 썼던가 나조차도 잊었던 기억을 상기시킬 때 기분이 묘하다. 오늘은 2011년경 쓴 글을 보여준다.최근 영화 '만추'를 봤다. 탕웨이는 더 아름다워졌다. 엔딩장면, 그녀의 혼자 인삿말에 현빈이 아니라 내가 답할 뻔 했다. 시애틀을 배경으로 한 터라 우울하고 안개에 젖어있는 특유의 날씨가 영화의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내가 출장 간 날도 무척 맑은 날이었음에도 사진처럼 도심이 안개속에 섬처럼 가려져 있다. 스타벅스(커피)가 이 도시에서 탄생한 이유가 있다. 영화는...여운에 젖은 나와는 달리 대부분의 지인들은 '지루하다', 심지어 '어렵다'는 반응이라 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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