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13, 14번 출구 사이에 있는 회의실 1호점과 2호점이 도보로 한 3분거리에 붙어있는데 잘 찾아가야한다. 첨에 1호점 가버림. 여튼 '유성집'이란 건물 2층에 있다.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했는데 가장 조그만 회의실은 A였고 최대 10인정도가 들어가는 회의실이었다. 대관료는 2시간에 11만원. (1시간당 55000원임.) 센스있게 2층 딱 입구에 회사명이랑 회의실을 붙여주셨음. A,B,C실이 모여있는데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A실이 보인닷. 기본적으로 생수, 펜, 메모지, 노트북을 빌려주시는데 노트북은 미리 말해야지 세팅을 해놔주신다고 함. 참고하자. 화이트보드도 있다. 생수병 인원수대로~ 근데 정수기도 있고 가볍게 타마실.......

요즘 몸에 잔고장이 많이 나는데... 족저근막염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 검색해서 구매한 푹신한 슬리퍼. 발뒤꿈치 부분이 쿠션감이 빵빵해서 편하다. 너무 푹신한건 안좋다는 말도 있지만... 중간중간 벗어주면 될듯. 일단 일주일정도 신어봤는데 지금까진 괜찮은듯 하다. 뒤꿈치 쿠션 위에서 볼때 측면으로 볼 때 쿠션감이 빵빵쓰 베이지 색상으로 구매함. 내가 발이 250~260 좀 천차만별인데 보통 260은 커서 255를 자주 신는 편임. 근데 이건 발볼이 넓으면 5미리~10미리 크게 사래서 고민을해봤는데 오히려 슬리퍼가 헐떡이면 걸을때마다 불편할것 같아서 그냥 정사이즈로 질러버림. 결과는 성공스. 일단 맨발엔 잘 맞는다. 근데 수면양말 같.......

파르나스몰에 있는 폴리스. 토요일이었던 이날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오후 3시 넘음) 그래도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었다. 파르나스몰에 있는 식당들은 사람들이 다 많은듯... 여튼 낮 시간대임에도 매장 내 조명은 어둡다. 두명이 가서 피자 작은거 한판, 샐러드 이렇게만 시킴. 피자는 반반을 시켰는데 페퍼로니+버섯 이렇게. 작은사이즈는 26000원. 도우가 얇고 과자같은느낌..? 근데 맛이 뭔가 코스트코 피자같은 맛이 났다. 가격대비는 별로인듯. 샐러드는 하우스샐러드. 10900원. 맛있긴했는데 하다못해 리코타치즈나 뭔가 콘이라도 들어있으면 좋겠다. 가격대비 넘 부실함. 페퍼론치노 있다. 뿌렷뿌렷 작은사이즈 시키면 다행히 저 테이블.......

화서역에서 도보로...한 10~15분 정도 걷다보면 나오는 소요 식당. 깔끔한 한식 위주로 판매하는데 반찬도 다 맛있고 (특히 깍두기...넘나맛있어...) 메뉴들도 다 괜찮다고 한다. 쫄면, 콩나물국밥, 비빔밥, 돌솥비빔밥, 알밥, 국밥, 가지덮밥 등등.... 꽤 다양하게 팜. 내가 시킨 가지덮밥. 8천원 삼겹살 + 가지가 같이 덮어져서 나온다. 양념장도 같이 주시는데 적당히 넣어서 비벼준다. 깔끔하니 맛있음!!! 매장은 적당히 큰편! 안에 화장실도 있고, 화장실 말고 메인홀에 무려 손씻는데가 따로있음. 아주 맘에들어.

폰으로 사진만 주구장창 찍어놓고 리뷰를 미루다보니 사진이 날이갈수록 무섭게 쌓여가고 있어 블투키보드 구매를 마음먹었다. 키보드는 로지텍이 평타는 치니 로지텍으로 후보를 좁혀서 찾았고 가장 무난하고 좋다는 k380을 처음에 찾았다. k380과 k480의 가장 큰 차이는 거치대 유무인데 k480은 무거워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피하는 듯 했다. 근데 k380은 또 480보단 키보드 폭이 좁아서 나는 어차피 대부분 집에다 놓고 쓸거라 무거워도 상관없는 k480으로 최종 선택을 했다. 휴대용이라면 k380이 더 낫겠지만 서피스도 있어서 굳이 블투키보드만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리는 없을 것 같아서 한 선택임. 여튼 결정하자마자 바로 나의 최애 앱.......

지금 퇴근한닷!!! 껄껄껄 기차타고 퇴근 진짜 하루만에 끝낼 수 없는 양을 해냈다 얼른 집에가서 축구봐야디 ⚽️ 중반부터 보겠디만.. 낼 재택이니 그나마 괜츈 비가 내리네 비내리는 용산행 열차~

서울역사 4층에 있는 서울리에. 1번출구에서 가까움. 그냥 서울역 ktx타는 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타면됨. 던킨도너츠를 왼쪽으로 두고 타면된다. 내부는 깔끔한 편이다 창가자리는 단체손님들을 받는 듯 했다. 나는 3일전 점심예약을 했는데 좀... 요상했다. 점심엔 단품밖에 없어서 3가지 단품중에 주문을 해야하는데 예약전일까지 선주문을 완료해야한다고 함. 그래서 전날 매뉴 확정했는데 동시간대 이용고객이 많은데 솥밥을 할수있는 아궁이?인가 뭔가가 적어서 예약시간보다 늦게나올수 있다고함. 근데 그럼.. 선주문 하는 의미가 있나? 그리고 점심엔 단품밖에 안되고 그 단품이 솥밥들밖에 없는데 그럼 아궁이 같은걸 더 들여놔야하는.......

잠실역에서 도보로 3분?정도 거리로 위치는 아주 좋다. 롯데캐슬프라자 3층에 위치함. 들어가면 가게들이 있는데 미쏘 매장 오른쪽애 작은 문을 나가면 나오는 엘베를 타면 도착한다. 건강관리협회에서 mri를 찍는 이유는 대략 두가지 정도인데 1. 입원할 필요없이 내원만으로 찍을수있다. 2. 가격이 저렴하다. 꼭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한다. 에약없이 당일엔 이용이 어려움. 난 예약을 하고 평일 오후 3시30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사람이 많진 않았음. 참고로 마지막 예약시간이 3시30분인듯 했다. 협회자체가 4시반인가 5시에 영업을 종료함. 접수를 하고 복도를 쭉 건너서 진료지원센터로 간다. 엄청 넓었다. 여긴 진료지원센터 대기실.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