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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 문화충전소

인간관계의 기본은 마음 주고 받기 좋은 공을 던지면 상대도 좋은 공을 던져 답례한다. 플필 읽고 이웃신청해 주세요. 당분간 서로 이웃은 못 맺는 실정입니다. 이웃 방문, 답방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간신히 뉴스 스크랩 하는 정도 이니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이유에서 각종 광고나 바이럴 요청도 정중히 사양합니다. 모든 시절의 당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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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천안함 폭침 1년, 우리 軍은 제자리에 있나윤연 前 해군작전사령관

    천안함 폭침 1년, 우리 軍은 제자리에 있나 윤연 前 해군작전사령관 입력 : 2011.03.20 22:18 ▲ 윤연 前 해군작전사령관 천안함 폭침이 발생한 지 벌써 일 년이 지났다. 지난해 3월 26일 북한은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임무수행 중이던 천안함에 어뢰공격을 감행하여 바다의 용사 46명을 수장시켰다. 천안함 폭침 이후 우리 군은 절치부심의 각오로 전투형 야전군대로 거듭나기 위해 강도 높은 교육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한 '국방개혁 307 계획'도 발표되었다. 우리는 천안함 폭침 이후의 후속조치들과 교훈을 다시 살펴보면서, 다시는 제2의 천안함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천안함 폭.......
    지식 & 문화충전소|2011-03-22 07: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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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보식이 만난 사람- NHK 출신 후지모토 도시카즈 경희대 초빙교수

    [최보식이 만난 사람] NHK 출신 후지모토 도시카즈 경희대 초빙교수 최보식 선임기자 congchi@chosun.com 입력 : 2011.03.21 03:08 "순응은 몸에 전해온 DNA… 일본인이 갑자기 진화한 것 아니다"일본인들은 종종 "슬프지만, 할 수 없어"라는 말을 잘 쓴다자주 겪었기 때문에…일본 대참사를 다룬 숱한 기사 중에서 국내 한 언론사 특파원이 쓴 르포는 특히 인상적이었다. 이런 내용이다.'아키타현의 한 호텔은 정전(停電)으로 암흑처럼 변했다. 호텔로비에 사람들은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다. 호텔 측이 "정전으로 저녁을 제공할 수 없다"며 긴급용으로 우동 10그릇을 가져왔다. 모두 굶주린 사람들이었다. 앞줄에서 먼저 우동그릇을 받.......
    지식 & 문화충전소|2011-03-22 07: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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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랑은 기적을 만들고 사랑 영화는 기록을 만들었다

    사랑은 기적을 만들고 사랑 영화는 기록을 만들었다 최홍렬 기자 hrchoi@chosun.com 입력 : 2011.03.21 03:06 노인의 사랑으로 100만 관객 돌파… '그대를 사랑합니다' 추창민 감독이순재·윤소정·김수미·송재호… 연기 지도 할 필요가 없었어노인이 아니라 사랑에 초점…인디음악으로 젊은 감성을두 노인 커플의 사랑을 따뜻하게 담아낸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20일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손익분기점(65만명)을 훌쩍 넘긴 성적이다. 만화가 강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이 영화에는 주 관객층인 20~30대가 선호하는 스타가 없다. 주연배우 이순재(76) 윤소정(67) 송재호(72) 김수미(60)씨의 나이를 합치면 275세에 이른다. 제.......
    지식 & 문화충전소|2011-03-22 07: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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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천안함 음모론' 성명·논평 554건… '연평도' 후엔 58건

    [천안함 1년] [中] '천안함 음모론' 성명·논평 554건… '연평도' 후엔 58건 김봉기 기자 knight@chosun.com 김진명 기자 geumbori@chosun.com 입력 : 2011.03.22 03:00 온갖 의혹·조작설 제기… 단체·인사들 목소리 줄어명백한 北도발 목격 후 국민 여론에 부담 느낀 듯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은 작년 3월 26일 천안함 폭침(爆沈) 이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이전까지 475건의 천안함 관련 논평·성명을 쏟아냈다. 그러나 연평도 포격 이후 지금까지 4개월 동안 나온 천안함 논평·성명은 55건에 불과하다. 연평도 사건 이전엔 한 달 평균 59.3건이던 '논평·성명'들이 연평도 이후 한 달 평균 13.7건.......
    지식 & 문화충전소|2011-03-22 07: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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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긴축의 고삐로 신흥국 물가 잡다

    긴축의 고삐로 신흥국 물가 잡다 연선옥 조선경제i 기자 actor@chosun.com 입력 : 2011.03.20 21:50 中·인도 물가 안정세… 인플레이션 우려 덜어"글로벌 자금 돌아올 것"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긴축의 고삐를 죄던 신흥국 경제에 일부 청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고공 행진을 하던 중국과 인도의 물가가 안정될 기미를 보이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신흥국의 긴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줄어들면 선진국으로 빠져나갔던 글로벌 자금이 다시 신흥국 시장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해 11.......
    지식 & 문화충전소|2011-03-22 06: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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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양유업 프렌치 카페의 '대담한 베팅'/광고계, 불꽃 튀는 1위 다툼

