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라는 미국 청년이 있었다. 사람들이 스피치훈련을 하면세상에서의 어려움을잘 헤쳐낼 수 있을텐데, 다들 어리석게도 자신의 스피치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을 어느날 깨우쳤다. 그걸 전파하기 위해 애쓰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에는 기회를 맞게 되었고, 그로인해 일찌기 상상도 못한 인생살이 교육훈련의 거대한 세계 네트워크를 세우게 된다. 필자가 개념훈련이라고 주창하는 것도 비슷한 연유에서 입니다. 개념훈련을 해내면 세상에서 어렵다는 일을 도모하는 데에 있어 참으로 효과적인 이득을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걸 전.......

개념훈련 ... 정말 희대의 창작이라 여겨진다. 하지만, 이건 내 혼자서 갖고간다면 크게 발전하지 못할 거다. 그냥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보통명사화 하는 것이 최선이라 본다. 어쩜 중앙대랑 같이 이 개념훈련이란장르를 개척해내면 좋지 않을까? 그렇담, 최초의 개념훈련이 될 거고, 그건 워킹할 거라 생각된다.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컨셉에 의한 경영, 컨셉경영MBA 라는 이름 및 콘텐츠를굳이 없었던 일로까지 할필요는 없을 듯 하다. 다만 이들도 역시 개념훈련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가동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을 준다면오케이다. 데일 케네디가 스피치훈련이란 장르를 개척해냈다면, 난 개념훈련이라는 장르를.......

개념훈련을 이루어내는 데엔 아마도 여럿 방식이 등장 가능할 거라 짐작됩니다. 다만, 필자가 찾아낸 방식은 다음과 같이 독특하답니다. 탐색, 전략, 전술, 그리고 피드백을 3, 3, 2, 1 단계로 나누어서 프로세스적인 접근을 합니다. 각 단계에서 글짓기를 시도하게 합니다. 물론 일정한 산출물이 탄생하기를 기대하면서 진행합니다. 결과로 나온 산출물은 각 단계별 평가를 거칩니다. 왜 개념훈련을 해내야 하는 지에 대해 끊임없이입증을 해냅니다. 이론을 제시한다든지, 각종 사례를 들어서 깨우침을 얻게 해드립니다. 실제 컨셉트융합을 이루어낸 사례발표를 통해서 실전감각을 드높입니다. 자문이나 교육에서 교재로도 쓸 수 있.......

-----Original Message-----From: "김용찬" To: "김 ... @hanmail.net>Cc: Sent: 11-08-10(수) 10:26:43Subject: 개념훈련을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 기회가 되면 천천히 의논나누어보고 싶었습니다만, 어쩜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꺼내 놓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용기내어 글월 올립니다. 제가 소개드린 바 있는 비즈니스모델 세가지는 모두가 개념훈련해서 나온 산출물입니다. 다시말씀 드리면, 개념훈련이 얼마나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영향력이 있는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제가 스스로 훈련 과정을 창안해내고, 그걸 밟다보니얻게된 비즈모델이라는 겁니다. 저로선 4년차에 접어들지만, 아직은 일반.......

컨셉작업은 달리 그림그리기 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rough한 컨셉보드가 산출물로 나올 겁니다. 우린개념훈련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자, 어떻게 그 그림을 함 그려볼까요? 그렇지만, 이 작업은 지금까지 벌려 놓았던 일을 정리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은 멀었습니다 ...^ 중앙대 인생경영학 ALP 과정을 론칭시켜야 합니다. 부산협의회회장 연임건을 성사시켜야 합니다. 생림문중의 차기 회장 선임건을 성사시켜야 합니다. 작은 아이의 아이 양육 문제가 해결을 보아야 합니다. 이상에서 매듭을 짓고서야 우린 비로소 다음 단계인 컨셉으로 넘어갈 수.......

오늘은 지식융합 컨퍼런스엘 다녀왔습니다. 그러니 이런 제목의 감상이 들더군요. 많은 이들이 나랑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오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대중의 지지를 받아가면서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필자는 일반으로부터 도무지 지지를 받아내지 못하면서 거의 혼자서만 발버둥치고 있지요. 과연 경쟁이 되는 게임을 하고 있는 걸까요? 다른 분들은 가만 보면, 명확한 길과 답을 제시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아마도 아직은 찾질 못했나 봅니다. 하지만 필자는 이미 길과 답을 찾았음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얼마가 지나서 필자의 주장이 차츰 알려지기 시작할 때엔 이 분들도 자신의 주장을 약간씩 선회하면서.......

컨셉경영MBA 와는 달리 개념훈련 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키면서는 .. 이제사 뜻을 세워도 되겠다는 느낌입니다. 지난 2년간은 컨셉경영MBA 를 실습해왔습니다. 그 기록은 http://opencast.naver.com/IB561에 가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올랐습니다. 그 실습에서 제일 아쉬웠던 점은 이론 교육에서와는 달리 실습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을 이끌어가고 통제할 무슨 수단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야말로 길거리 이론 강좌와 온라인 실습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수강생들이자기 취향대로 움직이니 ..자유 그 자체 였답니다. 그러니 무슨 통제 수단이 있을리 없지요 ..^ 힘들여서 실습에 따라오는 이가 당연히 눈딱고 봐도 없을 수 밖에. .......

필자가 비스니스 모델 3개를 개발해놓고선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지난 8월 1일자에 사실상 창업선언을 했으니, 한 이십일 흘렀나 봅니다. 돌파구를 찾질 못해오다, 최근에야 그 문제를 직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역시나 개념의 소관이었던 겁니다. 개념훈련으로 돌파해내야 한다는 직관을 얻었지만, 도무지 길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득 컨셉경영MBA 랑 개념훈련 이랑은 서로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을 찾아낸 것이지요 ..^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기분이었답니다. 컨셉경영MBA 는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교육이고, 개념훈련 이라고새롭게 등장시킨 개념은 기존의 교육기관이나 기업에서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