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일본 프로야구 노무라 카츠야 감독은 자신이 지도했던 팀이 시리즈에서 우승한 날 밤에 반성회를 했다. 우승해도 반성할 게 있을 거라며 그날 밤에 반성회를 했다"고 반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나 이벤트를 하고 나면 꼭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이렇게 했더라면 좋았을 걸...저걸 빠뜨렸네, 다음엔 꼭 잊지 말아야지... 아쉬웠던 점이나 차용할 만한 점, 그래서 보다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 메모해 놓은 점들을 공유하고 부서원들 스스로도 아쉽거나 개선됐으면 하는 점을 이야기해보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부서원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눈치. 부족했던 점을 지적받고 질책받는 듯한 느낌.......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요즘 만화가 갖는 전문지식 알림의 효용성에 대해 새삼 인식하고 있다. 과학분야는 특히 딱딱하고 어려운 전문지식 때문에 아예 본론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일반인의 시선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한 좋은 방식이다. 부서원들에게 만화와 일러스트를 통한 전기기술 홍보를 주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문화] '만화 그리는 과학자' 신인철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 [문화] 만화그리는 과학전문가들

광고 홍보 마케팅업계에서는 자주 쓰는 기법인데 저작권에 저촉된다니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9월19일(현지시간) 미국의 저명한 싱크탱크인 대서양협의회 ‘애틀랜틱 카운슬’로부터 2017 세계시민상을 받았다. 존경하는 켐프 회장님, 트뤼도 총리님, 케이타 대통령님, 카보레 대통령님, 라니아 왕비님, 그리고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애틀랜틱 카운슬 관계자들과 자리에 빛내주고 계신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뜻깊은 상을 수상하며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님과는 지난 G20에서 만나 양국의 협력과 한반도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양성평등과 시리아 난민문제에앞장선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세계적인 실력만큼이나 어린이에 대한 따뜻한 마.......

재미있네요. 의외성이 주는 재미에 반응이...

"소통은 좋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소통의 본 의미대로 막힘없이 잘 통하려면 불편한 대화나 쓴소리 경청에도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 태도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저널리즘(Brand Journalism)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지향되는 브랜드 저널리즘은 평상시 자사 콘텐츠를 홍보함에 있어 뉴스 형식을 차용하는 방식을 넘어, 유사시 수용자 관점에서 자사 이슈를 말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책임 있는 자세를 수반하는 것이다."과연 실천할 수 있는 기업홍보담당자는 얼마나될까...

셱션 기사 거래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