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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폴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심성(?)이라고 생각한다..소비 행동 측면에서 파노폴리는 큰 화두가 될 수는 없을 것같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는 주체가 될 때는 파노폴리에 젖어들어서는 곤란하다,다시 말하면 유명 브랜드의 가맹점 창업을 선택했다고 해서 그것이 창업의 성공을 보증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자기 과시형, 남의 눈을 의식한 럭셔리한 창업, 현실 도피형 창업, 투자 대비 고수익을 찾는 창업, 업의 본질을 망각한 창업 등은 실패하기 쉽상이다. 시사경제용어사전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01159&cid=43665&categoryId=43665 창업이라는 경제 활동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미.......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몸에 좋은 건강한 쌈드세요..

중국 한국성에 입점한 락앤락 (乐扣乐扣) 매장...기술력과 창의적을 바탕으로 제조업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시장 흐름을 간파하다. 상품 유통으로 성공한 기업을 보면 참으로 존경스럽다. 1,000원짜리 상품으로 연간 1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끌어올린 다이소나 락앤락을 보면서 느낀 점이다. 사업체의 등락이야 늘 상한가를 칠 수 없고 그 기복을 얼마나 슬기롭게 해쳐나가느냐가 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락앤락의 경우, 국내에서 운영 중인 '락앤락 플러스' 가맹사업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생활 필수품을 취급하여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는 전략으로 사업을 전개중이다. 전세계 180여개 매장을.......

중국 상해 지역 시장조사 중에 알게된 점포.. 중국 각 지역에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한족과 조선족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한식당이 다수 있다. 어찌보면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나름 자신의 점포를 각인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

#중국 #상해 와 #동영 에서의 비즈니스? 단순 상담? 도대체 구분할 수가 없다.

초임 시절 정신없이 일하던 어느 날이었다. 한 아지매가 생선 비늘이 뚝뚝 떨어지는 돈뭉치를 건넸다. 유달리 비린내가 심한 탓에 나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렸다. 하지만 아지매는 "총각, 냄새가 많이 나서 미안하데이. 비늘을 턴다고 털었는데 우짜노. 내일은 정리 잘해서 올게"라며 미안해했다. 화를 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인데 오히려 사과를 하니 ‘아차’ 싶었다. 이 일은 은행원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뼈저리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기본은 나무의 뿌리와 같다. 깊고 튼튼하게 자리 잡아야 흔들리지 않는다.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운동을 배우든,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다. 자유로운 상상력과 독특한 자기 세계를 추구하는 예술도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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