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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日부품 조달 브레이크… 국내 中企 안절부절
日부품 조달 브레이크… 국내 中企 안절부절 최원석 기자 ws-choi@chosun.com 신은진 기자 monof@chosun.com 입력 : 2011.03.15 03:12 공급 채널 적고 '對日의존' 높아, 日공장 중단… 재고 물량도 부족"최악의 경우 신모델 개발해야" 대기업도 대체공급선 확보 비상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가 일본 지진으로 첨단 브레이크와 조향장치 등 연간 550만개 규모의 주력 부품 생산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만도는 이들 제품에 들어가는 전자제어장치용 부품을 일본 이와테현에 있는 NCC공장에서 도입하는데, 이 공.......추천 -
[비공개] 96시간만에 25세 청년 구조… 기적은 재앙보다 강했다/板이 움직였기..
96시간만에 25세 청년 구조… 기적은 재앙보다 강했다 센다이=김진명 기자 geumbori@chosun.com 입력 : 2011.03.16 03:08 ▲ 김진명 기자 [김진명 기자, 센다이 대피소 르포]"가족을 찾습니다" 대자보에 빼곡히 적혀있는 사연들하나같이 그 명단에 희망을 걸고 있다…가족과 헤어졌건만 무서우리만큼 차분한 대피소 분위기"모두의 협력"을 희망의 주문처럼 외우며일본 사람들은 조용히 내일을 말하고 있었다'나리타 다다카쓰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가족은 모두 무사합니다. 080-6684-○○○○.' '아라하마 신1초메에 사는 엔도 다카시, 3층에 있습니다.'14일 일본 센다이(仙臺)시 시치고(七鄕)초등학교 1층 연락판엔 가족.......추천 -
[비공개] "쓰나미는 버텼어도 방사선은 못 버텨" 후쿠시마 탈출 행렬후쿠시마/상..
"쓰나미는 버텼어도 방사선은 못 버텨" 후쿠시마 탈출 행렬 후쿠시마=문갑식 선임기자 gsmoon@chosun.com 입력 : 2011.03.16 03:08 ▲ 문갑식 선임기자 [문갑식 선임기자, 후쿠시마 르포]"車 연료는 가족 생명줄" 피난 인파 주유소 몰려"괜찮을 거란 정부 말, 이제 더는 못 믿겠다"지난 13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선 누출 가능성 때문에 위협을 느껴 후쿠시마를 떠났던 기자는 15일 고민 끝에 다시 그곳으로 돌아왔다. 지난번과 같은 국도 13호선을 이용해 센다이(仙台)~야마가타(山形)~요네자와(米澤)~후쿠시마 코스를 되밟았다.후쿠시마 원전이 지난 며칠 사이 원전 1호기부터 4호기까지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추천 -
[비공개] "어떤 재난영화보다도 심각한 상황 지켜볼 수밖에 없는게 가슴 아파요/..
[3·11 일본 대지진] "어떤 재난영화보다도 심각한 상황 지켜볼 수밖에 없는게 가슴 아파요" 박세미 기자 runa@chosun.com 입력 : 2011.03.16 03:09 한류스타 최지우 2억원 기부"얼마나 두렵고 끔찍할지… 아이들의 미래 생각하며 절대 희망을 놓지 마세요"최지우씨는 1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어둡고 창백한 표정으로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났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 그는 "TV에서 처음 대지진 뉴스를 접했을 때 이 정도로까지 엄청난 대재앙이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며 "어떤 재난 영화보다도 심각한 상황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했다.최씨는 이날 오전 일본인 구호 성금으로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추천 -
[비공개] 3·11 일본 대지진 "원자로 식혀라"… 쏟아지는 방사선 속 800명..
