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는 6월 30일 정기평가를 통해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이하 ‘회사’)의 장기신용등급을 BBB/Stable로 하향조정하였다. [주요 등급조정 논거] 금번 등급하향은 2015년 이후 모듈러사업 조정을 바탕으로 한 회사의 수익성 및 금융비용 커버리지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2015년 2월 대위변제한 속초 복합상업시설 관련 미수금의 회수가 1년 이상 지연되어 높은 수준의 차입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80% 내외의 높은 민간건축 사업비중, 주택경기 둔화에 따른 민간건축사업장 관련 잠재적인 손실발생 가능성 증가, 포스코그룹 내 매출기반 저하와 신규 수주 부진 등으로 회사의 사업안정성이 이전 대비 저하되었음을 고려한 것이다.......

NICE신용평가는 2016년 6월 30일 정기평가를 통해 해태제과식품(이하 ‘회사’)의 장기신용등급을 A-/Stable에서 A/Stable로 상향 조정하였다. [주요 등급조정 논거] 금번 등급 상향은 회사의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현 수준의 수익력이 중기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통해 약 860억원의 순차입금이 감축되면서 재무안정성 지표가 개선(순차입금 감축 이후 부채비율 약 180~190%, 순차입금의존도 약 30~32%)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회사개요] 회사는 1945년 설립되어 건과와 빙과제품의 생산·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종합제과기업이며,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다수의 장수 브랜.......

Summary ■ NICE신용평가는 2016년 6월 30일 하이트진로 및 하이트진로홀딩스의 장기신용등급은 A/Stable, A-/Stable로 기존 등급을 유지하였으나, 단기신용등급은 각각 A2+, A2에서 A2, A2-로 하향조정하였다. ■ 양사 모두 단기적인 차입금 상환부담이 높은 수준인 가운데, 하이트진로의 맥주사업 실적 부진의 장기화로 하이트진로의 현금창출력이 축소되었으며, 하이트진로홀딩스도 핵심자회사인 하이트진로의 현금창출력 약화에 따른 배당금 감소로 높은 차입부담이 지속되는 등 현금창출력 축소에 따라 유동성대응능력이 저하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 하이트진로의 영업수익성은 맥주부문의 점유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2009년부터 수익성 저.......

Summary ■ NICE신용평가는 2016년 6월 14일 SK인천석유화학을 마지막으로 당사 보유 정유사의 상반기 장기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완료하였다. 정유산업 평가방법론을 적용하는 정유사 5개사 중 3개사의 장기신용등급 또는 등급전망이 상향조정되었다. ■ 정유 3개사(SK에너지, GS칼텍스, S-Oil)의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 조정은 1) 정제마진 강세에 따른 정유부문 수익성 강화로 국내 정유사 전반의 현금창출력이 강화된 점 2) 중동 및 산유국의 정제설비 증설 지연 등 완화된 수급여건으로 당분간 양호한 정제마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3) 운전자금 축소와 적극적 재무관리를 통한 차입금 축소로 재무구조가 현저히 개선된 점 4) 정유업의.......

Summary ■ NICE신용평가는 2016년 6월 30일까지 31개 건설회사의 상반기 신용평가를 완료하였다. ■ 31개 회사를 건설업 평가방법론을 적용하여 평가하였으며, 31개사 중 24개 회사의 장단기신용등급이 유지된 가운데, 4개 회사의 장단기신용등급 또는 등급전망이 하향조정되었으며, 1개 회사의 등급전망이 상향되었고 1개 회사가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제외되었다. 1개 회사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 장단기신용등급의 하향이 이루어진 회사는 상대적으로 토목 및 플랜트 부문의 비중이 높거나, 국내 건축위주의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부문에서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회사들이다. 수주경쟁 심화.......

Summary ■ NICE신용평가는 2016년 6월 29일 부로 철강사의 상반기 정기평가를 완료하였으며, 철강업 평가방법론을 적용하는 13개사의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을 유지(2016년 연초 신용등급 대비)하였다. ■ 철강업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 구조조정계획 상의 5대 취약업종 중 하나로 조선 등 주요 수요산업의 경기 저하로 업황 전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강사들의 신용등급을 유지한 배경은 ① 2014~2015년 중 주요 철강사 간의 등급 차별화가 이미 상당 수준 진행된 점, ② 철강사들이 보수적인 투자기조를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 지표가 2015년 정기평가 시점 대비 개선된 점, ③ 신용등급을 보.......

Summary ■ NICE신용평가는 2016년 6월 3일 당사 보유 신용카드사의 상반기 장기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완료하였다. 정기평가 결과 신용카드업 평가방법론을 적용하는 신용카드기업 7개사의 신용등급 또는 전망의 변동은 없었다. ■ FY16.1Q 중 지불결제수단으로써 신용카드 역할이 확대되며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이용실적 증가세가 유지된 가운데 신용판매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구성과 우수한 자산건전성 및 유동성 관리가 이루어졌다. ■ 다만, 2016년 2월부터 변경된 가맹점수수료가 적용된 가운데 대부업권 최고금리 인하 및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카드대출 운용금리도 하향압력에 노출되며 전반적인 신용카드업 수익창출능력.......

Summary ■ NICE신용평가는 2016년 6월 29일 흥국생명보험과 흥국화재해상보험에 대한 정기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각 회사의 무보증 후순위사채에 대한 등급전망을 Stable에서 Negative로 하향 조정하였다(무보증 후순위사채 기준 흥국생명보험 AA/Stable → AA/Negative / 흥국화재해상보험 A/Stable → A/Negative). ■ 흥국생명보험의 등급전망 하향 조정은 (1) 자본적정성 저하 압력이 높아지고 있으나 이를 완충할 수 있는 수준의 이익창출력 제고가 미흡할 것으로 예상되며, (2) 수익기반 다변화 효과를 나타내던 자회사의 실적 악화 영향으로 연결기준 수익성 및 자본적정성이 저하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결과이다. ■ 흥국생명보험은 RBC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