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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년창업센터

울산청년의 꿈과 창업을 지원하는 울산청년창업센터 입니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광역시 #울산청년창업센터
블로그"울산청년창업센터"에 대한 검색결과603건
  • [비공개] 밥 맛, 일 맛 아는 튀는 여자 (주)제이씨엠 원영은 팀장

    제이씨엠 원영은 팀장 20대 직장여성이라면 적당히 예쁜 척, 조신한 척 해도 뭐랄 사람 없다. 여성미를 한창 뽐낼 시기이니 더욱이 남자들 앞에서는 지극히 정상적인 게 아닌가. 하지만 그녀는 다르다. 공연기획 전문회사 (주)제이씨엠의 원영은 공연기획팀장은 수식어가 많이 따른다. 자장곱빼기 먹는 여자, 남자 같은 여자, 화성인, 끼 많은 여자 등…. 회사 대표는 그녀를 두고 앞으로 회사를 이끌고 갈 ‘끼 많고 다재다능한 물건(?)’이라고 말한다. 박창수 전문기자 / 손철희 객원 사진기자 She is 자장곱빼기 수다 떨기보다는 많이, 빨리 먹는 여자 “원영은 씨는 뭐 드실래요?” “저요. 자장 곱빼기요." “예? 곱빼기 맞아요?” “네.”.......
    울산청년창업센터|2016-11-01 03: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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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배구로 타향 설움 날려요 중국 동포 한마음 협회 ‘한마음 배구단 여자팀’

    일요일 오후가 기다려지는 여자들이 있다. 그 시간만큼은 남편, 자식, 일에 대한 걱정이나 부담은 물론이고 타향살이를 더욱 힘들게 하는 고향생각까지 다 잊는다. 그들에게 배구공이 있기 때문이다. 오는 7월 열리는 ‘아세아경제배’에 A팀과 B팀, 두 팀을 출전시킬 예정인 한마음 배구단 여자팀은 창단된 지 이제 두 달되었지만 그들의 한마음은 대단하기만 하다. 박창수 객원기자 / 김윤해 객원 사진기자 한국 거주 중국동표 55명으로 구성된 배구단 매주 일요일 오후 한 시가 되면 지하철 2호선 대림역 인근 구로 큰길에 있는 구로중학교 실내체육관에는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보통 20대 젊은 여성에서 50대 아줌마, 아저씨까지.......
    울산청년창업센터|2016-11-01 03: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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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순도 200의 바른생활 사나이 (주)두원식품 나만균 차장

    영업과는 전혀 안 어울리는 직원이 시키지도 않은 신규거래처 확보에 나섰다가 거금 1,300만 원을 홀딱 날리는 대형 사고를 쳤다. 하지만 회사 대표는 그 직원의 성실성과 참한 심성만 믿고 돈은 잊기로 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그 직원은 생산관리 차장이 되어 회사 전체 살림살이를 두루두루 챙기면서 사장에게는 ‘충신’, 직원들에게는 ‘살인미소’로 불린다. He is 사고뭉치(?) 대형사고 쳤지만 성실성으로 무마 4년 전이었다. 충남 성환에 자리한 조미료 생산 전문업체인 (주)두원식품의 당시 연간 매출은 30억 원 수준이었다.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에서 영업사원이 1,300만 원이라는 거금을 한순간에 사기 당했으니 사표를 써야 할.......
    울산청년창업센터|2016-11-01 03: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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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국 외로움 잊는 축제 한마당 의정부 필리핀 축제 현장

    6월 13일 오전 11시. 의정부 시청앞 잔디광장에서는 의정부 필리핀 축제(Uijeongbu Philipine Festival)가 열렸다. 이 축제는 의정부 외국인 근로자센터에 소속된 필리핀 공동체 근로자들이 주최한 것으로 전날인 12일이 ‘필리핀독립기념일’이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국기를 손에 들고 흔들면서 몸을 흔들고 따갈로어로 노래를 부르며 흥겨워하는 근로자들의 얼굴에서는 이주 근로자들의 외로움이나 어려움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웃음꽃만 피어났다. 박창수 객원기자 / 손철희 객원 사진기자 응원하러 온 근로자, 애인 손잡고 온 한국인 "안녕하세요. 친구가 노래자랑 참가해서 응원하러 왔어요.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부른답니다.“.......
    울산청년창업센터|2016-11-01 03: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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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다면 하는 여자 (주)휴드림 박영주 실장

    인력이 풍부하지 않은 중소기업에서는 자기 일만 잘하는 사람보다는 무엇이든 다 잘하는 전천후 인재가 많을수록 좋다. 경기도 파주시 법원리에 소재한 온열매트와 찜질기 제조업체 (주)휴드림에는 정말 보기 드문 여장부가 있다. 기획 마케팅 수출 등 다방면에서 풍부한 경력으로 쌓인 노하우를 발휘하는 그녀는 ‘들꽃 같은 여자’ 박영주 실장이다. 박창수 객원기자 / 손철희 객원 사진기자 She is 깐깐하고 무서운 여자 업무에 빈틈없고 중소기업 경험도 풍부 지난해 말 휴드림에는 주력제품인 ‘온열양모매트’ 대량 조달 납품이 생겨 몇날 며칠 전 직원이 달라붙어 제품 박스 포장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다. 직원 수 20명 안팎의 제조업.......
    울산청년창업센터|2016-11-01 03: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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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희망의 가위 손을 잡은 사람들 외국인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현장