    남양유업 프렌치 카페의 '대담한 베팅' 김덕한 기자 ducky@chosun.com 입력 : 2011.03.17 22:03 출시 두달 만에 3개 마트 모두 입점50cm 매대서 月1200만원 매출내야 지난해 말 출시된 남양유업의 커피믹스 신제품 '프렌치 카페'는 출시 두 달 만인 지난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 3사 매장에 모두 입점하는 '기록'을 세웠다. 식품업계는 이를 두고 "대단한 베팅(betting)"이라고 평하고 있다. 대형 마트에 입점한 것을 왜 '대담한 투자'라고 할까.한 식품업계 임원은 "3000㎡(약 1000평)가 넘는 대형 마트 매장에 신제품 하나 넣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고 말했다. 상품의 품질·안정성·가격 등 갖가지 심사 항.......
    지식 & 문화충전소|2011-03-22 06: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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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로도 '너무' 뜨겁게 하는 대한민국

    [태평로] 위로도 '너무' 뜨겁게 하는 대한민국 박은주 문화부장 zeeny@chosun.com 입력 : 2011.03.16 23:23 ▲ 박은주 문화부장 일본 동북부의 끔찍한 재난을 보면서 '이 와중에도 반일(反日) 감정에 들끓는 사람들은 악플을 달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정말 놀랍게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재앙 앞에서 한국인들은 이웃으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쩌느냐'고, '힘내라'고 눈물을 흘리고 성금을 내놓는 사람이 벌써 20만 명이 넘었다. 일본에 대해 깊은 혐오감과 열등감을 동시에 느껴온 우리 국민이 벌써 '극일(克日)'에 한발 가까이 간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그.......
    지식 & 문화충전소|2011-03-22 06: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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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앙코르 내 인생- '밥집 아줌마'에서 동기부여 강사 된 전계화(55)씨

    [앙코르 내 인생] '밥집 아줌마'에서 동기부여 강사 된 전계화(55)씨 정리=김신영 기자 sky@chosun.com 입력 : 2011.03.16 23:23 ▲ 결혼 6년 만인 1987년 처음으로 낸 인천 월미도 의 분식집에서 31살의 전계화씨. "나이 서른 살쯤 떼어 장롱에 넣어두고 열정적으로 사세요"초등학교만 나와 친척집 허드렛일 하다결혼 후 차린 식당 잘나갔는데 외환위기 때 쫄딱 망해오십 넘어 늦공부 시작 오늘도 나는 꿈을 퍼뜨린다“오빠가 고등학교에 가야 하니, 너는 중학교를 포기하거라.”초등학교 6학년 어느 겨울날 아버지의 통보였다. 한 해 내내 도시락은 쌀 몇 알 없는 보리밥에 김치와 단무지 반찬이 전부였다. 가난한 집안 사정은.......
    지식 & 문화충전소|2011-03-22 06: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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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본지 문갑식 기자 후쿠시마 르포 1-2신후쿠시마/ '순한 양떼'는 없다

    본지 문갑식 기자 후쿠시마 르포 1-2신 후쿠시마=문갑식 선임기자 gsmoonchosun.com 입력 : 2011.03.12 18:34 / 수정 : 2011.03.13 09:55 ▲ 물건 사재기로 편의점이 인원을 제한하자 고객들이 줄을 서있다. /조선일보 대지진 발생에 이어 대형 원전 사고가 우려되는 일본 후쿠시마(福島) 시에 본지 문갑식 기자가 12일새벽 처음 도착했다. 다음은 문 기자의 현지 르포 1신(信).12일새벽 기자가 도착한 후쿠시마 시는 지금 지진도, 쓰나미도 아닌 핵(核) 공포로 주민들이 떨고 있다. 일본 혼슈의 한 가운데인 후쿠시마를 지진은 삼면(三面)에서 에워싸듯이 덥쳤.......
    지식 & 문화충전소|2011-03-22 06: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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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원군이 명성황후에게 독배를?

    대원군이 명성황후에게 독배를? 곽아람 기자 aramu@chosun.com 입력 : 2011.03.21 23:16 임오군란·청일전쟁 등 다룬 日 메이지 시대 국정홍보용 다색 목판화삼성미술관 리움 '코리안 랩소디'展에서 16점 소개왼쪽 옆구리에 큰 칼을 찬 남자가 오른손에 독배(毒杯)를 들고 여인을 내려다본다. 화려한 옷을 입은 여인은 독배를 거부하듯 한 손을 내저으며 절규한다. 또 다른 여인은 소맷자락을 잘근잘근 씹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남자에게는 '대원군(大院君)', 절규하는 여인에는 '조선왕비 민씨(朝鮮王妃閔氏)', 나머지 여인에게는 '조선세자비 민씨(朝鮮世子妃閔氏)'라는 명패가 붙어 있다. 그림의 왼쪽 상단부에 "메이지(明治) 15.......
    지식 & 문화충전소|2011-03-22 06: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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