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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664건
  • [비공개] 방황의 기술

    방황의 기술 작가 레베카 라인하르트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11.08.29. 리뷰보기 1.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낯선 것과 마주함, 살아야 하는 운명이다. 특히나 지금은 그 어떤 시대보다 낯선 것들이 쏟아지고 있는 시대다. 이건 우리가 시대상을 받아들이는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도 그 해결책이 낯선 것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2. 삼시세끼 하루하루 연명하며 살아가는 도중, 누군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오늘 하루 할 일을 제대로 마치지 않았다는 기분이 든다면 그건 방황이 필요한 때다. 익숙한 것을 더 열심히 할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것의 영역에 드나들어야 할 때가 온 거다. 나 자신의 존재.......
    제목없음|2016-09-25 06: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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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구모 요시노리,

    1. 절대로 하루에 한 끼만 먹지마라. 이 책 그대로 하다가 저녁만 먹었는데 2kg 쪘다. X발 난 뭐땜에 운동한거지...존X 다시는 꼴도 보기 싫은 책이다. 이건 1일 1식의 효능이 좋아서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듣고싶은 말만 씨부려서 베스트셀러가 된 거다. 2. 내일부터 아침, 점심 하루 두 끼 들어간다. 식곤증이 다시 와도 요요 오는 것보단 낫다.
    제목없음|2016-09-25 12: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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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 작가 유루리 마이 출판 북앳북스 발매 2015.04.15. 리뷰보기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2 작가 유루리 마이 출판 북앳북스 발매 2015.04.15. 리뷰보기 1. 요즘 하도 미니멀 라이프 책을 읽어서 그런가...내 방에 알록달록한 색이 있는 물건이나 가구색과 안어울리면 기분이 나빠진다. 2. 가끔 생각나지 않나? 버리거나 팔아야 할 물건이 떠올랐는데, 막상 집에 가서 맨손으로 만질 때면 애덤 스미스가 말한 '보이지 않는 손'이 물건과 나를 끌어당기는 그런 느낌? 그러다가 물건의 갖가지 용도가 떠오르거나 그 자리에 있는 게 자연스럽다며 다시 갖다 놓는 것. 버리기가 은근히 용기가 많이 필요하다. 3. 내가 가장 바.......
    제목없음|2016-09-24 04: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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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

    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 작가 도야마 시게히코 출판 다온북스 발매 2016.06.27. 리뷰보기 1. 서평을 쓰는 블로거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바로 포스트 하나를 쓰는 데 읽는 데 몇 시간이나 걸리는 책 한 권을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포스팅은 가급적 많이 쓰고 싶은 데 책 읽는 것은 그것보다 더 걸린다. 그렇다고 인터넷에 널려있는 서평을 베끼면 그건 서평블로그를 운영하는 의미도 이익도 없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블로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2. 이 책에서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망각'이다. 혹시 외우려고 책을 읽은 적이 있는가? 만약 그랬다면 십중팔구 그 독서는 재미가 없었다고 단언한다. 활자 하나하나를.......
    제목없음|2016-09-22 04: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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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본성이 답이다

    본성이 답이다 작가 전중환 출판 사이언스북스 발매 2016.05.20. 리뷰보기 1. 때로는 답처럼 느껴지지 않아도, 아니면 그게 답이 아니란걸 알아도 그렇게 믿으면 안심되는 것들이 있다. 나에겐 '진화심리학'이 대표적인 예다. 2. 현대에 살면서 사람들이 겪는 모든 문제는 본성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우리는 황무지에서 살아남기에 최적화된 몸과 생각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지만 고칼뢰 음식이 도처에 널려있고, 야생동물에게 공격받을 일 없는 현대와 본성이 충돌을 일으키면서 문제를 낳게된다. 3. 본성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해결책도 본성 자체에 있다. 그걸 한국 사회를 표본으로 요약한 책이 이 책이다. 제목만 보고 과식을 하고, 범죄를.......
    제목없음|2016-09-20 03: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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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두산 금연 캠페인 -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나는 개인적으로 홍보를 제대로 하려면 인터렉티브가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가 그 제품에 대해서, 그 메세지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체험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때로는 너무 몰두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치 못하고, 자신이 공감가는 이야기를 하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감'이다. 소비자가 메세지에 공감하지 않으면 팔지를 못한다. 팔지 못하는 광고는 쓰레기다. 그래서 나는 가장 좋아하는 광고는 인터렉티브, 가장 싫어하는 광고는 창의성만 돋보이는 광고다.
    제목없음|2016-09-19 04: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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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 (2)

