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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664건
  • [비공개] 슬럼독 밀리어네어

    슬럼독 밀리어네어 감독 대니 보일 출연 데브 파텔, 프리다 핀토, 타나이 크헤다, 아유시 마헤시 케데카, 탄비 가네시 론카, 루비아나 알리, 마드허 미탈, 아... 개봉 2008 영국, 미국 리뷰보기 다음 중 이 영화가 주는 교훈으로 옳은 것은? A : 이 영화는 휴머니즘 종합 선물 세트다. B : 인생 역전을 결국 실현시켜준 건 지식이나 상식이 아닌 내 삶이다. C : 자말은 운명을 현실로 바꿀 수 있었던 이유는 현실에 굴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D : 그냥 운명이니까 닥치고 봐라. 정답은 A.B,C...그리고 D...
    제목없음|2016-11-18 12: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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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밥 빵 면

    밥 빵 면 작가 에베 코지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3.09.26. 리뷰보기 난 빵을 아주 싫어한다. 특히 크림빵은 누가 줘도 길거리에 버린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정제된 탄수화물로 만든 것들을 먹고 나서 오는 그 피곤함이 싫은 거다. 우리가 혈당치 높은 음식을 먹으면 그 혈당 지수를 낮추기 위해 우리 췌장에서 인슐린이라는 것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먼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한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남은 것들을 체지방으로 바꾼다. 요즘 고지방 다이어트가 유행인데, 괜찮은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보통 지방이 비만의 원인이고, 그런 이미지를 갖고 있다. 물론 고도비만인이 매일 짊어지는 배는 지방덩.......
    제목없음|2016-11-18 12: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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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묘한 이야기]코드명 A-119 (2)

    2000년, A-119의 책임자, 레너드 라이펠은 프로젝트의 핵심 목적을 고백했다. 당시 소련으로부터 우주 탐사에서 한 발짝 뒤처지던 미국은 달 뒷면에 핵 공격을 가해 핵폭발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지구에서 목격하도록 함으로써 미국이 세계 우위에 있다는 일종의 사기 증진을 목적으로 A-119를 기획했다고 하였다. 만약 핵폭발로 인해 지구에서 보일 정도로 커다란 분화구가 생긴다면, 이는 소련을 포함, 모든 나라에게 미국의 힘을 과시할 수 있었을 것이었다. 허나 이 프로젝트는 핵 미사일의 '낙진 가능성'을 염두해 취소되었다. 아직까지 소련 측의 기밀 프로젝트 코드명 'E'는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지만, 아마 미국과 비슷한 목적이었을 것.......
    제목없음|2016-11-17 07: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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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묘한 이야기]코드명 A-119 (1)

    냉전 시대 :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1991년까지의 시기를 뜻하며, 적대 관계인 소련과 미국의 총성 없는 전쟁이 이루어졌던 시기이기도 하다. 당시 두 국가간의 긴장감으로 인해 군비 경쟁, 우주 경쟁은 절정에 달했으며, 인류 과학기술 진보의 디딤돌이 되었다. 오늘 할 이야기는 두 국가 간의 '우주 경쟁'에 관한 이야기다. 1957년 10월 4일 소련에서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 올렸다. 인류가 최초로 우주라는 영역에 드나드는 의미있는 순간이었다. 반년 후 소련은 극비리에 기밀 프로벡트를 준비한다. 코드명 'E'로 불려지는 이 프로젝트는 총 네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마지막 단계는 달 뒷면에 핵 공.......
    제목없음|2016-11-17 06: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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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워킹 데드 2

