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으로 시켜먹은 버거리... 핫치폴레버거? 존맛이겠다 하고 시켰는데 진짜 너무매움. 심각함. 이렇게까지 맵게 만들 이유가 있나? 싶었음. 그렇다고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하쒸너무매워 라고 말하게 만드는 매움임... 물론 매운걸 못먹긴하지만 갠적으론 비추. 귀엽게 도시락종이케이스?에 들어있다. 이건 버거리 대표버거인데 맛있었다. 그냥 무난무난. 사이즈 하나 크게 시킴. 이게 핫치폴레버거인데....저렇게 소스 발라진게 핫소스인가봄. 진짜매움;; 버거리버거 단면샷. 무난~ 감튀는 그냥그랬다. 치즈소스도 같이시켰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이렇게 시켜서 가격은 25000원정도. 갠적으론 프랭크버거가 더 나은듯....ㅎ...

짜잔. 인증샷. 1년 반 걸려 롯데리아 한우명품팩을 캐시워크 포인트로 샀다. 23,500캐시?주고 산듯. 원래 목표는 롯데리아가 아니었다... 치킨 사먹는게 목표였는데 작년 12월까지 모을 수 있었는데 11월에 유효기간 만료되었다고 거의 2천캐시가 날라가버림 ㅡㅡ 12월에 또 날라가길래 그냥 롯데리아꺼로 사버림.....따흑... 요렇게 쿠폰을 받았고, 사용기한은 1달 이내 ^^... 잊지말고 사먹겠다고 알람까지 맞춰놓음 ㅋㅋㅋ 그리고 오늘 드뎌 먹음!!!! 롯데리아에서 가장 비싼 세트가 아닐까?싶다. 원래가격은 16,800원. 캐시워크세계에선 조금더 비싼 23,500캐시. 한우불고기버거, 핫크리스피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 음료수 2개 세트로 구.......

요즘 재택을 하고있는데 아무래도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늦장부리고 안잔다. 그래서 생활이 좀 불규칙해짐. 새해라서 활기차야하는데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서 무기력해져가고 있다. 활력을 되찾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영양제를 섭취해야 할 시기가 온것이다. 뚜둔. 초록이 패키지는 초록이 이름답게 초록초록하다. 하루에 2정 섭취! 박스에 유통기한이 적혀있고, 원료명 및 함량, 영양기능 정보가 함께 기재되어있다. 이렇게 씰링이 되어있으니 잘 뜯어주자. 박스 말고 통 겉면에도 유통기한이 써져있다. 초록이는 무기력하고 활력이 없을때 먹어주면 좋은 영양제로, 단백질 대사가 불균형할때 먹어줘도 좋다고 한다. 뚜껑을 돌려.......

사진은 오늘 두물머리 가서 찍은 사진들 한해가 갈수록 평탄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있다. 잘 살아왔고 모두들 잘 살아냈다. 2023년은 찬란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모두에게 따뜻한 한 해가 되길. 특히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한해를 보낼테다. HAPPY NEW YEAR

난 시력이 원래 안좋은데 사무직을 하다보면 피할 수 없는 급격한 눈의 노화 및 안구건조증... 이제는 비타민, 유산균같이 루테인도 잘 챙겨먹어줘야한다 ^_ㅠ 눈 건강이니까 그냥 알린이도 데려다 찍어봄. 눈알요정.

12월 중순에 예약하고 갔던 어반가든. 눈이 온 후라 엄청 미끄러웠다. 주차 가능하고 발렛파킹 해준다. 여긴 갤러리라 되어있는데 별관?같이 생김. 여기로 서버가 음식을 가져다 나르는데 미끄러워서 보는 내가 조마조마함. 여기가 아마 본관이 아닌가싶다. 사실 별관으로 예약했는데 본관같이 생긴곳으로 안내받아서 어디가어딘지 모르겠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요 군데군데 크리스마스 분위기. 전반적인 분위기가 약간 양평 이런데에 있는 프로방스 카페/식당 분위기다. 연예인들도 많이 찾은곳인가보다. 자리는 넓은 편! 테이블 세팅은 이런식. 식전빵. 인원수대로 나온다. 연어샐러드 22,000원. 켁 샐러드 왤케비싸. 했는데 이건 생각보다 양.......

용산역에 3개 지점이나 있는 오근내 닭갈비. 우리는 2호점에 갔다. 1호점은 아마 기찻길에 있는 것 같음. 웨이팅이 길어서 일부러 늦게 (저녁 8시 15분쯤?) 갔는데도 2팀이 대기상태였다. 대단하군... 영업은 10시까지! 테이블링에 등록하고 기다리면 카톡이 온다 바글바글스. 되게 시끄럽다. 천장에 흡음장치가 없어서 소리가 울리고 시끄러움. 메뉴판. 순서가 되면 카운터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된다. 닭갈비 넘 먹고싶었어서 2인분+우동사리+물막국수 시키고 나중에 밥까지 볶아먹음 ㅋ 탄수화물 폭ㅋ발ㅋ 첨 나왔을땐 우왕 많아보인다했는데 양배추가 생각보다 많았다. 고기 더줘요..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그런지 손님이 알아서.......

메인 용리단길에 있지는 않지만 스테인드글라스 로고때문에 눈에 확 띈다. 총 3층까지 있는데 3층은 원래 대관용인것 같음! 밤에 갔는데 사람이 꽉 찼고, 2층이 영업을 안하는 상태여서 3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우리가 나올때쯤은 1층에 사람이 다 빠져서 냉큼 찍음. 여긴 1층. 1층~ 요런 클스마스 소품들 넘모 귀엽다. 여긴 2층! 여기서 칵테일 및 식사류를 파는듯 함. 하지만 이 날은 2층이 문닫아서.... 칵테일이랑 식사류는 못시켜먹음 ^_ㅠ 디테일들이 귀엽다. 바 (bar) 자리. 여긴 2층 내 약간 프라이빗한? 공간. 화장실. 예뿌다. 터키느낌쓰. 민트색 타일이 예쁘구나 여튼 주문 고고. 오렌지와인 (full glass) 와 뱅쇼를 시켜따. 안주는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