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통 상권여행] 충무로상권과 오피스상권 창업트렌드 충무로상권에 30년 칼제비집이 없어진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창업자들에게는 상권선택은 중요합니다.상권에 대한 결정은 목표고객에 대한 결정입니다. 누구대상 사업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이기도 합니다.3050 남성직장인, 2040 여성직장이 주고객층인 상권은 오피스상권입니다. 서울시내 대표적인 오피스상권이라면 창업통 사무실이 있는강남 테헤란로와 마포, 서소문, 광화문, 여의도, 상암동을 떠올립니다. 지하철 3,4호선이 만나는 충무로상권 또한 오피스성격이 짙습니다.오피스상권의 평균 영업일수는 22일 영업이 보통입니다.하지만 창업자 입장에서는 일.......

[창업통 칼럼] 2016자영업시장 분석 2016 자영업자, 불황타파의 해법은 있는가?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요즘 자영업시장의 불황의 골이 깊습니다.장사안된다는 목소리는 전국상권에서 울려 퍼집니다. 작년엔 메르스파동으로 전국이 휘청했습니다.올해 봄날엔 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도 개성공단 폐쇄 등남북관계의 긴장조성으로 인해 급랭하고 있습니다. 560만 자영업 사장님들의 얼굴엔 불황의 짙은 그림자가 가득입니다.프랜차이즈 시장어 얼어붙긴 매한가지입니다.전국 36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신규 가맹점 개설이 안된다고 울상입니다. 2016년 대한민국 자영업시장은 울상 그 자체입니다.어찌해야 할까요? 대안을 찾.......

[창업통의 진짜 맛집] 강동구 길동 전원바베큐 30년 세월 강동구 길동 전원바베큐, 30년 장인 맛집 김동희 대표?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상권에 나가보면 오래된 맛집을 만납니다.10년 맛집, 20년 맛집을 만날때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하물며 30년 맛집을 만날때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서울 강동구 길동에 성심병원 골목에는 30년 맛집이 있습니다.올해 회갑을 맞이하신 김동희 사장의 전원바베큐입니다. 창업통은 20년전 신혼을 서울 강동구에서 시작했습니다. 해뜨는 강동이라는 슬로건도 생각납니다.팔당, 양수리와 두물머리, 아늑한 북한강이 지척인게 참 좋았습니다.지금도 강동구를 갈때면 고향골목을 찾아가는 느낌.......

[창업통의 시장분석] 수지지하철 시대의 수지상권 수지지하철과 수지상권의 변화, 그리고 네오트랜스?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지난달 1월 30일 신분당선 수지지하철이 개통했습니다.지난주 처음으로 수지구청역에서 선릉역사무실까지 출근해봤습니다. 창업통은 2000년도에 서울을 떠나 수지에 처음 들어왔습니다.당시 수지를 꾸미는 수식어는 '난개발'이었습니다.수지입구 머내쪽 차량정체구간은 대단했습니다. 수지지역 지하철역은 총 4개 역이 설치돼 있습니다.동천역, 수지구청역, 성복역, 상현역입니다. 동천역은 분당 미금역과 맞닿은 수지의 관문입니다.승하차인원이 가장 많은 역은 수지구청역입니다.성복역 인근은 요즘 롯.......

[창업통의 상권여행] 2016홍대상권 트렌드 2016년 홍대상권에 새로 생긴 가게들?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어제는 상권현장교육때문에 홍대에 갔습니다.홍대상권은 갈때마다 새로운 칼라입니다.새로운 가게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는 얘깁니다.새로운 가게수만큼 누군가는 폐업의 고배를 마시기도했습니다. 좋은 상권일수록, 대형상권일수록 실패하는 가게는 많습니다.무슨 소리냐고 의아해할 수 있습니다.홍대상권같은 좋은상권일수록 점포구입비, 월세는 높습니다. 새로운 가게를 오픈하고 3개월이면 수지타산을 판단하게 됩니다.아니라는 판단이면 바로 문을 닫아야 하는게 홍대상권의 현실입니다. 2016년 홍대상권에는 어떤 새.......

[창업통의 아이템분석] 가정식백반, 집밥집 집중분석 가정식 백반, 집밥집, 기사식당의 창업성공 코드는?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한국인들에게 한식당은 영원한 테마입니다.최근엔 '집밥'이라는 코드가 급부상했습니다. 집밥전문점의 다른말은 '가정식백반'입니다.가정색백반, 집밥집의 또다른 고객층은 기사님입니다.전국에 성업중인 기사식당은 집밥집의 원형입니다. 집밥, 가정식백반, 기사식당은 창업시장에서는 불멸의 아이템입니다.한국사람들에게 집밥, 가정식백반이라는 아이템은 어제먹고, 오늘먹고, 내일도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그런만큼 수요층은 폭넓습니다.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문턱은 높습니.......

[창업통의 점포클리닉] 선릉역 한신인터밸리 푸드코트 "팔첩반상"이 "엄마는 찜했다"로 변신한 까닭은?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사업자들에게 2월은 잔인한 달입니다.급냉각된 남북관계, 겨울의 끝자락, 일하는 날짜까지 29일입니다. 그나마 올해는 몇년만에 오는 29일의 2월입니다.그럼에도 상권에서 들리는 얘기는 악소리가 많습니다.어느곳 하나 호황이라는 얘기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외부적인 경기변수가 나아지길 넋놓고 기다릴 순 없습니다.비싼 월임차료 걱정, 인건비 걱정, 세금걱정이 코앞이기 때문입니다.선거때까지 이런 냉기류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작년엔 메르스여파로 힘들었는데 올해는 또 선거.......

[나는 한류장사꾼_황해진 대표] 중국 청도상권 한류장사꾼 황해진 대표의 열혈 인생!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중국시장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한류붐은 한국보다는 중국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14억 중국시장은 한국사업가들에겐 늘 관심입니다. 하지만 관심이 커지는 만큼 성과가 큰 것은 아닙니다.많은 한국사람들이 중국시장에서 고배를 마시곤 합니다.시장의 외형만 보고 접근했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입니다.최근엔 중국 부동산개발업체들과 링크된 업체들이 중국시장 투자를 종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는 케이스에 대해서는 정말 신중해야한다고 봅니다.그런측면에서 황해진 대표의 청도상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