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입니다. 귀하는 자신이 하고 계신일에서 개념을 함 잡아 보셨습니까? 구체적으로 하고 계신 일 말고요, 보다 큰 그림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 함 살펴보셨나요?贊 왜 그래야 하냐고요? ㅋㅎ 우린요 한참을 지난 후에야 그 때 정말 이것이 필요했었지 ..! ... 라는 경험을 다들 갖고 계시답니다. 그런가요? 그걸컨셉을 그려보면 미리 충분히 예방하고 지혜로운 길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贊 우리와 같은 단일민족은 살아오면서 우리와 다른 이들을 인정할 기회가 적었답니다. 그러니주체지향 Subject oriented 성향이 우리네 유전자에 뿌리깊이 박혀 있답니다.그 습관을객체지향 Object oriente.......

7월초에 시작한 개념훈련 온라인과정을 거의 끝내고선 휴가를 다녀왔다. 이번 글로 이제이 온라인과정은 막을 내려야 겠다. 돌아보면 이번엔 꽤나 수확이 컷었던 것 같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실시한 첫 온라인 강좌였다. 아이부스라는 비즈니스모델이 사실상 탄생할 수 있었다. 이전의 두 비즈모델(콘셉트융합, 개념훈련)과 같이하여 이제는콘텐츠에서 하나의완성된 모양으로 균형을이룬 듯여겨진다. 나름 개념훈련의 실효에 대해 다시금 확신을얻게된 것이 아마도 제일 큰 수확이 아닐까. 그 결과로 나 스스론 참 자유함을 얻은 것으로 여겨진다. 울산 바닷가를 첫날 밤에 찾았다. 부산과는 좀 달랐지만 그래도 비릿한 내음이 고향.......

공자가 나이 육십에 이순했다 한다. 그 耳順 이란 ... 남이 하는 얘길 듣고선 그 이치를 바로 깨우치고, 이해가 가게 되더라 ... 는 경지를 일컫는가 보다. 참으로 어려운 경지 같아 보이지만, 어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엔 나이 육십이 넘으면 어지간하면 다 이런 경지에는 오른다 여겨진다. 다만, ... 우리 사회가 그걸 용납하고 지혜롭게 활용하질 못하고 있을 뿐이라는게 필자의 소견이다. 필자는 최근에 자유선언을 했다. 지난 8월 1일의 일이다. 아침 9시에 필자가 그동안 몇 차례 메일을 보내오던 대상들을 상대로 이번에 완성을 본 필자의 비즈니스모델 3개를 소개하고, 정식으로 업을 시작한다는 선언을 한 것이다. 사실상 개.......

탐색, 전략, 전술까지를 마치고 나면, 이제 돌아보는 단계입니다. 이번에는 주로 개념훈련에서 시작해서아이부스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밟아 보았습니다. 이전에 기 개발했던 콘셉트융합(C & C) 서비스, 개념훈련 교육 비즈니스모델이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들이었다면, 이번에 탄생한 아이부스는 제법 눈에 선하게 드러나는 구체적인 비즈니스모델입니다. 성공이 아주 보장되는듯 보입니다. 이 모든 비즈니스모델의 탄생과정을 여러분과 함께 훈련하는 과정으로 밟고 있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여러분들께 개념훈련이 어떻게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보여드리고자 함입니다. 다 마치고 나면, 이제 돌아보면서 평가해냅.......

마지막 제일 중요한 이슈인 리더십이다. 필자가 정의내리는 리더십은 협력자를 내 편으로 만들고, 그들이 마치 자기 일처럼 우리의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하나가 되어 애쓰는 모습을 말한다. 많은 이들은 말한다 리더십은 서번트다, 카리스마다, ... 하지만 필자는 감히 용기있게 말한다. 리더십은 진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우린 진실을 보게 되면 감동한다. 그것이 동기부여가되면 같이 하나로뭉치게 되고,자신의 생명을 불살라서라도같이 하는 뜻을 꼭 이루어내고야 만다. MOT(Moment of Truth 진실의 순간)이란"Moment De La Verdad"란 스페인어를영어로 옮긴 것으로 스페인의 투우에서 투우사와 소가 일대일로.......

진실의 순간 Moment of Truth(MOT) 이란 마케팅 용어가 있다. "고객을 만나는 얼마 동안이 진실의 순간" 이라는 것이다. 거기서 내 고객이 되느냐 아님 원수가 되느냐가 결정난다는주장이다. 개념훈련의 경우엔 그 진실의 순간이 과연 어딜까를늘 궁금해오던 차에 이번엔 결론이 났다. 바로 전시부스장이라는 거다. 그곳 전시부스장에 오시는 소비자들은 다들 목말라하는 분들이다. 오죽하면 시간과 비용을 내어서 거기까지 오겠나. 이런 분들과 부스에서 만나는 동안은그야말로 MOT라 할 것이다. 여기서 감동을 전할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뭐 딴데서 수고할 필요가 그리 없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엔 그 외에도 고객과 만나는 시간들.......

8단계 적용입니다. 참여했던sw서비스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대회결과가 어제 발표났지만, 이번에도 또 낙방 먹었습니다. 왠만큼 유형화시킨 아이디어로 제출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결과가 여태와는 다를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도역시 동일하게 나오고 말았네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도무지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필자가 추측키로는 심사위원들이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나 봅니다. 단순히 기능차원에서 들여다 보았다면, 아마도 그 가치를 제대로 읽지 못했을 거라 여겨집니다. 상당히 깊이 있고 잘 짜여진구성이라왠만한 내공이 없이는 해독 자체가어려웠을 거라는 짐작입니다. 일찌기 상상도 하지 못했을 콘텐츠가 그 바탕을 이.......

이건 마치 보물찾기와도 같았다. 필자가 색조화장(표현컨셉)에 이어 펌프 프라이밍의 또 하나 주요 활동이라 정의 내리고 있는 놈이다. 이 놈은 정확히 말하자면, 소비자나협력자가 이 단서를 보고선 아하 ~ 그거믿을만 하겠는데 ^^ 하는 마음이들게금 해주는 역할이다. 우리 개념훈련의 경우엔 과연 그게 무얼까? 처음에 필자가 컨셉에 의한 경영을 소개하기 시작하면서는 품질단서로 책자를 생각했다. 그래서 초기에 한 1년간훈련한 원고를 모아서 조선일보 논픽션에 응모해 보았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그 결과는 낙방이었다. 그냥 모으기만 했지 어떤 컨셉을 가져갔던 것은 아니었다. 이후엔 교육에서 품질단서를 찾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