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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664건
  • [비공개] [BGM/스포일러 주의]개인적으로 뽑은 도쿄구울 명장면 TOP 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3npC 도쿄구울인간을 제치고, 먹이사슬의 정점에 도달한 존재, 구울그들은 오래전부터 인간과 섞여 몰래 먹잇감인 인간을 먹고 산다. 평범한 대학생인 인간 '카네키'는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구울'이 되는데천성인 구울이 아닌 그는 자신이 그 어떤 사회와 군잡에도 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를 알아챈 카페 '안테이크'의 점장 '요시무라'와 종업원 '토우카'들은그가 비교적 죄를 덜 짓고 살 수 있도록 들키지 않도록 도와준다. 구울이 된 카네키는 여러 구울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와 다르게 인간적인 면모도 있음을 발견하며오히려 인간이 인간답지 않다는 등 어느 쪽의.......
    제목없음|2016-01-24 11: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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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읽은 것을 실재로 적용시키는 과정이 재밋었다. - 이와사키 나쓰미,

    처음엔 유명한 책이라 사서 볼려고 했는데 표지가 좀 그래서(^^)도서관에서 표지 없는 판본을 골라 읽었다.내용은 제목 그대로다. 고교야구 매니저가 피터드러커의 를 읽고, 이를 자신이 담당하는 야구부에 내용을 적용해나가는 얘기다. 왠지 교훈 형식의 진부하고, 스토리텔링이 뻔히 보이는 책같지만 읽기전 이 책의 이력을 보고 놀랐던게 그 무라카미 하루키의 를 제치고 일본에서도 모자라 아마존 종합 북랭킹 1위를 차지한 책이었던 것이다. 여담이지만 이 맛에 도서관을 가고 책을 본다. 남들이 모르는(아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그 사람들을 모르니 제쳐두자)나만의 재보를 발견하고, 이를 혼자 독차지하여.......
    제목없음|2016-01-23 11: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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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신은 부모인가? 스토커인가? - 옥복녀,

    나는 부모는 아니다. 오히려 자녀 입장에서 이 책을 읽고, 리뷰를 달고 있다.자녀인 내가 묻는다. 부모는 누군가? 성명이나 소속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어떤 존재인지 묻는 것이다.부모에게 물어도, 자녀인 나에게 물어봐도 선뜻 이 질문엔 답하긴 힘들다. 나는 부모 양쪽 다에게서 자라진 않았다. 그래서 어릴 적엔 내심 그리운 마음에침대 구석에서 보고싶다고 숨죽여 운적도 있었다. 의식주와 학교 공부는 문제없었다.다만 마음 한구석은 어떤 재화를 쏟아부어도 채워지진 않았다. 아버지는 그런 나에게 아무런 간섭도 없었다. 그렇기에 나의 선택과 질의 자유는 보장 받을 수 있었다.어떤 걸 좋아하고, 어떤 걸 하고 싶은지, 해야만 하는지 나.......
    제목없음|2016-01-22 07: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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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독서를 하지 않는 시간을 아까워해라

    많이 읽을수록 좋다. 이것이 최고의 정답이자 결론이다. 하루하루 정해진 일정에 따라 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많은 독서를 하려면 결국 시간의 분배를 새로 해야 한다. (중략)독서를 하지 못하는 나머지 시간을 아까워 해라. 꾸준함과 열정을 갖춘 독서가 평범한 사람을 위대한 사람으로 재탄생시킨다. 꿈만 꾸어서 되는 것이 아니며,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천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며, 목표를 크게 잡는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큰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토대가 튼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상누각이 되고 만다. 꾸준하고 열성적인 독서야말로 큰 건물을 짓기 위한 기초공사이다. 인간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기초공사는 인격과 지혜.......
    제목없음|2016-01-21 11: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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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문제는 '시작'을 하는 순간이다

