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유안타증권의 단기 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2+로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또 장기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면서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했다. 나이스신평은 "회사는 2011년 종합금융업 라이선스가 종료되고 2013~2014년 동양그룹 부실화 과정에서 유가증권 판매 관련 분쟁을 겪으면서 영업력이 크게 훼손됐다"면서도 "그러나 2014년 대만 유안타 그룹 피인수 이후 계열 관련 리스크가 해소되고 사업기반도 점차 회복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 자기자본이 1조원으로 중소형 증권사 중에서는 자본 완충력이 높은 편"이라며 "대만 유안타그룹의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로 전반적인 위험 부담 수준도 낮.......

Summary ■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017년 11월 27일 유안타증권(이하 ‘회사’)의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조정하였으며, 장기신용등급(선순위 기준)은 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Stable에서 Positive로 변경하였다. 구분장기신용등급단기신용등급직전등급현재등급직전등급현재등급유안타증권A/StableA/PositiveA2A2+ ■ 금번 등급 상향 조정은, (1) 대만 유안타 금융그룹 편입 이후 사업기반 회복 (2)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3) 우수한 자본적정성 유지 전망 (4) 대만 유안타 금융그룹의 사업, 재무적 지원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이다. ■ 회사는 2011년 종합금융업 라이센스가 종료되고 2013~2014년 동양그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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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2017년 11월 22일 금융위원회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하 ‘메리츠증권’)을 종합금융투자 사업자로 지정하였다. 메리츠증권은 종합금융투자 사업자 인가를 획득함에 따라, 기업 신용공여 업무와 헤지펀드 거래, 결제서비스 등을 포함한 프라임 브로커리지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메리츠금융그룹 신용등급현황] 기업명장기신용등급단기신용등급메리츠화재해상보험AA+/StableN.R.메리츠금융지주AA/StableA1메리츠종금증권AA-/StableA1메리츠캐피탈A/StableA2 주: 장기신용등급은 선순위채권 또는 보험금지급능력 기준 n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마켓코멘트를 통해 메리츠증권이 종합투자사업자 인가를 획득할 경우, .......

'인도 경제 현황과 전망-단기 충격은 극복 가능, 중기 개혁작업 어젠다 유지가 관건' 스페셜리포트의 핵심내용을 요약한 영상입니다. 관련 자료는 당사 홈페이지(http://www.nicerating.com/research/researchAll.do)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NICE Clips는 당사 홈페이지(www.nicerating.com) '세미나'> 'NICE Clips, 동영상' 메뉴 또는, 리서치 메뉴의 해당 스페셜리포트의 동영상 아이콘을 클릭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Summary ■ CJ푸드빌은 2017년 11월 21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투썸플레이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하였음을 공시하였다. 존속회사인 CJ푸드빌은 금번 분할로 커피전문점 사업을 제외한 패밀리레스토랑, 베이커리, 컨세션 등의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또한 투썸플레이스 신설법인은 분할 이후 CJ푸드빌의 100%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향후 CJ푸드빌은 2017년 12월 28일 주주총회를 거쳐, 2018년 2월 1일을 분할기일로, 2018년 2월 5일을 분할등기일로 예정하고 있다. [NICE신용평가 등급 보유 현황] 기업명단기신용등급CJ푸드빌A2- ■ 금번 분할이 CJ푸드빌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 제한적인 것으.......

NICE신평, 등급 하향 검토 해제하고 전망 ‘부정적’ 부여 “영업수익성 회복 불확실, 자금 회수 지연 장기화 가능성” 방산비리와 분식회계 논란으로 사업 차질을 빚던 한국항공우주(047810)가 신용등급 하락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다. 하지만 수익성·재무안정성 저하가 단기간 회복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평가에 신용도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지속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NICE신용평가는 한국항공우주의 장·단기 신용등급 전망의 하향 검토(↓)를 해제하고 ‘부정적’을 부여했다. 장기 신용등급은 ‘AA-’ 단기 ‘A1’을 유지했다. 앞서 신용평가 3사는 한국항공우주 불확실성과 관련해 신용등급 전망 하향 검토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 등.......

Summary ■ NICE신용평가는 2017년 11월 21일 롯데정보통신(이하 “회사)의 단기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하였다.■ 회사는 2017년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구 롯데정보통신으로부터 물적분할된 신설 사업법인으로서, 분할 전 구 롯데정보통신의 주력 사업인 SI사업을 영위한다. 물적분할로 롯데아이티테크가 회사 지분을 100% 보유함에 따라, 회사에 대한 높은 통제력이 유지될 전망이다. 이에 회사와 롯데아이티테크의 사업 및 재무적 통합도는 높은 수준이다.■ 금번 신규 등급 부여는 회사가 (1)롯데그룹의 IT수요를 기반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2)자체창출자금을 통해 운전자금 및 시설투자 부담에 대응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