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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영상] 베이징 8분 공연(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차기 개최지인 베이징 동계올림픽 홍보영상 CCTV 방영본. 유명한 장이모우 감독이 연출했다고 한다.추천 -
[비공개] [단상] 훌륭했던 평창 동계올림픽, 불편했던 2가지
■ 너무나 훌륭했던 올림픽 몇 개월 전만 해도 얼마나 우려가 컸던가. 국정농단에도 거론된 개최지인데다 저조한 공사진행과 입장권 판매, 야당의 평양올림픽 저주, 러시아 도핑 파동, 북한의 밀당에다 그 잘난 미국 일본 동맹국들의 초치기... 평창 올림픽 걱정에 문재인 대통령이 밤잠을 못자고 원형 탈모증까지 생겼다는 말이 돌기도 했을만큼 온갖 우려와 악재 속에서도 이만하면 정말 성공적으로 잘 치뤄냈다. 가성비 있는 올림픽으로 여타 개최 후보국의 모범이 됐고 경기운영도 훌륭했다. 이만큼 잡음없는 올림픽은 정말 처음인 것 같다. 선수들도 그간 꿈만 꿨던 설상종목을 비롯해 다양한 종목에서 감동적인 성과로 편중에서 벗어났고,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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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공감한마디] 인생이 괴로울 땐 인상 쓰지 말고 글을 써라
"인생이 괴로울 땐 인상을 쓰지 말고 글을 써야 한다. 인상을 쓰면 주름이 남지만 글을 쓰면 글이 남는다" 김민식 PD(세바시 강연 중)추천 -
[비공개] 영미~안경선배~한국 컬링 여자대표팀 최고
도장깨기의 완성. 연장전 그 긴장된 순간에 하우스 안으로 완벽하게 들어가는 마지막 샷, 정말 예술이다. 대한민국 컬링대표팀 만세입니다!!!추천 -
[비공개] [공감문장] 좋은 시의 조건
“쉬운 시와 어려운 시의 구분은 없어요. 좋은 시와 그렇지 않은 시가 있을 뿐이죠. 정교한 생각, 상상력의 탄력, 섬세한 시심, 강한 지향이 담긴 시가 좋은 시예요."추천 -
[비공개] [홍보실에서] 거꾸로 '뚝' 삼성전자 화성 EUV라인 기공식 현수막 ..
6조 5천억원을 투자했다는 삼성전자 화성 EUV라인 기공식 대형 사고. 참가한 VIP 귀빈들이 버튼을 누르면 무대 상단에서 ‘기공식’ 대형 현수막이 빵빠레와 함께 촤르르~ 박수소리와 함께 환호가 울려펴져야 했으나 순간 모두 '얼음'! 그리고 간간히 들리는 킥킥... 홍보맨들에게 이건 그냥 해프닝 영상이 아니다. 공포물이다. 올 여름에 무더위 찾아오면 가끔 봐야할 영상이다. 우리는 북한이 아니라서 아오지탄광으로 끌려가기야 하겠냐만은, 모처럼의 축제분위기를 망친 해프닝에 전전긍긍하고 있을 대행사, 실무담당자와 관계 부서장들이 안쓰럽다. 홍보담당자로서 저런 일 생기면 난 그냥 진해바다에 풍덩...아니지 그건...아흑. 문득 예전.......추천 -
[비공개] [삶의질] 행복한 사람들의 9가지 공통점
외신과 최근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은 다음의 9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의 연대 2. 돈보다 시간을 중시 3. 가족 부양 가능한 여유로운 수입 4. 좋은 것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여유 5. 가까운 친구들과의 교류 6. 타인에 대한 배려와 도움주기 7. 규칙적인 운동 8. 물질보다 경험 우선 소비 경향 9. 삶을 좋은 점 되돌아 보는 명상 [원문보기] 9 things happier people have in common추천 -
[비공개] [사는 이야기] 최저임금, 나부터 기꺼이
지난번 장인어른상에 문상 와준 고마운 벗과 그 자리에서 논쟁을 하고 말았다.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함께 다닌 죽마고우. 십여년전 직장생활 비전 없다고 박차고 나와 수능 다시 치고 한의대에 진학, 월급쟁이 한의사를 거쳐, 작년말 자신의 한의원을 오픈한 터였다. 접객실에서 이런 저런 근황 얘기를 하다 최저임금 얘기가 나온 것이 화근이었다. 최저임금 때문에 한의원 직원들도 임금인상 기대감에 들썩여 부담이 크다며 성토하는 그의 이야기를 듣다 못해 물었다.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최저임금 손대지 말고, 그냥 우리 같이 그래도 먹고 살 만한 사람들끼리 잘 먹고 잘 살면 되냐고. 너무 많이 올린 게 문제라고, 자영업자들 부담.......추천 -
[비공개] [공감문장] 실패의 양의 성공의 질을 규정한다
"셰익스피어의 10편 대작 아래는 200편의 인정받지 못한 작품이 있었고, 모차르츠, 베토벤, 바흐의 잘알려진 15곡 내외의 곡 아래는 600~1000편의 작품이 있다. 피카소도 우리가 모르는 1만점이 넘는 작품이 있으며, 에디슨이 특허받은 제품은 1000여개가 넘고, 아이슈타인도 248개의 논문을 남겼다. 몇 안되는 대작아래는 엄청난 양의 살패가 있다. 즉, 실패의 양의 성공의 질을 규정한다고 할 수 있다." (도서 '일취월장' 중)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