    워킹 데드 2 출연 앤드류 링컨, 사라 웨인 콜리스, 존 번탈, 로리 홀든, 스티븐 연, 제프리 드먼 방송 2011 미국 AMC 상세보기 아직 시즌 2를 다 안보긴 했는데 쓰고 싶은 건 써야 겠다. 자기 위로를 너무나 하고 싶은 건장한 청년 철수에게 의사는 일주일에 2~3번을 권장하지만, 철수는 결국 웹하드 사이트에 유료 결제를 하고, 그날 밤 철수의 휴지통에는 젖은 휴지가 가득한 원리와 비슷하다. 걍 내가 쓰고 싶으면 쓸거다. 일단 전작에 비해서 긴장감은 덜한 편. 무슨 철학 주제로 100분 토론하는 분위기다. 여전히 데릴을 빼고, 모두 암 덩어리다. 생활이 안정적이지 못하니, 인간관계로 인한 문제는 더 드러나게 된다. 적어도 좀비물인데 나.......
    제목없음|2016-11-17 06: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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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작가 서재근 출판 휴먼큐브 발매 2015.10.19. 리뷰보기 분야를 독점하고, 생각의 틀을 넓혀라는 말은 그 어떤 자기계발서에도 나오는 말이다. 위인들은 생각 확장의 대가였으니까, 우리도 그러면 된다고? 그러니까 뭐, 어떻게 하라는 소린가? 낚시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도 낚시와 미끼를 줘도 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게 더 비교육적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상냥한 책이다. 오랜만의 금광이다. 같은 책 말고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야 한다. 가 최장기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내용 그 자체에도 있겠지만 난 '전달 방식'에 있다고 본다. 소설 형식의 '구어체'로.......
    제목없음|2016-11-16 10: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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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워킹 데드 1

    워킹 데드 1 출연 사라 웨인 콜리스, 제프리 드먼, 앤드류 링컨, 존 번탈, 캔들러 릭스 방송 2010 미국 AMC 상세보기 미드 중에 라고 들어본 적 있을 거다. 내 첫 미드였는데, 존X 지루해서 지금까지 다른 미드들도 그럴거란 후광효과를 품었던 것 같다. 처음엔 단순한 좀비 디스토피아물인줄 알았다. 좀비 영화라면 고등학생 때 시험 치고 틀어주는 걸로 족했다고 생각했다. 요소도 단순하고, 스토리도 뻔한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좀비, 감염되지 않은 사람, 치료제. 이 세가지 요소만으로 영화는 돌아간다. 나머지 배우들이 좀비들로부터 존나게 뛰는 걸 감상할 뿐. 워킹데드는 영화, 미드 통틀어서 단연 정통 좀비물인줄만.......
    제목없음|2016-11-16 12: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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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럭키

    럭키 감독 이계벽 출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개봉 2015 한국 리뷰보기 처음엔 왜 제목이 럭키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목욕탕 열쇠가 '럭KEY'라는 뜻인줄 누구의 리뷰를 알았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하루하루 시궁창 인생을 살아가던 '재성'은 목욕탕에서 목욕을 마무리 깔끔하게 자살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와중 킬러 '형욱'이 비누에 발이 미끄러져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고, 재성은 형욱의 목욕탕 열쇠를 훔쳐 대신 형욱의 행세를 하게 된다. 반대로 형욱은 자신이 재성인줄 알고 행동하게 된다. 재성은 형욱의 재산으로 지금껏 경험치 못한 금수저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가진 지폐는 신사임당, 차는 외제, 집은 초고층 빌.......
    제목없음|2016-11-13 01: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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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중환의 진화의 창]왜 SNS에 사생활을 털어놓는가

    난 SNS를 하지 않는다. 몇 개월 전에는 했었지만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알림에 누가 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느냐, 누가 댓글을 달아주는가가 실제도 아닌 곳에서 평가를 받는 느낌을 주어서 페이스북 같은 건 삭제한지 오래다. 그것 말고도 멀티캐스팅이 집중에 방해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나와 다르게 내 주위 사람들은 SNS를 밥먹듯이 더 한다. 어느 날 라틴어 원문으로 고전을 읽는다는 괴짜 청년이 매일 10억이 넘는 사람들을 방문케 하는 '열풍'을 만들어냈으리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넘어 소통하게끔 하는 일종의 장치인 'SNS'는 아마 인류에게 영화 같은 일이.......
    제목없음|2016-11-12 09: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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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중환의 진화의 창]왜 전래동화는 사랑받을까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와 곶감, 팥죽 할멈 등등 우리 전래 동화에는 은근히 호랑이가 많이 등장한다. 지금은 멸종되었지만, 본래 한반도에서 훝하게 볼 수 있었던 포식동물이 호랑이었던 탓도 있겠지만, 과연 그것뿐일까? 어떤 동물이었던 간에 부모가 자식에게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려면 많은 양을 수반해야 한다. 의 여성 침팬지 과학자가 말했듯이 지식은 모방을 통해서도 학습되는 거였지만, 반대로 직접 알아야 개념이 이해가는 지식들도 많았다. 예컨대, '창 던지기', '바느질 하기' 등등은 얼마든지 남을 모방하여 학습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반대로 상황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달라지는 '포식자 피하기'는 모방만.......
    제목없음|2016-11-10 11: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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