[3·11 일본 대지진] "원자로 식혀라"… 쏟아지는 방사선 속 800명 사투 이영완 기자 ywlee@chosun.com 입력 : 2011.03.16 03:09 [2호기] 연료봉이 녹아 격납용기 뚫고 나오면 대재앙…1·3호기 방사성 물질은 원자로에 갇혀 있지만 2호기는 그대로 노출돼 일본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 지난 11일 동북지방 대지진 이후 15일 아침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6기 중 4기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이 중 15일 2호기 폭발은 원자로 최후의 보루라고 할 격납용기에 손상을 입혔을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정부는 밝혔다. 대규모 방사성물질 유출로 이어질 가능성도 더 커졌다. 사고 직후 당장 인근 지역의 방사선.......추천 -
[비공개] 잇단 원전폭발… 침착했던 일본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 확산되면서 오염..
잇단 원전폭발… 침착했던 일본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 확산되면서 오염 공포 커져 2011-03-16 10:38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4호기의 잇단폭발로 방사능 유출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대지진 이후에도 비교적 침착한 태도를 유지해왔던 일본인들이 동요하고 있다.특히 세슘과 방사성 요오드 등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사성 물질이 바람을 타고 도쿄(東京)를 비롯한 수도권까지 이동하면서 '일본의 심장'인 도쿄 도민들 사이에서도 방사능 오염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오사카(大阪)나 교토(京都), 홋카이도(北海道) 등지에 친척이나 본가가 있는 도쿄 도민들 중에서는 방사능.......추천 -
[비공개] 日 대지진 방사성 물질, 바람 타고 한국으로?
[日 대지진] 방사성 물질, 바람 타고 한국으로? 기상청 "불가능하다" 유언비어 일축한국아이닷컴 뉴스부 관련기사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4기가 잇따라 폭발하면서 우리나라 국민 사이에서도 방사성 물질 유출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유언비어가 돌아 일부 네티즌이 공포에 빠졌다. 기상청은 이에 대해 일본 원전폭발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바람을 타고 한국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김회철 대변인은 이날 인터넷에 글을 올려 "날씨가 추워지면서 북서풍이 불고 있고, 위로 올라가면 편서풍이 불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이 한국으로 오는 것은 불가능하다.......추천 -
[비공개] 시시각각 '원전 공포' 증폭…'일본 대탈출' 이어지나
시시각각 '원전 공포' 증폭…'일본 대탈출' 이어지나 방사성 물질 바람타고 도쿄에…침착하던 시민들도 동요 2011-03-16 11:28 CBS 김학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4차례의 폭발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16일에는 4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원전 공포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원전 강국인 프랑스는 이번 원전 사고를 체르노빌 사고의 한 단계 아래인 6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방사능 오염을 피하기 위해 안전한 곳으로 탈출하는 '일본판 엑소더스'가 현실화되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4차례의 폭발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16일 4호기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추천 -
[비공개] 日 4호기서 또화재..대형 방사능 누출 우려(종합)
日 4호기서 또화재..대형 방사능 누출 우려(종합)| 기사입력 2011-03-16 08:06 | 최종수정 2011-03-16 08:08- `사용후 핵연료` 문제로 위험- "핵연료 빨리 냉각해야"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사용후 핵연료` 문제로 1·3호기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진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4호기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사용후 핵연료가 폭발할 경우 대규모 방사능 물질이 방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현지시간) NHK 방송에 따르면,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5시45분께 4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대해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 안전보안원은 곧바.......추천 -
[비공개] 4월입주동향 수도권 4월 입주, 일반 분양 입주 물량 상반기 최저 수..
-->:scrap_pop();" shape="rect" coords="3,2,119,30" /> [4월입주동향]수도권 4월 입주, 일반 분양 입주 물량 상반기 최저 수준 자료등록 : 부동산114등록일 : 2011/03/14 4월 수도권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를 살펴보면 전체 물량 중 60%가량은 임대아파트가 차지하며 분양물량은 2404가구에 불과해 상반기 입주물량 중 최저수준이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여전히 전세물건 부족으로 가격상승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확 줄어든 입주물량까지 더해져 전세난 해소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contents_copy();"> 부동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