    국내 재직 외국인 근로자 중 비전문취업자(E-9) 5,000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현재 노원 BBS미용예술전문학교에서 진행중인 미용교육훈련 현장에서 태국 필리핀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 20여명을 만났다. 미용사가 되어 훗날 귀국 후 미용실을 창업하겠다는 근로자 수강생들은 희망을 찾았기에 손을 베어도 시종일관 즐겁기만 하단다. 박창수 전문기자 / 손철희 객원 사진기자 미용실습 여자 머리 처음 만져보는 남자들 마네킹의 긴 머리를 만지작거리던 베트남인 근로자 하오(28세) 씨가 신기하고 즐겁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선생님 여자 머리 처음 만져봐요.” 제시카(김현주) 선생님이.......
    울산청년창업센터|2016-11-01 03: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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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금남의 벽을 깬 사나이 (주)신부클럽 이준철 웨딩플래너

    강은나래 객원기자 / 김윤해 객원 사진기자 ‘결혼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된다’라는 말이 있다. 이 신성한 의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도와 결혼식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웨딩플래너’다. 섬세한 감각이 요구되는 직업의 특성상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분야. 그러나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웨딩업체 (주)신부클럽에는 ‘웨딩플래너=여자’라는 공식을 깬 대한민국 1% 남성 웨딩플래너가 있다. 웨딩플래너를 천직으로 여기고 회사에서 직원 관리, 웨딩컨설팅, 업체관리, 홈페이지 관리 등 전 방위적인 멀티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이준철 실장이 그 주인공이다. He is 만능해결사 고객, 직원, 제휴 업.......
    울산청년창업센터|2016-11-01 03: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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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국동포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되다 한마음협회 이림빈 회장

    그 남자의 오른손은 의수(義手)다. 14년 전 어느 중소기업 프레스기가 그의 손을 빼앗아갔다. 자신의 꿈을 무참하게 짓밟아버린 더 이상 뒤돌아보고 싶지 않았던 할아버지의 나라 한국. 하지만 이제 한국은 그에게 꿈을 펼치고 성공을 예고해 주는 기회의 땅으로 바뀌었다. 한마음협회 이림빈 회장. 그에게 한국은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크고 또 앞으로 펼쳐 보일 것이 더 많아서 좋은 나라다. 박창수 전문기자 / 손철희 객원 사진기자 첫 번째 이야기 ..... 절망 입국 3일 만에 공장에서 오른손을 잃다 “절망 그 자체였지요. 한 순간에 벌어진 일이니 삶 자체가 허무했죠. 정말 억울했어요.” 국내에서 일하는 중국 출신 근로자들과 다문화가.......
    울산청년창업센터|2016-11-01 03: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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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날마다 김장하는 여자! “내가 울 회사 막내유” (주)진미 김미영

    박창수 객원기자 / 하덕현 객원 사진기자 하루 1만 5,0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김치전문회사 (주)진미는 매일같이 35톤의 김치를 만들어 해외수출과 단체급식 시장으로 내보낸다. 엄청난 양의 배추와 무 양념이 일일이 사람의 손을 거쳐 각별한 맛을 내는 우리전통식품 ‘김치’로 거듭 태어나고 있는 중이다. 김치는 ‘손맛’ 이니 여인네들의 손끝이 필수. 때문에 이 회사 생산현장에는 100여 명이 넘는 주부사원들이 일한다. 그중 한 사람인 김미영 씨는 올해 서른 살이지만 이곳에서는 막내로 불린다. She is ..... 당돌한 여자 개선점 있으면 상사에게 당당하게 제안하는 신세대 “부장님 제 생각은 다른데요.” “글쎄 우리는 10년 넘게.......
    울산청년창업센터|2016-11-01 03: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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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 달에 한번 그날을 기다려요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의정부시 의정부동 582-3번지에 자리한 의정부외국인근로자자원센터 5층 강당. 이곳은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 날만 되면 외국인근로자들의 발길로 북적인다. 지난 9월 5일도 예외는 아니었다. 발 디딜 틈조차 없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다. 파키스탄, 몽골, 태국, 필리핀, 네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에서 E-9 비자로 들어온 근로자들이다. 박창수 객원기자 / 손철희 객원 사진기자 몸이 재산 무료 진료서비스, 삶의 에너지이자 희망 비타민 진료 차례를 기다리거나 약을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 그리고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진료를 받으러 온 친구들을 따라 온 사람들이 어림잡아 200여 명은.......
    울산청년창업센터|2016-11-01 03: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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