    2003년 2월 나토마 베이 전함 전우회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라이닝거의 부모님은 라이닝거와 함께 전우회에 참여했다. 거기서 일전에 라이닝거가 말한 '잭 라슨'의 이름을 듣게 되고, 제임스 휴스턴이라는 인물 또한 실존인물이었으며, 휴스턴은 사망했다고 한다. 전우회에선 잭 라슨의 집주소를 알려줬고, 라이닝거 가족은 결국 잭 라슨을 만나게 된다. 놀랍게도 잭 라슨은 제임스 휴스턴이라는 인물과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제임스 휴스턴이 꼈었던 헬멧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라이닝거는 머리에 쓰며,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쓰는 거야." 그 후 라이닝거 가족은 잭 라슨이 알려준 제임스 휴스턴의 여동생 앤 타론의 집을 찾아갔고.......
    제목없음|2016-09-18 06: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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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 (1)

    미국, 루이지아나주에 아이를 둔 부부가 살고 있었다. 아이의 이름은 제임스 라이닝거. 제임스는 전투기 장난감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다. 그런데 제임스가 4살이 되던 날 제임스와 그의 어머니가 장남감 가게에서 전투기 장남감을 구경하고 있는 때였다. 전투기 장남감을 만지고 있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멋진 전투기네. 미사일도 달려있구나?" 그런데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다. "이건 미사일이 아니고, 비상연료탱크에요." 4살짜리의 입에서 나오기란 힘든 말에 놀란 그의 어머니는 맨날 보던 전투기 다큐멘터리에서 얻은 지식인가 싶었다. 그러나 제임스가 보는 다큐멘터리에는 비상연료탱크에 대한 언급이 한 번도 없었다. 어.......
    제목없음|2016-09-18 12: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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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8세기 프랑스에 존재했다는 식인개 (3)

    1765년 12월 2일 다시 짐승의 습격 사건이 발생했다. 그 짐승을 목격한 한 소년은 이렇게 말했다. "등 쪽에 줄무늬가 있었어요." 아직 식인개는 살아있었던 것이다! 이후 식인개는 계속해서 사람들을 습격했고, 1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다. 1767년 6월 이젠 될대로 되라지하며 왕가도 식인개 사냥에 손을 놓게 되고, 하는 수 없이 마을 청년들이 직접 식인개 사냥에 나섰다. 그리고 마침내 식인개 사냥에 참가했던 농부, 장 카스텔이 이번엔 진짜 식인개를 사냥하는 데 성공했다. 마을 사람들은 식인개를 죽였다며 기뻐했고, 식인개의 시체는 베르사유로 보내졌다. 결국 이 식인개의 정체는 뭔지도 모른 채 18세기 프랑스를 떨게 만들었던 이 이.......
    제목없음|2016-09-18 09: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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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8세기 프랑스에 존재했다는 식인개 (2)

    식인을 일삼는 이 짐승 때문에 골치를 겪었던 건 일개 평민 뿐만이 아니었다. 당시 국왕 루이 15세는 이 짐승 때문에 왕가의 명예가 더럽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프랑스 전역에서 일어나는 식인 사건을 왕가로서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루이 15세는 당시 사냥꾼이었던 장 샤를 마르크 앙투안 브뮐 드느발르와(이름 겁나 기네)그의 아들 장 프랑소아에게 그 짐승을 잡을 것을 명한다. "그 짐승의 숨통을 끊어놓게!!" 장 부자는 그 후 4개월간 그 짐승 사냥에만 몰입했다. 그러나 장 부자의 노력은 그다지 성과를 보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장 부자는 그 짐승이 유라시아 늑대라고 생각하여, 애꿏은 늑대만 사냥하는 동안 그 짐승이 계속 사람.......
    제목없음|2016-09-18 02: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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