    "정 의원님, LSD(마라톤 장거리 훈련)를 할 때 어느 구간이 가장 힘든지 아세요?" "언제가 가장 힘들어요? 몸 속 에너지가 다 고갈되는 30km 지점인가? 그쯤에서 죽을 것처럼 힘들다고 하던데." "큭큭, 그렇지 않아요. 제일 힘든 구간은요...신발 신고 현관을 나서는 그 구간이에요." (중략)그 사람 이야기인즉슨, 일단 신선한 바깥바람을 맞으며 뛰기 시작하면 즐겁단다. 어지간히 힘든 것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4시간이 넘는 그 긴 달리기도 거뜬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시작'을 하는 그 순간이다. 달려야 되는데, 그 시작이 어렵다.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모처럼의 주말인데 좀 쉬어야지 하는 생각도 들.......
    제목없음|2016-01-21 11: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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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토록 서로 원하는 것이 달랐단 말인가? 이렇게 서로 다른데, 어떻게 상대를 이해할 수 있었겠는가? 부모가 자식을 이해할 수 없듯이 자식도 부모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할 일이 보인다. 자녀에게만 어떻게 하라고 강요할 게 아니라 당신이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당신이 뭔가를 해 줄 때 자녀도 당신 편이 되어줄 것이다. 中
    제목없음|2016-01-21 10: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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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비밀 독서단 추천도서 목록 (3)

    지난번에 한번에 올린다고 해놓고 제때 못올려 죄송합니다!이번 포스팅에 11회~15회까지 올리겠습니다. 11회 『앞날이 불안한 사람들』 55세부터 헬로라이프(무라카미 류)_"회사에 있을 때는 몰랐어. 그 밑에 검버섯이 까맣게 피어 있다는 걸"청춘의 문장들(김연수)_"삶을 설명하는 데에는 때로 한문장이면 충분하다"휴먼 3.0 : 미래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인류의 탄생(피터 노왁)_"터미네이터가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12회 『툭하면 화나는 사람들』 욱하는 성질 죽이기(로널드 T.포터 에프론)_"행복하고 싶다면 분노를 조절하라"세네카의 화 다스리기(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_고대 로마 철학자가 남긴 '화'에 대한 최초의 고전내 옆에.......
    제목없음|2016-01-21 04: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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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생각에 관한 생각 : 대니얼 카너먼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저서 '생각에 관한 생각'을 샀습니다.인지심리학의 바이블 저서이기도 합니다. 이참에 제대로 공부해볼려구요. 두껍기도 엄청 두껍습니다. 정가가 22000원 했었나? 그런데 저는 미리 알라딘 중고알람을 신청해놔서품질 : 상으로 1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표지 뒤에 낙서가 있다는 것만 빼면 수지타산이 꽤 잘맞죠? 일전에 대니얼 카너먼이 '생각하는 자아'와 '기억하는 자아'에 대한 테드 강의를 본 적이 있었는데보고나서 제가 도출한 결론은 경험이 '주관적'이란 것이었습니다. 경험하는 자아가 아이스크림 하나만 먹어도기억하는 자아가 그 행위를 특별한 의미나 이미지를 부여하면 삶에 관여할만큼 기억.......
    제목없음|2016-01-18 07: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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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남은 인생은 없습니다 -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쓸때면 가끔 회의감이 든다. 내 되도 안되는 필력으로 리뷰를 써서 이 책의 추억과 가치를 망치면 어떨까하는얼토당토 않는 생각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더더욱 그렇다. 그의 소설은 적어도 내가 읽은 것들 중에 가 단연코 최고라고믿었다. 나는 책보는 눈이 없었던 걸까? 항상 가던 도서관에서 이런 명작을 지나치고 있었다. 이젠 단연코 말하건데 '방황하는 칼날'이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의 소설 아니,내가 읽은 소설 중 최고의 소설이다! 소설을 벗어나서 그 어떤 책보다 내가 이렇게 몰입감을 가진 적이 없었다. 이야기는 '에마'라는 중학생 소녀가 귀가하던 도중 의문의 남성들에게 납치.......
    제목없음|2016-01-16 04: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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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금 카페에서 밤새고 있습니다.

    24시간하는 카페 중에 사상역에서 가까운 엔젤리너스에서 지금 밤새고 있습니다.다행히 와이파이가 잘되서 지금 이 글도 카페에서 쓰고 있습니다. 조금 졸리기도 합니다만 미룬 책들을 다 읽으려니 흥분되서 방금도 위의 사진의 '방황하는 칼날'도 오늘 다 읽었습니다.또 다른 거 읽어야죠. 그나저나 왠지 헌혈로 받은 커피교환권 하나로 밤새 죽치고 앉아있자니 조금 뻔뻔하고...그래서 카푸치노 레귤러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이 정도면 하루 숙박비론 적당할까요?ㅎㅎ
    제목없음|2016-01-16 03: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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