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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664건
  • [비공개] 단 것을 삶에서 제외시키자

    초콜릿, 도넛, 케이크, 사탕 같은 것들을 처음부터 없었던 음식 취급하는 거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 가도 거들떠보지 말고, 만약 냉장고나 주위에 있다면 바로 봉지를 뜯고 주워먹을 수 없게끔 버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줘버려라. 쉽지않다는 것은 알고있다. 피곤하고, 의욕이 없을 때 한 입 베어먹는 것 만으로도 뇌가 쾌감에 빠지는 그런 느낌을 이젠 느끼지 못한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당질을 끊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그런 일시적인 경험보다 훨씬 더 장기적이고 가치있는 것들이다. 당질을 끊으면 체중은 주는 것은 물론이요. 피부 아토피가 나아지며, 당뇨병과 각종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본래 제일 단 것이라곤 사과밖에 없었.......
    제목없음|2016-12-15 05: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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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뇌가 원하는 건 당질이 아니다

    우리가 보통 앉아서 머리를 굴리는 업무를 할 때 가끔 달콤한 게 땡길 때가 있다. 그럴 때 보통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아~ 당 땡겨." 그러나 공교롭게도 뇌가 원하는 건 당이 아니라 '포도당'이다. 포도당은 신체 활동의 근본이 되는 에너지원으로써 지방을 분해하면 충분히 체내에서 합성하여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다. 매번 뇌가 달콤한 것을 원한다고, 무르게 다 퍼줬다가는 당질 때문에 혈당 수치가 올라가게 되고, 인슐린이 혈당을 낮추느라 졸음과 피로만 더 오게 된다. 또 남은 포도당은 자연스레 체지방으로 축적된다. 이런 악순환의 사이클을 막기위해선 단 것을 좀 더 자제할 필요가 있다. 또 여기서 말하는 단 것이란 혀뿐만 아니라.......
    제목없음|2016-12-15 12: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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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중에 이런 책들을 출간하고 싶다

     이런 책들을 나중에 출간하고 싶다.  1.  2.  3.  4.  5.  혹시 아나. 나중에 진짜로 출간되면 이 글이 성지가 될 지도...
    제목없음|2016-12-15 07: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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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작가 요나스 요나손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16.11.25. 리뷰보기 1.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가 표지 디자인 하나만큼은 잘만듭니다. 책 리뷰를 하면서 종종 같은 책의 외국 표지 디자인을 보지만, 그것들은 방금 GTQ 자격증 딴 고등학생 한테 최저 시급 주고,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디자인이 대부분입니다. 이 킬러 안데르스도 그렇고,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들의 디자인은 모두 같은 시리즈에요. 때문에 소장하고 싶은 맛이 절로 납니다. 물론, 다 읽었으니까 소장은 안할거지만... 2. 내용 이야기로 넘어갈게요. 재밋냐구요? 네, 재밋습니다. 그런데 이 요나스 요나손이라는.......
    제목없음|2016-12-14 06: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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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글을 써야하는 10가지 이유

    1. 돈이 들지 않는 취미다. 2. 누구나 어디서든 할 수 있다. 3. 경쟁이 아니다. 4. 킬링타임으로 적절하다. 5. 글의 소재를 생각하는 시간은 짜릿하다. 6. 짧은 글이 모이면 당신을 소개하는 책이 된다. 7. 글빨이 있으면 스펙을 커버친다. 8. 조금이긴 하지만 원고료가 들어온다. 9. 매슬로우 욕구 중 가장 상위 욕구인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10. 자격증이나 학력이 필요하지 않다.
    제목없음|2016-12-14 08: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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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글을 쓸 때는 홍진호가 되어라

     닐 암스트롱까진 아니더라도 버즈 올드린이 되어라.  스티브 잡스까진 아니더라도 팀 쿡이 되어라.  코카콜라까진 아니더라도 펩시콜라가 되어라.  손오공까진 아니더라도 크리링이 되어라.  글을 쓸 때는 홍진호가 되어라.  글을 잘 써야한다는 압박감을 무시해라.
    제목없음|2016-12-13 05: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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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왜 그렇게 많이 읽냐고 물으시는 분들께

    다른 사람이 말할 때도 있고 제 내면의 목소리가 말할 때도 있습니다. "읽은 걸 다 기억하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많이 읽냐고... ", "네 대가리는 진구가 지랄발광할 때 꺼내쓸 수 있는 도라에몽 주머니가 아니라고..." 전 이럴 때 프로이트 아저씨를 빽으로 내세웁니다. 알죠? 무의식이라는 심리학에서 용이한 개념을 만든 아재. 저의 대가리도 그렇고, 우리가 생활할 때 의식은 대략 5%인 반면 무의식은 95%나 차지한단말이에요. 전 일단 읽기만 한다면 무의식이 필요할 때 알아서 꺼내주겠지 하고 읽습니다. 전의 내용을 기억하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읽는 동안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역사나 과학같은 경우 외울것도 많지만 중복.......
    제목없음|2016-12-11 09: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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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험기간에...

    하라는 공부는 안 한다...닥치는대로 읽어야징!
    제목없음|2016-12-09 03: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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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이 싫어서

    한국이 싫어서 작가 장강명 출판 민음사 발매 2015.05.08. 리뷰보기 준 것도 없으면서 병역의 의무를 지라는 나라. 돈 벌고 싶어서 알바하는 걸 이상한 취급하는 나라. 꼰대들이 무럭무럭 자라기 쉬운 나라. 꼭두각시가 운영하는 나라. ... 읽고나서 더 싫어졌다. "축하합니다! 탈조선의 의지가 7 상승했습니다!"
    제목없음|2016-12-09 02: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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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필사

    적절한 비유를 활용하자. 좋은 비유는 글을 쉽게 만든다. 기생충이 알레르기를 감소시킨다는 글을 쓴다고 해보자. "알레르기는 면역글로불린 E라고, 우리가 흔히 항체라고 아는 물질이 비만세포에 달라붙고, 비만세포는 이에 반응해서 히스타민이라고, 콧물과 재채기 등을 유발하는 물질을 내뿜는다. 그런데 기생충에 걸리면 기생충에 대한 면역글로불린 E가 비만세포에 이미 달라붙어 있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면역글로불린 E가 비만세포에 달라붙을 수가 없다. 신기한 것은 기생충에 대한 면역글로불린 E는 비만세포에 붙어도 히스타민 분비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 결과 기생충에 걸리면 알레르기 증상이 줄어든다." 이렇게만 쓰.......
    제목없음|2016-12-09 02: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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