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벽으로만 보면 문은 보이지 않는다. 가능한 일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결국 벽이 보이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다고 보면 결국 문이 보인다. 벽 속에 있는 문을 보는 눈만 있으면 누구의 벽이든 문이 될 수 있다. 그 문이 굳이 클 필요는 없다. 좁은 문이라도 열고 나가기만 하면 화합과 희망의 세상은 넓다. 그러나 마음속에 작은 문을 하나 지니고 있어도 그 문을 굳게 닫고 벽으로 사용하면 이미 문이 아니다. 그 어떤 성벽이라도 문은 있다. 문 없는 벽은 없다. 모든 벽은 문이다. 벽은 문을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벽 없이 문은 존재할 수 없다. - 정호승 시인, 모든 벽은 문이다 中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12월 8일(화)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세계로룸)에서 ‘2016 외식 소비 트렌드 전망 발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ttp://www.mafra.go.kr/list.jsp?newsid=155447510§ion_id=b_sec_1&listcnt=5&pageNo=1&year=&group_id=3&menu_id=1125&link_menu_id=&division=B&board_kind=C&board_skin_id=C3&parent_code=3&link_url=&depth=1 농식품부와 aT는 매년 외식 소비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는 좀더 많은 이용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조사에 참여한 연구자.......

외식업의 경우, 규제와 제도 변화로 인한 긍정과 부정의 양면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긍정의 대표적인 결과는 자율 경쟁 구도가 형성되어 기업 또는 점포 규모에 맞게 성장하고 있는 현상.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해외 브랜드의 국내 진입을 촉진시켜 국내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기도 전에 다윗과 골리앗의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점. ●긍정의 효과: (예)메기 효과 -미꾸라지의 생명력을 높이기 위해 메기를 함께 담궈두면 효과가 있다는 얘기. -국내 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메기를 들여오면 미꾸라지처럼 생존력이 강해질 수 있을까? -실제 이케야 등 해외 빅브랜드의 진입으로인해 국내 대형, 중소형 업체의 매출은 어떻게 변했는가? ●.......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싶으면 사소한 일에 화내지 말 것이며, 내 몫으로 돌아온 것이 비록 작더라도 만족하고 감사하게 여겨라." - S.스마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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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출장시 방문하게된 만난 티엔따마(田大媽) 전옥자 대표님.참 존경할만한 분이다. 오랜 기간 타지에서 외식업에 종사하시면서 나름대로 큰 성과를 얻고 계신 점을 제차하더라도 상표권 방어를 위해 애쓰시며 언론과 정부의 주목을 받으며 그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계신 점에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그 대상이 NBA 시카고불스 (Chicago Bulls)...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외식업에 대한 열정과 패기는 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부디 지재권 방어와 더불어 번성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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